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동국은 못했다.
허정무의 평가를 들어서 이동국에 대해서 말하는데,제가 볼떄 이동국에 대한 허정무의 평가는 정말크게 실망해서가 아니라 하루빨리 이동국이 골을 넣고 경기력부분에서 큰향상이 이루어지도록 인터뷰에서 모질게 인터뷰하는그런 상황이라 봅니다.한골만 넣고 경기력 좋아지면 누구보다 칭찬을 할 감독이 허정무라 보고,어제경기에서 이동국의 수비가담력을 얘기했는데 후반전에 나온 김신욱 또한 수비가담이 썩 훌륭한 상황은 아니였죠.어제경기만 놓고보면 몸으로 비벼주는건 김신욱이 더 괜찮다 보는데,공을 잡아주고 리턴해주는 그러한 부분은 이동국이 더우위인듯합니다.
이동국은 리그에서도 연계플레이로 짱먹는 공격수인데 연계플레이가 부족하다는 말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뭐 어제경기가 평소보다 못했다는걸 인정.다만 어제 허정무감독의 평가처럼 고지대에 공이빠르고 비가 와서 잔디까지 미끄러운 상황인데,공격수에게 공수가담 모두를 지시하기가 애매하죠.어제 개인적으로 이동국과 노병준의 활동량에 큰차이가 없다 여겼는데. 이동국이 계속해서 후방 미드필더진까지 내려와서 공받으려는 움직임을 했죠.그에비해 노병준은 좌우로 폭넓게 움직여주면서 상대를 교란시키려 했는데 미드필더진에서 못끊어주는상황이 왔으니 공격수 2명은 모두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죠.
2.구자철을 주전으로...?
글쎄요.제가 볼떄 구자철이 현 중앙에서 몇안되는 정말 잘하는 선수이고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다만 4-4-2에서 중앙에 서주기엔 피지컬+수비력의 압박이 큽니다.u-20 대회 1차전이였나요?카메룬에 엄청나게 밀린거도 4-4-2를 들고나왔다고 꺠지고 그이후 4-3-3으로의 변화로 성공을 가져왔죠.
구자철이 현재 성인대표팀에서 뭘보여줬다고 구자철때문에 4-3-3으로 바꿀수도 없는거고,그렇다고 4-4-2에 가기엔 애매하죠.특히 구자철-기성용은 중원버리고 우리 발라주세요.라고 말하는거랑 큰차이 없을듯.
한단계 낮은수준 상대론 그러한 조합으로 미드필더를 장악하고 조절해갈수있겠지만 월드컵 경기들은 우리가 수세인 상황이죠.객관적인 전력으론요.당연히 구자철보단 김정우,김남일,조원희중에 한명을 기성용의 파트너로 투입하는게 맞다보고 기성용의 대체자로 경쟁해야겠죠 구자철같은 경우엔.혹은 4-3-3으로 변화할떄 투입되도 괜찮아보이구요.
3.수비라인의 붕괴
어제 수비진은 최악이였습니다.근근히 생명을 유지해오던 조용형,강민수에게 결정타를 날려준 경기였죠.
조용형의 가장 큰장점으로 뽑는게 2가지있죠.롱패스능력이 훌륭하다와 상대의 경로를 예측을 잘하고 ,컷팅력이 훌륭하다로 평가되는데,
제가 이선수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니까 이선수의 문제점은 축구머리를 뒷받침해줄 피지컬이 안된다는점,상대가 강하게 압박하면 볼처리 자체가 상당히 미숙해진다는점(즉 롱패스능력에 반하는능력이죠) 또한 경기자체가 뜻대로 안풀리면 한없이 무너져버린다는점을 들수있네요.
롱패스능력이 좋으나 상대가 압박만 하면 부담감떄문에 공을 그냥 뻥차버려서 상대에게 역습기회를 제공하는 센터백과 롱패스능력자체는 떨어지지만 상대가 압박을뭘하든 대체적으로 공을 안전한곳까지 보낼수있는 선수.전 후자를 선호합니다.
수비는 당연히 안정감이있어야 하는거고 조용형의 이부분은 상당히 문제가 커보입니다.
