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깃발과 색깔 결론부터 말하겠다.
1. 안철수 신당은 창당되어야 한다.
1. 창당 목표와 목적은 첫째, 역사정의 곧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와 둘째, 한민족공동체 비전 즉 ‘통일한국시대 준비’다.
1. 창당 시기는 상기와 같은 것들이 결정된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창당에 대해 민주당은 거부감을 갖지 말아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야권 분열로 매도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국민의 뜻을 결집하는데 민주당만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국민이 이미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안철수만 민주당에 들어가면 민주당이 집권하고 선거에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은 민주당의 일방적 생각이라고 본다. 안철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야권 세력이 더 커져야 한다.
또 하나의 이유는 안철수는 민주당에 안 들어간다. 결론 난 것을 가지고 민주당이 자주 말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더 실망만 주는 결과를 가져온다. 민주당이 안철수를 뛰어 넘는 정치와 정책을 가지고 안철수를 넘는데 시간과 노력을 더하는 것이 정치가 갖고 있는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인재 영입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정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면 된다. 포지티브 전략만이 국민의 지지를 회복하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민주정부를 전복시킨 쿠데타와 독재 정치 등을 거치면서 장애 국가가 되었다. 건강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역사정의를 분간 못하는 정신 장애와 전쟁으로 허리가 부러지는 비극의 척추 장애로 똑바로 서지를 못하고 있다.
지도자는 뒤에서 ‘전진 앞으로’ 명령이 아닌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가자’고 외쳐야 한다. 먼저 국민들에게 시급한 것은 배고픔에 빵을 가지고 유혹과 협박을 하는 것보다 국민의 자긍심인 인간 존엄성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라고 본다. 역사정의 곧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해야 모든 질서가 회복된다.
또 하나, 아무리 부인하고 부정해도 북한 국민은 한 형제요 한 가족이다. 칼부림 한 번했다고 해서 부자관계나 형제자매의 혈연관계가 끊어질 수는 없다. 차라리 남남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도 한 형제는 변할 수 없다.
백범 김구 선생은 온 마음과 몸을 던져 조국 광복을 위해 항일독립 투쟁을 하였고, 해방 정국에서 조국이 분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숨을 다시 던졌다. 첫 번째 소원도 통일, 두 번 째 소원도 통일, 세 번째 소원도 통일이라는 비전을 갖고 38선을 베고 죽겠다는 뜻을 펴셨지만, 친일독재와 반역사 세력에 의해 살해당하시는 것으로 그 뜻이 강제로 접게 되었지만 역사 속에서 도도히 다시 살아나고 있지 않은가? 지도자는 이런 결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백범은 진정한 보수였다.
역사정의와 통일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진짜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것을 중도로 말했지만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 회복과 한민족 하나 되기 위한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의 통합 이념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수꼴이나 좌빨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빨갱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역사를 두려워해야 한다.
정치세력은 결국 사람이 모이는 것인데 그 길은 스스로 하는 사람과 동참을 권고해서 하는 사람으로 구성된다. 안철수의 정치 목적과 목표가 선명하면 그 뜻에 동참하는 기존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모일 것이고 또 안철수 스스로 이런 목적에 부합한 인재를 발굴하여 함께 하면 된다고 본다. 100%는 없다. 기존 정치에서 바른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정치권 밖에서 찾으면서 하면 되는 것이지 100% 준비를 끝내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창당 시기는 안철수의 대한민국에 대한 비전이 설정되면 시작하면 된다고 본다.
창당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기반으로 주변 4대국을 리더하며 통일조국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조건이라고 본다.
안철수는 신당의 미래에 두려워하지 말라. 욕심이 있으면 두렵다. 그러나 역사와의 대화를 한다면 두렵지 않다.
역사정의를 피해가는 정치는 실패한다. 여론이나 일시적 이익을 위해 목표와 목적이 없는 현상 즉 그림자를 추구하면 결국 갈팡질팡하다 신뢰가 상실된다. 현상 속에 있는 본질 즉 역사정의 비전을 보고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 주어야 승리할 것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모든 것을 던져 국민의 뜻을 받들고 담아내겠다는 목적과 목표만 추구하고, 모든 것은 하늘 즉
국민의 뜻에 맡기겠다면 역사는 안철수 편이 될 것이다.
