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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므 - 루그란 - 제르나 까지 오면서..
2002년 12월말부터 시작했던게임 그리고 접었다 했다를 수십번도 반복하면서..
뭔가 많이변한 지금 테일즈가 아쉽기 때문에.. 추억팔이나 해볼랍니다 ㅎㅎ
- 예전엔 마을 원정대가 있었다
아마 밀라/티치 는 나르비크시작
시벨린/나야는 카울이시작
보리스랑 루시안은 라이디아가 시작이었나?
막시민과 이스핀이 클라드였던가.. 솔직히 너무 오래되서 확실하게 어디서 시작했는지 기억은안나지만 캐릭별로 시작마을이있었음.
이땐 크라이덴평원도 1,2,3,4,5,바다계곡,6,7 이렇게 있었고 셀바스평원도 엄청나게 넓었다.
그리고 지금 젤리삐숲과 비슷하게생긴 셀바스평원 8이었나.. 정말 가로로 길쭉한맵이있었는데
이맵은 정말 곤욕이었다 ㅋㅋ
무튼 워프를찍으려면 직접 뛰어가서 밟는수밖에 없는데
어느마을을가던 스키아/로글베글/포이즌스콜피노/덕워리어필드 등.. 얘네는 너무나 강력해서
서로 살려주면서 가야했던 시절이있었다.
간판에는 나르비크원정대 구함 클라드원정대구함 이런게 많이보였음..ㅋㅋ
- 예전엔 스킬찍고서 스킬랩도 별도로 올렸어야했다.
연같은경우는 1랩때 2대 8랩때3대 15랩때 4대 뭐이런식으로 증가했는데
스킬찍고 왼쪽 하단에 화살표로 스킬랩을 꼭 같이 올려줬어야했다.
이걸 모르는사람들이 가끔하는말이
" 님 저는 연 마스터했는데 왜 2대 떄려요? " 이런 황당한 질문을 몇번받았다..
스킬랩을 30으로 올렸어야 그게 적용이됬던 시절!! ㅋㅋ
- 그당시 챕터 1,2,3에서 최고의 딜스킬은 돈던지기였다.
챕터 1
젤리킹을 잡으려고 풀파로 몰려가던시절..
마물의 나침반이 없어졌다며 ㅠㅠ 거리는 사람들.. (사실 액시피터나 섀도우애쉬가서 천시드에 재구매가 가능했음..)
팀원중엔 크라이덴평원4 워프가없어서 ㅠㅠ 거리며 나르비크부터 뛰어오다 낙오된 사람도 많았고
젤리킹을 잡으려면 돈던지기없이 패잡는건 거의 불가능했다!
챕터 2
꼭 2인이상 있어야지 발판을 밟을수있었으며..
가끔 전투말고 잠재우기를 눌러서 시일러캔스 구하느라 ㅠㅠ 거리는 사람도 많았었지...
챕터 3
호감도의 개념을 처음 일깨우는때.. 마법의 양초를 조합하기위해 ㅋㅋ
순간이동 하는 치카붐은 어마어마한 보스였었다.
챕터 4
이때 무료로 할수있는 레벨이 24인가 까지밖에안되서
도중에 아드셀을 가야하는데여기서 막히는게 많았지요...
- 예전엔 도플갱어숲에서 테러도 많이했다.
평도엔 베기와 마공이 붙어있었는데
이때 도플갱어숲에서 테러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막시민의경우
평도의 짧은 딜레이로 오화를 난무하던 시절이있었다...
덤으로 시드를 많이 들고 죽은사람은 10%를 떨궜기때문에 꽤나 짭짤했었다..
- 원래 포션엔 딜레이가 없었다.
그래서 HP회복은 힐링포션이면 충분했고
MP회복은 그린허브면 충분했다. 게다 허브류는 무개를0 을 차지해서 얼마든지 들고다녀도 부담이없었다.
- 펫은 원래 시드였다
모건이 원래 28만시드 정도에 판매했었다
정확히 28만5천시드었던거같은데..
시드로 부화한 펫은 펫에 빤짝이 오라가 생기지않는다.
시드펫도 캐시펫과 마찬가지로 부화시간은 경악이었다.
지금은 버그가 수정됬다고하는데 이때당시
알 영양도가 80%가 넘으면 시간이 안깍이는 괴랄한 버그가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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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비크 플리마켓 매직리폼NPC를 잘못눌렀다간...!!!!
