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ㅠ
갈수록 물가는 오르고 세상은 각박해져만 갈때
우리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할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결국 세상은 빠른것보다 따듯함이 승리한다고 믿거든요, 저는.
첫댓글 저 장면...인상적이었어요.개그 예상했는데 훅 들어오는 따뜻함
저는 이배우 이름 아직도 최수연인줄알고있음 ㅋㅋ
클래식에서 조승우와 손예진이 월남전 후 다시 만난 장면에서 손예진이 "나 어때보여?" 물으니 조승우가 "건강해보여.." 라고 대답하니 손예진이 "나 지금 울고있어, 눈물 안보여..?" 라는 대사....
니가가라 하와이
나의아저씨 "아무것도 아니야" "너부터 행복해라"
전 이거유...ㅠㅠ
주먹이 운다에서 천호진님의세상에 사연없는 놈이 어딨냐..
"야이 시키들아니들은 집에 삼촌도 읎냐?"
최악의 하루 “걱정하지 마세요.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입니다.“우리들 “그럼 언제 놀아?”이 두 대사가 마음에 늘 남아 있어요.
전 리틀러너라는 영화에서 신부님 대사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차승원 웃기면 장땡이다
나의아저씨에서 박부장이 지안이에게 "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느낌의 대사가 있었습죠..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거다
나의 아저씨는 너무 많은 명대사가 있네요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아무것도 아니야" 이 대사는 아직까지도 울림이 강하네요.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아저씨... 견디시질 못했어요 ㅠㅠ 벌써 1주기가 다가오네요.
'나의 아저씨'랑 '나의 해방 일지'의 몇 대사들이 떠오르긴 하는데 '스토브 리그'에서 백단장의 대사가 제 인생 대사인 것 같습니다. -떳떳하면 기분 나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그럼 사람들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까요? 1년 뒤에도 야구를 모르는 게 진짜 창피한것 아닙니까?
전 53만입니다(프사장님), 전 지금입니다(백호)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저도 그게 인상 깊었습니다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회사 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떠올리는 대사가.."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무엇을 집어들지 모르니까.
푸른요정님 제발 진짜 인간이 되게 해주세요 ,
그냥 먼저 생각나는건 밥은먹고다니냐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대사도....All those moment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time to die...."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
아스따라비스따 베이비
형제란! 쾅!
캬~~~~ 영웅본색 1 이 장면에서 눈물을 주르륵~~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타란티노 영화들의 수다 대부분
you go we go
It’s not your fault- 굿윌헌팅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모든 신도 모든천국도 모든지옥도 다내안에있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미스터큐날 고소해도 좋아요(남자가 키스 후)고소할거에요?끄덕. 맞고소 해요(여자가 키스)
비스게 최고.!!!
드라마 대사보다 Luca매직 님의 믿음에 한 표 올립니다.그 따뜻함이 승리할꺼에요. 휴일 아침에 울림을 주셔서 감사해요.
첫댓글 저 장면...인상적이었어요.
개그 예상했는데 훅 들어오는 따뜻함
저는 이배우 이름 아직도 최수연인줄알고있음 ㅋㅋ
클래식에서 조승우와 손예진이 월남전 후 다시 만난 장면에서 손예진이 "나 어때보여?" 물으니 조승우가 "건강해보여.." 라고 대답하니 손예진이 "나 지금 울고있어, 눈물 안보여..?" 라는 대사....
니가가라 하와이
나의아저씨 "아무것도 아니야" "너부터 행복해라"
전 이거유...ㅠㅠ
주먹이 운다에서 천호진님의
세상에 사연없는 놈이 어딨냐..
"야이 시키들아
니들은 집에 삼촌도 읎냐?"
최악의 하루 “걱정하지 마세요.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입니다.“
우리들 “그럼 언제 놀아?”
이 두 대사가 마음에 늘 남아 있어요.
전 리틀러너라는 영화에서 신부님 대사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차승원 웃기면 장땡이다
나의아저씨에서 박부장이 지안이에게 "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느낌의 대사가 있었습죠..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거다
나의 아저씨는
너무 많은 명대사가 있네요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아무것도 아니야" 이 대사는 아직까지도 울림이 강하네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아저씨... 견디시질 못했어요 ㅠㅠ 벌써 1주기가 다가오네요.
'나의 아저씨'랑 '나의 해방 일지'의 몇 대사들이 떠오르긴 하는데
'스토브 리그'에서 백단장의 대사가 제 인생 대사인 것 같습니다.
-떳떳하면 기분 나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까요?
1년 뒤에도 야구를 모르는 게 진짜 창피한것 아닙니까?
전 53만입니다(프사장님), 전 지금입니다(백호)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저도 그게 인상 깊었습니다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회사 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떠올리는 대사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무엇을 집어들지 모르니까.
푸른요정님 제발 진짜 인간이 되게 해주세요 ,
그냥 먼저 생각나는건 밥은먹고다니냐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대사도....All those moment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time to die...."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
아스따라비스따 베이비
형제란! 쾅!
캬~~~~ 영웅본색 1 이 장면에서 눈물을 주르륵~~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타란티노 영화들의 수다 대부분
you go we go
It’s not your fault
- 굿윌헌팅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모든 신도 모든천국도 모든지옥도 다내안에있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미스터큐
날 고소해도 좋아요(남자가 키스 후)고소할거에요?
끄덕. 맞고소 해요(여자가 키스)
비스게 최고.!!!
드라마 대사보다 Luca매직 님의 믿음에 한 표 올립니다.
그 따뜻함이 승리할꺼에요.
휴일 아침에 울림을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