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원주 기독병원의 중환자실로 들어와서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살펴 봅니다.
그 순간 내가 깨어납니다.
내가 눈을 떴는데 사방이 눈부신 빛으로 가득차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여기가 어디인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몸을 움직이려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이때 어느 커다란 물체가 내 얼굴로 떨어지다가 바로 멈춥니다.
"아이야? (자기야?)"
내가 아내라는 생각으로 말 하였지만 말이 어눌하여 발음이 안돕니다.
"아가 왜 이어고 이어?(내가 왜 이러고 있어??"
"응 여기는 원주기독병원이야"
"언주? (원주)"
"응,나무가 자기 머리위로 떨어져 머리가 깨어지고 피가 흐르고 정신을 잃었어"
".................................."
"나는 구급차를 불러 자기를 태우고 태백의 장성 병원으로 갔는데
의사는 CT. MRI 쵤영을 해 보더니"
"머리속의; 핏줄이하나도 아니고 다 터져버려 다발성 뇌출혈 로 `살 수 없다` 라고 하셨어"
"으엄 아 주는어야? (그럼 나 죽는거야)?"
"......................................"
병원에서는 내가 살아날 확률이 0.1% 도 안된다고 했는데
내개 살아난 것을 보고 난리가 납니다.
(계속)
첫댓글 어머나 그런기적이 하나님 이 정말정말 이런일이실감
해바라3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놀라셨지요?
하느님께서 저를 살려 주셨어요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