저주받은 껌신발 퀘스트를 받게되는데 (지금도있나 모르겠네요 ㅋㅋ)
특히 나르비크 시작캐릭인 티치엘이 많이걸렸었음.. 원래 이속이 XX지만 저거걸리는순간 진짜 암걸렸었음
- 포이즌 젤리삐와 뱅뱅안경
크라이덴평원 1-(3) 에는 포젤 밭이있었는데 사람도 정말많았다.
조금만 더가면 크레미노존과 겹쳤는데 여기서 뱅뱅안경을먹으면 럭키!!!!
그리고 포젤밭에서 40찍고온 시벨린이 투룡을 난사하고 35찍은 티치엘이 메테오1랩으로 스틸을하고
거기에다가 실피드랜스를 배워온 막시민이 "나도지지않아!!" 라고 속으로외치며 서로 난사를해대는데
실피드랜스의 SP100소모는 이때당시 굉장했었다. 그리고 셋다 병맛이었다 ㅋㅋ
- 캐릭터 2차스킬
요즘은 캐릭터생성하면 모든 스킬이 다배워져있는데 원래 아니였다.
루시안의 실프커터 원무 이스케이프
티치엘의 텔레포트 마나키스
보리스의 붉은달의맹약
나야의 인술폭
이스핀의 산화무 질풍사
원래 일정랩에 도달해서 퀘스트로 배워야 하는 스킬이었다.
특히 기억에남는건 보리스 2차스킬퀘스트에 혼오브더데스는 구하기가 참 ㅡㅡ 였다.
데스프레타? 를 잡아서나오는 혼오브더데스를 가져갔어야했는데 이때당시 가격도 상당해서 운좋게 만나서 먹게되면
돈을벌었다.
그에 이스핀은 쿠로이깃털이 필요했었는데 이또한 만만치않았다. 쿠로이가 뜨는 셀바스평원이 정말넓었다.
나야는 고무조각 100개였던가..
이것도 나중에 캐쉬로 습득이 가능해졌었다.. 향후엔 그냥 배워서 캐릭생성이 되더라 ㄲㄲ;;
- 노가다와 플링의꿈
바인딩스톤을 만들어서 지금의 우즈개념인 플링의꿈을 다니던 시절이있다.
혼란의동굴 2층 위쪽을 뺑뺑이 돌면서 무스켈잡으며 서로 스업 및 버프를 걸어주며 42무기를 득하면 꽤나 짭짤한 수입이있었다. 다만 초창기에는 누군가 악의로 플링꿈에 도착해서 잠수를타면 다른팀은 도착하지못하는 경우가있었다..
그리고 진행중에도 꿈의조각을 먹은 유저가 잠수를타면 다음맵으로 넘어가기가 참... 곤욕이었다.
돈모으는 공통점은 이노가다의 끝은 플윙을 사겠다는거였음
- 예전엔 홀짝 도박이있었다.
테일즈 위버 시스템은 아니었고
이모티콘에 주사위가있었다.. 6면체 주사위로 보통 5꽝 6리 라는걸 많이했는데
맞추면 2배 즉 유저한태 먼저 선 배팅하고 홀/짝을 말한뒤 딜러가 주시위를 굴려서
맞추면 배팅금의 2배를 돌려주는건데
이때는 교환창이 거래가된건지 안된건지 헷갈리는 시스템이라
취소사기 혹은 지켜보고있다 딴사람이 잽싸게 교환을 걸어서 배팅금을낚아 채는등
각종 사기가 난무하였고 이후에 주사위 이모티콘은 삭제조치가 된다..
6면채 주사위외 8면채 주사위로도 했는데 숫자를 맞추면 8배를 주는거였지만 이또한 사기가 난무하였다..
- 희귀한 바인딩들
크라이덴평원5가 존재할시절에 크평5는 한반도랑 똑같이 생긴 맵이었다.
맵을 크게하면 울릉도가있었는데 여기를 티치엘과 루시안이 용자의무덤을올라서 커플링을 얻은뒤
루시안의 이스케이프스킬로 도달하면 티치엘이 /meet로 쫒아가서 바인딩을 각인해서 갈수있던곳..
필자도 소지하고있었지만 접었다 돌아오면서 패치되고 없어져있더라..
그외 슈왈터의 집무실이라던지 극초반에 혼란의동굴9층 바인딩
모두다 지금은 없어져버린.. 추억의 아이템이네요
- 추억의 아이템들...