조용형의 수비를 보면 본인뒤로 바운드되서 본인이 걷어내야할떄 상대가 안보이니까 급하게 걷어내다보니 공이 높이안뜨고 낮게 떠서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한다던지, 혹은 상대가 강하게 압박하니까 급하게 걷어내버리는 동작들이 많았고,태클상황시 모습을 보면
본인이 자리를 잡고있어도 상대를 피지컬적으로 압도하지못하니 태클자체가 약간 무리하게 들어가는 부분이 강합니다.리그내에서 활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이 다른이유는 심리적인 이유도 한몫하는듯싶고,k리그내 선수들과 다른나라 선수들간의 근본적인 피지컬 차이를 극복을 못하는듯싶네요.어제경기만 봐도 위치를 잡으려하는데 상대가 몸으로 버티고 안내주니까 안좋은 자리에서 수비하고 또 뚫리고 반복이였죠.여지껏 경기들을 봐도 상대가 강한 상대일경우 그위치자체를 쉽게 차단하지못하는 모습들이였구요.
강민수 같은 경우엔 장점으론 포백에 대한 이해도를 뽑고 그외에 무언가는 없는듯하네요.
아무튼 포백에 대한 이해도를 뽑자면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국가대표에서도 4백이 정착안된 상황.(아드보카트감독 부임초기 혹은 부임전) 당시 리그에서 4백을 쓰는 대표적인 팀은 성남이였고,그외에 다른 팀들은 3백을 주로쓰고 4백을 가끔 혼용으로 섞어주는 그러한 상황이였죠.근데 지금은 제가알기로 거의 대다수팀들이 4백을 사용하는걸로 기억하고,
포백에 대한 이해도는 4~5년전엔 좋은 장점이됬을수 있겠지만 현재 리그엔 포백사용하는팀이널렸고,포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선수들이 상당하다는점을 감안해볼때 메리트라 할수없고,
이선수의 단점은 다른걸 다떠나서 경기장 분위기+팀분위기를 너무 쉽게탐.즉 월드컵용 선수는 전혀아님.이 제 평가입니다.
원래 표정을 그렇게 짓는지몰라도 얼굴만 보면 "저 지금 ㅈㄴ떨림 아 떨려" 이게 얼굴에 보입니다.수비수라면 실수한번해도 잊어버리고 다음플레이를 담담하게 준비해야되는게 맞는건데 실수하면 하염없이 자신감 하락.그게 눈에보여서 상대는 계속 공략.
기본적인 수비의 클래스도 현 리그에서 좋은 활약은 아니였다 개인적으로 생각이들고,(나이 제외하고 경기본선수들중에 이선수보다 뛰어난 선수 얘기하라면 리그에서 10명 더말할수있음.) 성격자체가 국가대표가 되기엔 너무 무른 성격으로 보여지네요.
아마 대표팀에서 서브출장이 유력했을텐데 다른 선수로 평가해보는게 바람직할듯요.
개인적으로 대표팀에 추천하는 인물은 김진규입니다.폼이 정상을 달리고있음을 가정할떄요.
개인적인 기량은 이선수가 현재 리그 탑이라 할수도 없고 ,발도 느리고 빌드업능력이 썩 훌륭한 선수란 느낌은 안들어요.
다만 제가 예전에 월드컵 멤버들을 평가할떄 김정우보다 김남일을 높게치는 이유로 월드컵이라는 큰무대에서 긴장안하고 제몫을 다보여줄선수와 100중 50을 보여줄지 80을보여줄지 100을 보여줄지 모르는 선수를 생각해볼떄 전자가 우위인것 같다.김남일 김정우간 실력차이가 크지않고, 경험적측면을 생각해볼떄 김남일이 더 바람직해 보인다.라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현재 주전수비진경쟁중이고 곽태휘,이정수,조용형,김형일,강민수 이다섯이 경쟁체재인데 ,강민수는 실상 서브용혹은 대표팀에서 나갈정도라 생각하면 네선수중 개인적으로 경기장에서 분위기 안타고 잘해줄 선수는 곽태휘 하나뿐이라 봅니다.
조용형은 앞서말했듯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볼처리를 보면) 일단 한번 상대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면 의기소침해져서 다음플레이를 제대로 연계못하는 선수고,이정수는 평가를 유보해야할듯싶네요.확실히 클래스있긴한데 요근래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폼은 실망스럽고 독보적인 존재에서 경쟁해야하는 정도까지 내려온 모습.월드컵에서 제기량보여줄지는 잘모르겠네요.