감사 ㅠㅠ
글쎄.....안철수가 깜이되나......??....
사이즈가 아닌데.....
글쎄요~ㅎ
창당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기반으로 주변 4대국을 리더하며 통일조국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조건이라고 본다.
안철수는 신당의 미래에 두려워하지 말라. 욕심이 있으면 두렵다. 그러나 역사와의 대화를 한다면 두렵지 않다.
역사정의를 피해가는 정치는 실패한다. 여론이나 일시적 이익을 위해 목표와 목적이 없는 현상 즉 그림자를 추구하면 결국 갈팡질팡하다 신뢰가 상실된다. 현상 속에 있는 본질 즉 역사정의 비전을 보고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 주어야 승리할 것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모든 것을 던져 국민의 뜻을 받들고 담아내겠다는 목적과 목표만 추구하고, 모든 것은 하늘 즉 국민의 뜻에 맡기겠다면 역사는 안철수 편이 될 것이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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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님께 무한 감사 ㅠㅠ
뭐~ 본문 글의 내용은 안철수가 보고 판단할테니...알아서 하겠고...암튼 일일이 댓글다는 일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쓰리피님의 열정에 추천합니다~
게시글은 관련 없어서 댓글로만 추천함을 양해 드립니다~ 화이팅~
저녁밥 차리러 가야되는데...댓글이 자꾸 달리네요ㅠㅠ
그러게요~ 이게 다 오시님 때문? ㅎㅎ
저녁밥 차리러.ㅋㅋㅋㅋㅋ
저녁이 있는삶이 울겟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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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님은 원래 지지않했잖아요...쩝
네...의견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 누구던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시선으로보는건 당연지사니까요...쩝
극렬안빠들 가운데 답이없는 광신도들도 있긴 있겠지요 뭐 어느집단 어느정당에는 없던가요? 안철수가 그 모든 좋은 말을 다 지킬거라고 믿는것도 망상일수도 있고 또 모든것을 지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어리석은일 아닐까 함니다 그냥 저런 정신을 가지고 정치해봐라는 말 정도로 위의글을 받아들이시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도 하네요
레이블리님 말씀 틀리신거 거의 없는듯 보이네요 누구든 잘하면 지지하는거고 못하면 까는거지요~ 정치가 뭐 별거 있겠나 싶습니다
일타쓰리피님 언제나영화처럼님 설희님 같으신분들을 보면 머리가 숙여지는듯 합니다 민주당당원이신분도 계시고 문재인지지자이신분도 계신데 안철수에대해 그마나 호의적으로 대해주시는거 볼때 안철수는 이런분들 앞에서라도 민주당과 연대안한다라는 말을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민주당지지를 멈출수 없다는 생각을 굳히게 됩니다 넓은 마음으로 안철수지지자들도 함께 품고 가야한다고 말씀하시던 설희님말씀에 항상 고마운마음도 가졌었고요 일일이 댓글 다시느라고 애쓰신 일타쓰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와 경의를...
안철수가 야권이라 생각하는 야권지지자들을 품고 가야 하는것은 맞아요
그러나 안철수도 같이 품고 가야하는지는 그걸 모르겠어요 아직도 야권인지 헷갈려서요
누가 안지지자들을 내쳤던가요?
안의 의향을 알고 싶어서 안지지자들에게 설명을 요구한것이지요
저는 안이 연대 단일화는 없다고 한거 기억하고 있을랍니다 자꾸 말을 뒤집지 않길 바래요
나이먹어 머리도 나빠지는데 말을 뒤집으면 어째요???
안이 연대 단일화 없다라는 말은 절대진리도 불변의 진리도 고정된진리도 아니라고 봅니다 키만투님이 멋진말씀을 하신거 같더라구요 정치는 아무도 모른다고요 김대중님도 정치는 생물이라 하셨고 정치에는 영원한적도 영원한동지도 없다고 하신말씀 저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는 그냥 지켜나 볼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안철수가 민주당과 분명히 연대하고 단일화할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요..