4베 봉검 4베 엔젤릭이어링 5베 펠샨 (7베펠샨은 초레어하고 고가였음)
11베기 차암 윙슈 ( 티치엘은 고슈)
6베기 호리병
제사장투구
유치원가방
날개귀
나비날개
4베 플암 11베기 크리링 (아 수리가 안되는데 참 안습이었죠 라이디아에 크리링도 수리 딱 한번 가능한 퀘스트가있었음)
40/70 改-일진 ㅋㅋ
조합용 52제 무기들 42제무기들
호플론쉴드는 끼진않아도 매우 반가운아이템!
큐피트세트 E홍셋등등..
검투+샤른 (랩제가없어서 부캐키울때 이걸끼고있으면 갑부의 상징이었음)
크노헨을 잡으면 나오는 무지개색상자에서 샤른이 나온다는 소문에
힘들게 모은 돈으로 무지개상자를까서 점집탁자따위만 나와서 실망도 많이했음
- 호감도
지금이야 호감도창이 따로있어서 아이템을 500개씩 먹일수있지만
원래 호감도는 1개씩 드레그로 먹이는게 정석이었다.
이때당시 호감도 메크로가있었는데 계산을 착오해서 그때당시 메기스톤스무마누스 (지금으로치면 정혼 10개 가치는될거임)
를 호감도로 먹인사람도있었다..
지금은 호감도 3만 뚫는게 일도아니지만 저때 호감도 3만은 정말 기립박수를 쳐줄일이었다.
- 시노프 던전
한 60~70대부터 90대 까지 다녔었던거같음..
시노프던전 5층에가서 개틀링캐논과 발칸캐논만 잡는건데 이게 정말 경험치가 대단했었음.
가끔 의욕 넘쳐서 6층도 갔는데 여기서 살아남은자는 별로없었음 ㅋㅋ
밴지디뱀프의 스턴이 꽤나 무서웠었고 무스켈의 사슬은 무개를 25나 차지하는 엄청난 잡템이여서 잘줍지도못했음
여길 졸업하면이제 극덱 재분하고 사막을 사냥 다닐생각에 기분이좋았음
- 케이레스사막은 메트라레벨까지 엄청난 광업사냥터였음
이때 테일즈위버는 티치엘이 성속성공격을하면 몬스터 HP가 30% 미만으로 안깍이는 시절이었음
백법은 단지 힐과 버프만주는 셔틀일뿐이었고
이때는 파티사냥의 개념이 존재했었다.
두개의 다리에선 격수를 구하고 백법티치엘을 구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격수가 약한경우 2:1 파티 사냥도 다녔었다.
1:1 파티 사냥을하다가 격수가 딜이좀 딸리면 막시민의경우 미스틱터치를 몹한태걸고 티치엘이 힐해서 죽이곤했다.
시벨린은 딜이 엄청나게 강력해서 백법 티치엘한탠 인기의 캐릭이었지만
의욕에 넘쳐 몰려있는 몹에 도발을 걸었다가 타란툴라가 존나게 쌔져서 전멸하는경우도 허다했다.
그에 보리스도 붉은달의 맹약을 키고 사냥을하면 딜은 상당했지만 이때당시 SP소모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스테미너(대)를 대량 소지하고 다녔어야했다.
필드보스인 가시무시는 그냥 호9 였고.. 무시당하는경우가 99%였다. ㅋㅋ
- 황금 모래던전과 통곡의탑..
케이레스 사막에서 메트라까지 달성하면 그후엔 티치엘과 황금모래던전을 사냥다녔었다.
1층엔 골디안 2층엔 가고일 이 중간보스처럼 돌아다니는데
골디안이주는 금가루와 가고일이주는 가고일의이빨 이었나 이건 상점에팔면 굉장한 짭짤한 잡템이었다.
다만 골디안이 가격하는 크붐은 정말 상당한 데미지가있었기에 여기에서도 전멸하는경우가 꽤있었다..
통곡의탑은 챕터 13-2인데 정말 경악할만한 챕터였다
초창기에는 48층 워프가 없었으며 1-32 , 32-67 까지 올라야하는 엄청나게 토나오는 챕터였다.
기억나는 장면들은 32층 마지막 이벤트때 섀도우애쉬와 액시피터가 갈라지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항상 섀도우에쉬 캐릭은 별로없어서 여기서 홀로싸우다 죽어서 실려가는 막시민을 많이보았다..왠지모르게..