김형일 같은 경우엔 저선수들과 다르게 의기소침한 모습은 아니고,그와반대로 불같죠.분위기가 달아오르면 그것이 제어가 안되는 그런 선수로 생각이들고,개인적으로 수비력이 매우좋다 여겨지지만(특히공중볼) 너무 쓸데없이 파울을 남발하는 경우가있고,카드캡터로서의 위험부담이 크다봅니다.상대적으로 리그에 비해서 중요한 경기들에서 두각받을수 있는 모습이고, 만약 본인이 이부분을 제어할수있다면 개인적으로 센터백라인은 곽태휘-김형일혹은 이정수-김형일까지 생각할수 있는 상황이라 보여짐.
상대에 제공권 안밀리고 위치선정에서 안밀리는 수비수는드물죠.전체적으로 수비력은 매우준수하다 보고,다만 상대들은 다 노련한 선수들이고 상대를 안보이는곳에서 열받게 할때가 많은데 그것을 어떻게 참고 경기하느냐가 포인트일듯요.
김진규는 앞서말했듯 중요경기에서 긴장하는 부분은 없는 선수고,제몫은 해줄선수라 봅니다.리그에서 보여주는 폼이 80이라면 그 80은 다보여주고 나올수있는 선수란 생각이 드네요.물론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센터백진은 무한경쟁이 되어야 한다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일단 피지컬적으로 안밀리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선수들을 중용하는게 옳다봅니다.평가전,아시아예선과 본선은 매우다르죠.
첫댓글 이동국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이동국은 비판같은걸 받아들일줄 아는 선수(네이버악플들 보고 실망하기보단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했다는 일화도있죠.안뛰는 선수라는 편견이 싫어서 현리그에서 가장 활동량,폭이 좋은 중앙 공격수중 하나로 바뀜) 허정무감독도 알고있는 부분이겠죠.
이동국에 대한 평가후 다른 선수들에 대한 평가들을 후하게 해줬는데 대체적으로 첫 대표팀뽑힌 선수들에 대한 격려의 목소리였다봅니다.물론 그선수들이 잘해기도 잘했구요.신인에겐 격려,어느정도 짬이있는 선수에게 비판.뭐 당연한거죠.
오 잘 읽었습니다. 제생각에 조용형 강민수는 경험쌓는 중인듯 ㅠㅠ 그렇게 생각할려구요 다음 월드컵 대비 멤버 ㅋㅋㅋ
개인적으로 두선수는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 봅니다.그것이 안된다면 당연히 나중에 도태될수밖에 없다봐요.예전에 그유명한박(재홍)-박(동혁)라인도 리그에서의 모습이 못한게 아니였죠.오히려 박동혁은 울산 주축으로 골도 잘넣고 ,울산 소속으로만 보면 리그내 거의 탑수준 센터백이였는데,그렇게 된걸 생각해보면 근본적으로 대표팀에 맞는 선수가 있고 안맞는 선수가 있다보는데 강민수,조용형은후자라 생각됨
흠 조강 라인에 관해서는 저렇게 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어제 경기는 두 선수의 약점이 극멸히 나타난 경기
제 생각이 확실하다 평은 못하겠는데,개인적으로 여지껏 대표팀 나온 경기들을 생각해볼때 어느정도 제생각이 맞는다 생각해요.특히 조용형 관련 부분에서는...강민수에 대해서는확실히 리그에서든 국가대표에서든 크게 눈여겨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평가라 하기는 어려운것 같은데 조용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개인적으론 정확한 평가 내린다고 생각하고있음....
이 글에 대략적인 동감은 가지만 전 아직까지 조 강 둘 다 저평가라고 생각해요. 여튼 그 둘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남은 전훈동안 분발했으면 합니다. 어제 경기로 인해서 마음은 단단히 먹었겠지만.
개인적으로 조용형에겐 아직기회가 있다보고,강민수에게 없다보지만 훈련때 열심히 잘하고,경기에서 향상되는 모습이 보여지면 또 얘기가 달라질 부분이라 봐요.저도 이미 전훈멤버에 뽑힌이상 제대로 잘해줬으면 하네요.뭐 피지컬 부분이야 본인이 하려고 해도 월드컵때까지 확 늘릴수없는거니까 제외하고,심리적인 부분은 가다듬는 모습을 보여줘야할듯.
저랑 비슷한 생각인듯?
