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니까
박주영-안정환-차두리
김동진-백지훈-김두현-이영표
정도의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을 만들듯하네요..
말은 3톱이지만 안정환선수를 밑으로 내려서
2톱+쉐도우 정도의 포메이션으로 갈듯합니다.
일단 안정환선수에게 이동국선수와 같은 포스트 플레이를
기대하기는 어렵고..조재진선수를 원톱에 넣었다면야
3톱의 모습을 보일수도 잇겠지만...안정환선수라면
그보다는 쉐도우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일수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의 위치를 대충 생각해보면
---------박주영-------------------차두리---
-----------------안정환--------------------
김동진------백지훈------김두현-------이영표
이런 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두리선수는 조금더 사이드라인쪽에서..
박주영은 중앙쪽에서 플레이 할듯으로 보이구요..오른쪽에서 이영표선수는
좀더 사이드보다는 중앙을 파는게 좋을듯합니다. 그걸로 몇번 재미도 봣고
시도해볼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의견]
사우디전을 앞두고...대략 예상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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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6 17:4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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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또김동진때문에 영표형이 오른쪽이지 ㅡㅡ;; 말도안되는 포지션 .,, 이제 절대 영표형 오른쪽으로 가는일없길 ㅋㅋㅋㅋㅋ
진짜 영표 선수가 왼쪽으로 가는게ㅡㅡ;;
기사보니 안정환 원톱에 박주영과 차두리가 양 사이드 및 쉐도우를 맡는 다네여. 그리고 다시 박주영 원톱에 안정환 쉐도우로 자리바꾸고 계속 이런 다는데여.. 음..제대로 박주영-안정환 시스템 시험해보겠군요. 경기내용 지켜봐야지 흥미진진 할듯..^^
김동진선수는 축협에서 추천해준 선수 아닌가요? 김동진 선수로 인해 수비->공격 전환시 템포나 리듬이 끊기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드리블이나 패스정확도도 상당히 낮죠.. 올림픽때의 김동진 선수가 그리워서 막말이 나오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