환경마나 99존은 정말 끔찍했었다.. 오르다보면 리치3마리 + 데몬1마리 뜨는때가있는데.. 여길깰땐 지옥인줄알았지만
더지옥은.. 54층 구간이었다.. 렌덤레버에 실패시 층수 다운되는.. 하아... 여기만깨고나면
진혼의탑을 오르기떄문에 정말 금방깼었는데.. 그리고 이거깨다가 아미티스워프카드 실수로눌러서 ㅂ2되는 사람도 몇명있었음..
이후.. 에피소드 2가 나오고.. 광휘가 종료되고..
또한번 필자가 접었다 돌아오니 네냐플이생겨있고..
이젠 저런 소소한 재미보단 단지 스팩과 컨텐츠를위한 던전엔 테일즈같은 게임이 되버렸고..
큰돈은아니여도 득한걸 팔수있고 소소한 재미가있었는데
이제 그런게 없어져버린 현실이 안타깝네요..
[렘므때 재미난 이벤트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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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진짜..고생하셧네요
읽으면서 아 이때 이랬지 ㅋㅋ 사막에서 공팟햇엇는대 하면서 추억돋게되네요 ..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시벨린은 브리간딘 이라는 아머 갖다주면 홍룡등천 배울 수 있었는데
배웠을때 기분 진짜 좋았는데
그 후 복귀때마다 신사냥터가 나와서
혼미사냥, 사막파사, 혼9파사, 엘라리움파사, 그탑파사 진짜 다 겪어본거 같네요 ㅋ
마지막엔 마늪 솔플까지 ㅋㅋ
시노프 하니깐 생각났는데
인크파는 사람들 티치엘이 파티걸어서 시노프6층으로 날린다음에 죽으면 인크 주워가는 사기꾼도 생각나네요 ㅋ계속 팀초대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실수로 잘못눌러서 팀되고 시높6 텔포되면 바로 워프타면 사는데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인크떨구고... 사기꾼이 주워가고..ㅋ
챕터도 괴물나무나 하수구? 사막 석상맞추기 등 재밌어서 서폿도 다니고 그랬는데 ㅋㅋ
통탑은 하루 날잡아서 캐시 팀부포 사다가
15명 모아서 오르곤 했는데
진짜 힘든데도 재밌고 깨고나면 엄청 뿌듯하고 했는데 ㅎ
테시스셋 완성했을때 기분이 ㅎㅎ
과거에는 소소하게 돈벌고 재미있었는데
진혼서 인크도 캐보고 크덴에서 매크로가 떨군 레어들 줍고 바인딩만들어서 플링가서 팔고
오리에드 아머? 인가 처음나오고 거기서 레어캐서 리플도 껴보고 ㅋ
아기자기 하게 게임을 했던거 같은데
맥뎀제한이 있어서 따로 스펙같은게 중요하지도 않아서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깨고
지금은 컨텐돌아서 스펙업하는게 주인거 같네요..ㅋㅋ
@알아서 뭐해 맞아요 ㅋㅋ 改브리건딘 가져가면 안됬었음 ㅋㅋㅋ
@[제르나]낭만고양이z 맞아요 ㅋㅋㅋ
개브리간딘 구해서 가져갔다가 낭패본 분들도 꽤 있었죠 ㅋㅋ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분들보면 신기하고 반갑네요 ㅋㅋ
불멸이랑 삿갓 인크해서 키닝키트로 작하고 그랬던것도 생각나고 ㅋㅋ
세이라랑 메트라 끼고 좋아죽던것도 생각나고..ㅎ
신규 챕터 내달라고●▅▇█▇▆▆▅▄▇로
아...통탑.... 중간이팅기면진짜 눈물났는데
저는 나르비크 2번째 사냥터에서 폭으로 스콜피온 잡던기억...
축던에서 사냥하던기억
버스타고 백법 막시민 파티로 홍옥 쩔파티 했던기억이 나네요 ㅎㅎ..
갠적으로 지금보다는 저때가 재밌었던거같습니다.
