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프린세스메이커 3의 세계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공부＞는??? .jpg

[rururhen]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초코무스케이크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ogCB

-공부-

후기 및 설명

다 읽고 고르세요

1. 학교

의무교육 아니다.

학교는 가고 싶을때 그냥 신청해서 가면 되는;;;;

시험은 온지 3개월후에 처음으로 치루게 되는데

1. 일반상식

2. 역사

3. 문학

4. 수학

으로 나뉜다. 각 과목당 25점 만점 ㅋㅋ

담임선생님은 쿨보우라는 겁나 도도하고 깐깐하게 생긴 사람인데 

생각보다 성격이 드럽진 않다.

예쁘면 남자애가 사귀자고 고백하기도 하고

반에서 제일 못된 애가 갑자기 시비걸기도 한다.

또, 공부를 잘하면 특혜가 있는데

500G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10G 수업료를 5G로 감면받을 수도 있다.

(이건 선택사항) 

라이벌은 안경쓴 범생이 치아라는 앤데 성격은 잘난척 좀 하고 싸가지 없는듯.

2. 무술도장

무술 실력을 키우고 싶으면 가면 된다 ㅋㅋㅋ

이것도 들어온지 3개월 후에 테스트를 보는데

무술도장 답게 바로 한 판 뜨는 대결이다 대결 ㄷㄷㄷㄷ

하지만 다행히 맨몸으로 부딪히는건 아니고 검도시합이다..후...

총 3번을 이기면 무조건 승리하는 룰.

선생님은 갑옷으로 무장을 한 카크랜드라는 사람이고

라이벌은 아리엘이라는 보이쉬한 여자애이다.

여기서 무술실력 좀 쌓고 얼굴 좀 예쁘면

마을 축제인 <수확제>에서 우승도 가능하다. ㅎㅎ

3. 댄스교실

존나 춤춘다.

무슨 밸리댄스 그런건 아니고 약간 왈츠식?인 듯 하다.

그나저나 교실 존나 멋있지 않음? 뭔가 중세 풍이라 멋있다..

선생은 말카노라는 남자로 꽤 잘생겼지만, 여성미가 넘친다 ㅋㅋㅋㅋㅋ

시험은 독무다. 혼자 사람들 앞에서 춤추면 됨 ㅋㅋㅋㅋ

기술성과 예술성 각각 50점으로 평가 ㄷㄷㄷ

라이벌은 챠미라는 예쁜 여자애로 좀 싸가지 없다.

4. 요리교실

각종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저렇게 한 테이블에 6명씩 모여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요리실습한다.

테스트는 당연히 요리만들기!

제한은 없고 정해진 시간내에 원하는 요리를 만들면 된다.

이것도 기술성과 예술성 각각 50점씩 평가한다.

선생님은 옆집 아줌마 느낌의 겁나 푸근하게 생긴

페피튼이라는 분이고,

라이벌은 하이타라는 예쁜 여자애다.

친해지면 존나 착한 친구이다.

5. 음악교실

각종 악기연주를 하거나 노래부르기 연습을 한다.

댄스교실에 이어서 음악교실도 겁나 고풍스럽다..교실 존멋.

대게 악기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심벌즈를 배운다.  

시험은 단독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면 되고.

다 같이 합주로 시험을 보기도 한다. (합주시엔 심벌즈)

선생님은 미쉘이라는 뚱뚱한 아저씨이고

라이벌은 하밍이라는 약간 노안인 여자이다.

6. 회화교실

말그대로 그림을 그린다.

다행히 한 교실에 학생은 6명 정도로 딱 적당한듯??

내가 그림 모델이 되기도 하고

친구를 그려주기도 한다 ㅋㅋㅋ

교실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니 서양화를 많이 그리는듯

시험은 정해진 형식없이 제한 시간 안에

그냥 자기가 그리고 싶은걸 그리면된다.

선생님은 모카라는 할아버지고

라이벌은 아크롤이라는 겁나 활발한 여자애;;

7. 예절교실

조신한 숙녀가 되기위한 각종 예절을 배운다.

머리 위에 책을 올리고 바르게 걷기,

우아하게 걷기, 그 밖의 이론교육 등을 실시한다. 

여기도 교실이 굉장히 멋있다...

 시험은 그대로 배운거 써먹는다ㅋㅋㅋ

겁나 조숙하게 걷는 것이 시험ㅋㅋㅋㅋㅋ

이걸로 기술성과 예술성 각각 50점씩 점수 메긴다.

선생님은 보트라라는 아흔살 먹은 할아버지고 (하지만 엄청 정정하다)

라이벌은 나테라라는 존나게 싸가지없는 여자애인데,

역대 라이벌 중 가장 최고의 싸가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꽤 얼굴은 예쁜 듯..

8. 단식도장

예절교실 보트라 할아범이 운영하는 또 다른 학원.

살을 빼는 곳이다.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 아닌 듯하지만

엄청나게 힘들다. 스트레스가 단기간에 쫙쫙 올라감.

저렇게 무릎 꿇고 앉아서 뭔가 교육 받는 듯한데 자세한건 모르겠다.

 시험은 없고, 평소엔 다녀도 살이 잘 안빠지지만

무더운 여름을 노리면 꽤 많이 뺄 수 있다.

하지만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했어도

저 할아버지가 말랐다고 생각되면 막 음식이 멕인다 ㄷㄷㄷ

호빵이랑 차 같은거 막 마음대로 멕임 ㄷㄷㄷ

나 살빼러 왔는데요?

9. 교회

학원이라기엔 뭐하지만 기도하러 가는 교회다.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고 기도 드리고.. 뭐 평범하다.

수녀님은 메디나라는 예쁜 여자로, 교회 내 라이벌은 없다.

학교에 이어서 여기서도 예쁘면 남자애한테 고백받을 수 있다 ㅋㅋㅋㅋ

개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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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이 프메3의 세계에 산다면 다니고 싶은 곳은?????????

가격과 흥미도, 능력치를 고려해서 고를것

[덥주연]

무술도장ㅋㅋㅋ

[다라닷닷꼬]

무술 !!!

[단소]

다 다녀보고 싶었어 ㅜㅜㅜ 젤 궁금한건 학교

[출동]

무술..!

[추워요]

무술도장다녀서 상여자 될래

[위치하젤로즈워터]

무술이랑 무용!! 맨날 시키면서도 재밌겠다 싶었어 ㅋㅋㅋㅋㅋ

[목욕]

프메3 하고싶다ㅠㅠ 요리교실!

[내인생나도몰라]

무술도장 다녀서 수확제 우승
댄스랑 회화도 배우고 싶어

[민짜]

볼때마다 요리 재밌어 보였음 근데 학교가 의무교육이 아닌 세계관 진짜 신선한거 같음. 자기가 원하는 거 배우고 싶은거 골라서 듣고 너무 좋은데? 저런 세계관에서 성장했음 너무 좋았을듯

[슈슈퍄냐]

내가 요리를 넘 못해서 요리교실ㅋㅋ

[아아몬드]

무용 빙글빙글 도는거 재밌어보였어

[KARlNA]

무족권 무술무술무술 무술로 세계평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