아그리고 이승현이 어제 구자철만큼 주목받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대표팀 경험도 풍부하고 같은 스타일로 분류되는 최태욱도 평가했으면 싶고(리그활약도도 좋으니까) 최태욱을 테스트 안한다 치더라도 이승현 자체는 매우 훌륭한 선수라 생각이드네요.여지껏 국가대표로 나와서 크게실망시킨 경기들도 없고,나와서 경기분위기 반전용 카드로 적격인듯하네요.김치우나 염기훈에 비해서요.실력의 차이라기보단 스타일의 차이라 보면 될듯.
이승현은 분명히 재능이 좋은 선순데 스타일상 그럴지 몰라도 스피드에 의존한 플레이가 많아서 좀 더 유연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법을 배운다면 대성할거라고 생각.
그럴듯해요.노련한 선수와 어린선수의 차이점,그리고 어린나이에도 대표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생각해볼때 경기를 유연하게 풀어나갈수 있느냐 부분은 중요하죠.이승현에게 약간의 경험만 쌓인다면 상당히 괜찮게 성장할듯싶네요.황감독 초기엔 크게 기회못잡았는데 그래도 2년차엔 꾸준히 나오는듯싶던데,경기출장 더하고 더배운다면 대성할듯
갑자기 에글리 감독 생각나네요. 이승현 국대 만드는게 목표라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서포팅하는 인천이 이승현한테 어린이날 2골 두드려맞고 비긴적도 있고....개인적으로 스타일 자체가 현 대표팀 서브멤버로 적격인듯.염기훈,김치우를 폄하하는건 아닌데,잘나갈때에 비해서 현재 스타일상 두드러지는 부분이 없는듯하고,이승현같은 경우엔 스피드라는 최대장점이있고,경기장 분위기에 떨지만 않는다면 서브로 경기 반전카드로 유용할듯싶네요.가장 좋은 카드는 회복한 설기현,이천수겠지만....이둘이 현실적으로 힘들다 생각할때 차선책으로 들고올수있는 카드중 하나인듯...갠적으론 최태욱의 테스트도 필요하다보는데....전훈떄 황재원,최태욱,김동찬 빠진것은 의외..
수비는 곽태희,김형일,이정수 뿐이 답없다 정말.............
어제 이정수도 탈탈 털렸어요 그냥 수비진 기량 문제라기 보다도 적응이라든지 몸이 무겁다든지 전체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동국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수도 참 불안불안... 잔디가 미끄럽고 공에 대한 적응이 아직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 센터백 2명다 아웃 이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그저 안습... 제주에서 늘 발맞춰오던 강민수-조용형 라인이 이정돈 아닐텐데 어젠 여건도 여건이니 만큼 참 심했다고 봐요. 거의 센터백은 정수-용형 라인인데 그냥 센터백은 냅두고 풀백들만 바꿔서 했으면 어땟을가 싶음.
사실 어제 경기는 누가 들어와도 똑같을 수 밖에 없었을거라고 봐요.
수비진은 이정수도 탈탈 털렸는데 왜 조용형, 강민수만 ㅋㅋ
이정수는 여지껏 보여준게 있고 조용형,강민수는 여지껏도 불안했다가 초점이죠.어제경기만 놓고보면 당연히 이정수도 비판대상이긴함.
조용형, 강민수가 여지껏 불안하다니요 얘네로 월드컵 예선 뚫은건데 얘네둘이 이정수보다 국대기간이 더길었고 보여준 게 많은데요 어제 같은 경우는 아직 몸이 무겁고 미들진부터 수비진 모두가 고지대, 공에 적응을 못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잠비아는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준비된 팀이라 더욱 고전했구요
이정수보다 보여준게 많다구요? 왜 이정수에 대해 비난여론이 없고 조용형,강민수엔 있는지 생각하심이 빠를듯.조용형,강민수가 뭐 인성적으로 문제를 보여서 비판받앗나?아니죠.그냥 국가대표레벨에서 보여준 모습이 미흡했음.일단 여지껏의 모습을 모두 열거하기엔 그렇고,어제 경기만 보다라도 1,2골은 수비,미드필더진 모두실수에 이정수도 책임이있다고 치고,3번쨰골 강민수의 커팅미스 4번째골 조용형의 PK허용이과연 좋은 행동이였는지.
