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한나라 총선 160석 전후 얻을 것이라는 글을 쓰면서도
제주는 총 3석중 1석 얻으면 다행이라 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은 지역입니다.
오늘 제주의 한 신문에 난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새누리는 모두 크게 패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민주당은 의원 3사람이 이번에 당선되면 모두 3선의원 된다고 기고만장하고 있죠.
제주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곳에 주로 사람이 거주함으로
열세 지역인 이곳 모두를 총선 유세전 한번 방문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선 선거운동 기간이 2주라 짧은 관계로 이기간에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전 2004년 탄핵총선때도 박대표님은 제주 방문을 못하셨죠.
가시려면 선거운동 기간 전, 적당한 시점을 봐서 원희룡의원과 같이 가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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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K / TK (68석)
- 문성길과 야당, 언론들이 낙동강 전선 어쩌구저쩌구 설레발 치지만,
그 조작다분한 중앙에서 조차도 문재인이 단지 새누리 후보에 겨우 7% 리드에 그치고 있다.
이 수치는 민주당에 대단히 위기의 수치이자 새누리에 희망의 메세지이다.
2008년 부산 연수구. 총선 열흘전 MBC/KBS 합동 여론조사에서 20% 뒤지던 친박연대 박대해 후보는
박대표의 지원이 없는 단지 친박연대라는 간판과 박대표 피켓 하나들고 대역전 당선하였는데,
이번 총선은 박대표의 확고한 유세가 기다리고 있다.
총 68석 중 적어도 64석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2. 대전 / 충청 (24석)
지난 2008년 총선 한나라는 대전/충.남북 통틀어 제천,단양 지역 단 1석을 얻는데 그쳤다(송광호의원)
현재는 보궐선거 2곳 당선으로 천안 김호연의원과, 충주의 윤머시기 의원 해서 3명이다.
그런데 구정 여론조사에서 충북지역 8곳중 새누리 우위 지역구가 4곳이란다.
새누리가 열세인 곳이 청주 2곳, 청원 1포함 4곳인데, 모두 대전에 인접해있다.
대전에 박풍만 몰아치면 충북 열세인 지역이 모두 바로 영향권 편입이다.
충북에서 대승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충남은 대전을 중심으로 박풍이 확산해 가야하는데, 대전에서 저 멀리 떨어진 서산.태안
지난 10.26 보궐선거 여파(박대표님의 유세시 엄청난 인파 몰리고 한나라 후보 당선)로
1월 중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 후보및 당 지지율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http://99061.blog.me/80150698864
http://99061.blog.me/80150750017
서산 태안에 이어 이회창이 출마 안한다는 홍성,예산까지 새누리의 홍문표가 접수할 기세이다.
지금 서산 태안, 그리고 당진에는 새누리 공천신청자들로 넘쳐난다고 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만큼 현재 충청 서부지역은 새누리로서 상황이 좋은 지역이다.
박풍만 대전에 확실히 불어주면 충청권 그야말로 새누리 깃발이 곳곳에 꽂힐 것입니다.
선진당과 보수표를 갈라먹어 그간 충청권에서 민주당이 비교적 선전했는데,
지금은 선진당이 의원 3명 탈당. 심대평 직무정지 가처분 파동 여파 등 지지부진 하므로
새누리로서는 호재이다.
17,18대 총선으로 볼때 충청도민 성향이 수도이전, 행정도시와 연관되어 투표를 하는 경향이 강해
새누리는 무조건 "세종시 지킴이 박근혜 대표" 가 가장 효과적인 구호이다.
14-16석 예상
3. 강원 (원주 분구로 9곳)
4-5곳은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4. 경기(51)
양평,가평 / 여주,이천 / 파주 / 고양시 일산 / 포천 / 안성 / 평택 등
충청, 강원, 북한에 접경한 큰 지역구는 현재 한나라가 유리한 상황.
서울에 근접한 용인, 오산, 광명, 부천 등에서는 치열한 접전.
분당 두지역(한번 손학규에 물먹었지만), 수지등은 한나라의 절대 우세지역
오늘 어느 신문 기사에서 봤는데, 양평,가평 / 여주, 이천 등은 새누리가 개나소나 공천해도
묻지마 새누리 찍는 지역이라고 함.
이런 지역구가 새누리는 서울/경기에서 강남6구, 분당권 포함 총 17구. 민주당은 0구라고 나옴.
참고로 새누리에 묻지마 성향 투표하는 17 지역구는 서울 강남갑·을, 서초갑·을, 송파갑·을, 양천갑
경기 지역에서 양평-가평, 성남 분당갑·을, 이천-여주, 파주, 용인수지, 의왕-과천, 광주,
인천 지역에서 서-강화을, 중동-옹진 지역구가 선정되었다고 함.
새누리가 51석중 30석을 가져올 수 있다.
5. 인천 (12)
새누리가 인물 측면에서 매스콤 타는 양반들이 많아 유리.
황우여, 이학재(박대표 비서실장) 윤상현 등이 있고,
새누리 묻지마 투표 지역으로 뽑힌 서-강화을, 중동-옹진 등이 있어
역시 반타작 이상 가능하다고 본다.
6. 서울 (48)
20-25석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본다.
종로, 중구, 용산, 양천갑, 양천을, 서초갑,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송파갑, 송파을,
은평을, 동작을, 서대문을 지역은 새누리가 되리라 본다. (물론 밉상 정두언, 이재오, 정몽준 등이 있지만,
중앙의 조작 여론조사를 감안해도 1,2월 두차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든가 팽팽한 접전)
여기에 김을동이 출마하는 송파병도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권영세, 노철래 후보등 선전이
예상되는 후보가 있고, 금일 어느 일간지에서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어
강동 2구와 동대문을도 상승세라고 한다.
최소 20석은 가능하리라 본다.
7.비례 대표 (54)
지난 총선 친박 무소속, 친박연대가 출마하여 상당수 표가 갈린 와중에
22석을 얻었는데, 이번에 21석 정도는 얻을 것으로 보인다.
8. 제주 (3)
1석을 얻으면 성공으로 보일만큼 현재로서는 좀 어려운 상황.
박풍이 새누리 160석을 몰아올 것입니다.
첫댓글 강동갑 노철래 지역 접수 몇일만에 여론 상승중 입니다,,강동을도 잘하면 정옥임이도 노력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