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덕원중 자살한 권모군 어머니(48)는 "징역실형 100년이 선도돼도 적다고 생각한다"면서 눈물을 삼켰다..ㅠㅠㅠ

[bigdoowon]

2/20..KBS 9시뉴스..SBS 8시 뉴스..동아일보,중앙일보,경향신문,조선일보.한국일보,대구 매일신문 등등

일간지 보도.....

대구 덕원중 숨진 권모군의 어머니(48)는 2/20 대구지방법원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전화통화에서 "결심 공판때 가해자 서모,우모, 가해학생 변호사들의 변론이 너무 상처가 됐다"..ㅠㅠ

그리고 가해 학생,가해 학부모 등과 마주치기 싫어 법정에 가지 않았다.

징역 실형 선고에 대해 그는 "당연한 일이 아니야..자식을 잃은 입장에서는 징역 100년이  선고돼도

적다고 생각한다" 면서 ....ㅠㅠㅠㅠ

"만약 가해 학생,학부모들이 항소 한다면 더 괘씸하고 반성이 없는 것으로 비춰질 것이다"

"정말 용서를 바란다면 징역형이 나온대로 달게 벌을 받고 끝내야 할갓"이라고 눈물을 삼켰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