문재인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딸 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통일부와 소속기관인 남북관계관리단(구 남북회담본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14일 문재인 딸과 사위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지원 사건과 관련해, 이스타항공의 방북 전세기 운항과정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에 의하여 통일부 및 남북관계관리단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착수하여 현재 집행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2018년 3월 29일과 31일 평양으로 오가는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을 특별전세기로 실어 나른 바 있다. 당시 전세기 선정은 통일부가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검찰은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대형 항공사들을 제치고 방북 전세기로 선정된 데는 경험 외에 또 다른 정치적 배경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와 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다윗의별
2024-10-16 17:45:29
뇌물현과 문가놈의 공통점은 '가족 사랑'과 '지옥 사랑'으로 이어지겠지. 가족은 살려야겠고.... 문가놈의 '지옥 사랑' 기대해 본다.
알로 얄루
2024-10-16 13:59:44
이게 언제적 일인데, 변죽만 울리는 검찰. 참 한심하다. 검찰 독재정권이라는데, 나 같으면 모욕적인 정치공세에 철저히 수사하겠다. 그런데 지금의 검찰은 오히려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에버렛
2024-10-16 13:05:53
철저하게 조사해서 삶은소대가리 문가놈과 암퇘지년 잡아다가 엄벌에 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