리그에서 활약도도 마찬가지로 이정수가 좋았고(K리그에서 뛸때요)조용형,강민수는 차출되고 부터 계속해서 언급이 되던 선수들이죠.조용형-강민수가 단단했을시기(사우디-이란 2연전) 또한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두선수는 국가대표 데뷔이후 불안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것은 사실이죠.보여준게 많다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게 맞다고 생각하네요.이정수가 더솔리드했죠.
강민수, 조용형이 불안하다라고 언론에 나온 적 없는데.. 다만 사람들 얘기로 떠도는 거였죠 강민수가 대표적으로 쩔었던 경기가 파라과이전이고 조용형은 평가전 계속 꾸준히 무난하게 해줬는데 사람들이 피지컬만 보고 불안하다란 소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선 사우디전, 이란전 잘해도 막무가내로 까였습니다 세르비아전도 조용형은 무난하게 커트해줬고(반칙이 있긴 했지만) 이정수 실수로 골먹혔는데도 조용형만 욕하구요 이정수가 잘하는 건 아는데 왜 기준을 조용형, 강민수한테만 심하게 들어가는 지 이해못함 그리고 어제 같은 경우는 수비진 전체가 헬이었던 거구요 그 둘이 이정수보다 못보인 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글쎄요.언론에서 물고 늘어뜯는 선수들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고,기사를 쓰면 크게 주목받을 선수를 타겟으로쓰지 강민수,조용형 같은 선수들을 타겟으로 잡진않죠.김정우에 대해서 얘기가 나올때도 기사는 안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조용형이 UAE전에서 수비진에서 볼돌리다가 뺏겨서 실점하고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피지컬문제도 문제지만 두선수 모두 심리적 부분에서도 상당한 결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이정수는 그에비해서 심리적인 부분에서 그선수들에 비해 안정되있었고,이정수같은 경우에 대표팀에서뛴이후 첫 실수가 그 세르비아전이엿으니 안까일만 했죠.
김정우는 덴마크전 이후로 기사 우리나라 폴센 안부럽다라고 나왔습니다 그만큼 잘해주고 있단 소리고 조용형, 강민수가 님 말할 정도로 못했으면 언론에 반드시 나옵니다 그럼 조용형, 강민수가 벽이었던 파라과이, 이란 , 사우디 등등 월드컵 예선전의 모습은 싹 잊겠단 건가요??축구 관계자, 축구선수들은 수비진에서 조용형이 정말 잘한다고 하고 합니다 리딩역할이 특히 괜찮구요 어린선수들은 조용형을 롤모델로 잡는 선수도 많습니다 uae전 실수하나로 심리적이니 뭐니 빼자는 건 정말 아닙니다 사람들이 막연하게 빼고 싶은 거겠죠 이정수의 세르비아전 모습은 안잊어버리고 말이죠 기준점 잡는 법부터 틀렸단 소리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로 조용형, 강민수를 빼자는 건 이정수까지 수비진 싹 갈아야 한다고 해야죠
아니말뜻을 이해못하시는데,김정우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을때도 김정우에 대한 비판기사는 없었단거죠.조용형,강민수도 마찬가지고,또한 어제 경기에서 강민수,조용형이 상당히 못한건 아무도 이견이없는 상황인데,어쩔수 없던 이동국에게 기사가 집중되는것만 봐도 제말이 맞다는걸 알수있죠.유럽언론에선 백날 박지성이 잘해도 안깝니다.다만 베르바토프나 루니같은 선수들이 부진하면 기사가 뜨죠.그거랑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다 어느정도 기사거리가 되는 선수들을 자극적으로 비판하는 기사를 내지 팀내 비중이 적은 선수들을 내지않죠.강민수,조용형,김정우가 그러한 기사가 안나왔던것은