제가 염려하는것은 가령 안이 민주당에 입당했다 쳐요 거기서도 말을 바꿀때 안철수처럼지명도가 높은분은 분명 민주당을 흔들정도가 된다는 말여요
대선때 보세요 친노 발언 하나로 대표부 사퇴한거... 그정도로 입김이 큰데 1년사이에 양비론에 말까지 바꾸면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런분은 조직에 적합하지 않아요 내뱉은 말대로 연대 단일 없이 신당 차리고 자기뜻대로 나가길 바래요 인의 의중을 눈치보고 파악하느라 피곤합니다 안이 한마디 할적마다 이리 저리 우왕좌왕 쏠려가며 눈치껏 행동해야 한다면 이게 할짓입니까?
뭘 그렇게 안철수 말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쓰시고 그러시는지요 그냥 거긴 거기대로 냅두고 민주당은 그냥 꿋꿋이 자기 갈길 가면 되지 않을까요? 서로 자기갈길 가다보면 합칠수도 있고 안되면 따로 갈수도 있고요 합치던지 따로 가던지 야권이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안철수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아요...다만 미권스 內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호의적이긴 합니다...
안철수에게 가졌던 호의는 거의 사라져 버렸지만 지지자들 마음은 이해를 하는것일뿐입니다...
물어보긴 뭘 물어보겠는지요 신당당원도 아니고 생업제쳐놓고 안철수뒤나 따라다니는 극렬지지자들도 아닌데요 그냥 뉴스정도로 파악하는것일뿐....다만 터무니없는 안철수비방과 욕은 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보다 더욱 알기어려운존재로 만들어가는 지극히 부정적인 역할을 하기에 그런것을 피할뿐이고 거부할뿐이겠지요 안철수는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앞서서 정치를 시작했다기 보다 국민이 뒤에서 밀어서 시작한 측면이 많다고 본다면 안철수보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국민의 마음을 더 헤아리는것이 그를 더 잘 이해할수 있는 길은 아닐까도 해보네요 안철수보다 안철수를 에워싼 국민들에게 물어보라 <여러분
들은 왜 안철수를 지지하십니까?> 라고요 저는 민심과 여론에게 묻는것이 안철수에게 묻는것 보다 더 올바른 질문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는데요 안철수개인은 별볼일 없을지 모르겠으나 안철수를 지지하는 저 도도한 민심의 흐름은 아무도 막을수 없고 거기에 희망이 있고 우리가 묻는 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위에 적었다시피 안철수알한마디에 민주당대표부 사퇴가 있엏고 지금도 안때문에 미권스가 들썩이는데 어케 신경을 안쓰죠? 그만큼 안의 입감이 크고 지명도가 높은거 인정해요
제발 조용히 살고싶어요 말바꾸면서 야권인지 아닌지 아리송해 하는 사람들 들었다놨다 하지말고 당색깔을정해 신당차리고 야권지지자들끼리는 함께 가자구요 제발~~그리고 영화님 말처럼 야권지지자분들의맘은이해해요 분명제가 느끼지 못하는안철수의 장점을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되기에 존중해 드립니다
지금 댓글 달린 정도만 토론을 해줘도 참 좋은 미권스가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내일 토론 기다려 집니다...기회를 만들어주신 영화님께 무한감사~
선수가 없어요...선수가...ㅠㅠ
일단 마지막으로 선수가 없으면 유월님에게 또 부탁해야징...ㅋㅋㅋ
구원투수 안티조선님
다들 하실말씀이 많을꺼 같은데...나서는 사람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ㅎ
제 말이요...막상 솔직하게 함 붙어보자...
이러니 붙는 사람은 몇 없다는...
그런거 보면 알칠님이 전사는 전사입니다...ㅋㅋㅋ
알칠님 전사 인정!!ㅎ
흠냐..나도 못해본 댓글100개 돌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