그리고 제가 강민수,조용형을 빼자고 했나요?그쪽이 말을 잘못알아듣는듯싶은데, 제말은 두선수는 현재 문제가 있다는겁니다.그리고 강민수,조용형이 이란,사우디,파라과이전에서 매우솔리드한 모습요?? 계속해서 불안함을 보여주던 다른 경기들은 왜언급을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이정수는 국가대표 예선 중간부터 뛰었고,평가전 예선 할것없이 솔리드했습니다.세르비아전과 어제 잠비아전에서 실책을 드러냈고 글에서도 그부분에 대해서 실망스럽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어린선수들이 조용형을 롤모델로 잡는다는건 처음듣는 얘기고,(기사나 그런거있으면 보여주세요.) 같은스타일의 홍명보를 롤모델로 삼겠지 조용형을 삼진않겠죠.끽해야 조용형이 작년에 빛본 선수인데 ,그선수를 롤모델로 삼는다?터무니없네요.일단 다른걸 떠나서 경기력 부분만 말하자면 수비수는 계속해서 안정적이여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그런데 이정수에 달리 조용형,강민수는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 경기력을 자주보여줬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그쪽이 말하는 이란,사우디전(파라과이전은 제가알기로 이정수가 풀타임뛴기억이 나는데요.당시 조용형이 걷어낸 볼이 상대에게 가서 역습장면을 허용했던 장면이 기억나는데요)
하이라이트보고 어느정도 판단하려 했지만 그것보단 풀경기 보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아르헨티나 예선+평가전 경기본이후에 한국경기 보고 평가해드리죠.이정수랑 조용형,강민수를 동일선상ㅇ ㅔ넣을순없죠.하이라이트에서만 봐도 이운재의 선방이 빛나는 부분도 몇있었고,사람들이 괜히 조용형,강민수가 미워서 비판하는게 아니죠
예 말 뜻은 잘알겠어요 각자 생각이 다르다고 해두죠 근데 제 생각은 주전은 이정수, 조용형 백업으로 강민수, 곽태휘까지 계속 맞춰 온만큼 이변이 없다면 남아공 가겠네요 그리고 롤모델은 청대 선수 수비수들이 국대에서 롤모델이란 선수 조용형이라는 선수가 4명이나 됬습니다. 14살 임종은 선수인가?? 그선수도요 기사가 하도오래되서 어딨는 지 모르지만요 장담합니다 k리그 정보방, 대표팀정보방에서 봤던 걸로 기억하네요
현재 개인적으로 볼때 곽태휘,이정수,조용형은 안정권 김형일,강민수는 경쟁권이라 보여지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곽태휘 제외하고 다른선수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을 먹고 게임에 임하는지 궁금하네요.곽태휘는 파이터기질이 다분해 보이는 선수라서 큰무대에도 잘해줄것이라 생각이 드는데.갠적으로 김진규를 추천하는 이유도 실력도 리그에서 상위수준의 선수인건 분명하고,(폼이떨어지는 때가 잇엇지만) 국가대표데뷔하자마자 중국에서 뻐큐날릴정도로 깡다구 자체는 한국 제일의 선수라 생각이 드는바이고,강민수,조용형은 실력이란 측면을 제외하고도 심리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의 문제가 있다생각해서요.
즉 한번 상대에게 말리면 그것을 찾아오려는 노력보단 소극적으로 변한다는 소리.상대국들이 모두 강한걸 생각해볼때 이러한태도는 좋을게 하나없죠.또한 피지컬적인 문제부분에서 잠비아전을 논외로 치더라도 조용형은 여러차례 상대 큰 공격수와 경합(케네디,하자지,덴마크선수들등)에서 자리를 내주며 위협적인 헤딩슛팅을 주던 기억이 있고,그부분은 그리스의 가장큰 장점이라 생각.또한 피지컬에서 밀리니 앞서서 상황판단하여 처리하려는 모습이 많은데, 월드컵같이 큰무대에서 뇌가 굳어버리면 그것자체가 상당히 안좋은 상황을 초래할수밖에없다는게 제생각이에요.월드컵은 큰무대에서 잘해줄 선수가 필요하다보고
큰무대에서 제실력보여주려면 일단 "경험"또한 갖춰야 할테고, 그에맞는 마음가짐자체가 달라야겠죠.경기를 즐기자 혹은 상대에 쫄거없다는 그러한 태도가 있어야 좋다보는데, 제가 최철순을 어제 칭찬했던것은 이선수는 상대가 강하더라도 계속 끈질기게 붙어줌.뚫려도 다시붙고 하는선수죠.강민수,조용형에게도 그런 악바리정신이있었으면 하네요.
김진규는 하도 쿨해서 앞에 메시가 있어도 안쫌
4-3-3 이아니라 4-2-3-1 이 더 정확하죠
4-3-3에 구자철 ,기성용이 같이 나온다면 4-1-4-1이런식일테지 4-2-3-1은 아닐테죠.님말대로 정확하게 나누자면 수비형미드필더 한명이 뒤에서 서포트해주고 기성용,구자철이 앞선에서 공격을 하는 식일테지 그중 한명이빠져서 수미로 뛸일은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