전 정말 친하던 테일즈친구랑 매주 용자의무덤 도전해서 커플링이랑 다크윙 받으려고 매번 했었죠ㅠㅠ
와..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배경화면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전 몬스터 피해서 워프 찍으러 갈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탐험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현재 챕터가 간략하게 되어있어서 아쉽고.. 예전부터 다시 해보고 싶네요 ㅋㅋ
허허허,,
추억..100프로 공감 으으 그립네요
이때가 그립네요....마돌 혼알 노가다 겁나게 뛸때....
와..저 때가 언제냐ㅋㅋ렘므구나..그립네..20대초에 처음 텔즈접해서 지금은 30대라니..텔즈도 오래됐네..
덕분에 추억여행했네요 대단한 필력입니다ㅎㅎ
정말 추억이 되살아나네요!!ㅜㅜ그립네요 정말ㅜㅜ
+ 스킬 총 시엔에 따라 레벨업시 주는 포인트가 달랐었음! 101스킬,202스킬,303스킬. 몇포인트를 줬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와...글만 읽어도 추억여행 다녀옴 ㅠ ㅠ
팅탑 토탑.. 지금은 추억ㅠㅠ
전 지금이 낫다는 주의지만 05년 8월이후 무료화초반에 뱅뱅노가다, 챕터5까지는 그립긴하네요... 예전엔 각마을마다 상점뿔피리가 허용되던시절이라 진짜 바글바글했는데
헬름에 거북등 ㅋㅋㅋㅋ
옛날생각나네요ㅋㅋ
이걸 다 겪었지만 전 이때나 지금이나 재밌습니다 ㅋㅋ
백법은 홀볼해도 피가 안깍이는 것도있었음 ㅋ
친구랑 공략보고 챕터깨고 용자의 무덤 가고... 캐릭터들마다 다른 챕터 보겠다고 다 하나씩 건드려보고....
추억 캬
넥슨이 먹고나서 캐쉬로 망....
텔즈 향수 중에 원정대가 깊은 추억.. 플라바 원정대 해서 기본 무기들고 플라바 같이 때려 잡으면서 긴장하구 통탑 나왔을 때 다 같이 밤 새면서 지금은 스토리 나오면 다들 esc누르고 멤버 나가리 되면 되는대로 진행 하는데 그 때는 다 스토리 심취하고 한명 한명 기다려주면서.. 가끔 출몰하는 GM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얘기하구 영자님들 귀여운 이벤트 OX퀴즈.. 이런거 보면 옛날엔 참 소통 많이 했는데..
우와 진짜 추억 새록새록..저도 오픈베타 때부터 시작하고 사람들 워프 찍느라 우르르 같이 몰려가고 그러다 중간에 죽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반갑네요..
저도 계속 중간에 접었다가 다시 했다가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진짜 하나하나 다기억나내... 메아리 계곡 찍으러가는게 진짜헬이였던거같은데...
저는 초딩때 테일즈 가이드북도 사서 거기 달린 정액제 쿠폰으로 아드셀깼었네요 ㅋㅋㅋ
와...렘므분이시고나..저도 렘므였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 그런 것들이네요 와...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흑..
수증노가다 하려 대나무 협곡에서 살기도 했고... 수증으로 들어가서 몹도 별로 안나오는 곳에서 공평사냥 하고 막..... 그랬죠... 홀볼로 몹 못잡던 시절....하하..
통탑에서는 테시스셋에서 날개가 끝이였는데 테시스 아뮬렛 나오고 나서 또 해야되고 ㅂㄷㅂㄷ 했었죠 ...ㅠㅠ
예전에 젤리삐원정대도 기억나네요 파티해서 날비크 밖 티첼이 메테오 아이스 동전꽂아두고 반 강제 메크로로 젤삐 잡은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펫 영양가 80%가 넘으면 시간이 깍이지 않는것은 버그가 아니고 계획 의도였었습니다. 영양도를 너무 높게 설정을 해서도 안되고 낮게 설정해서도 안되고. 딱 알맞은 만큼만 영양가를 올리라는 취지였었습니다.
ㅋㅋㅋㅋ어떤 해변가에서 바이킹 소드나 브리트라 먹으러 간다고 초딩때 다녔던게 기억나네요 그땐 4빵봉투 이렇게 해서 작을 했던 거 같은데 ㅋㅋㅋ
덧붙여서 강화라곤 숫돌 + 초레어 그라인더 였더라는...
마강대 / 탄대, 탄중 등 ㅎㅎ 돈번다고 어디가서 사와서 팔고 그랬던거 같은데
후ㅜㅜ난어떻게 여기에쓰여잇는거다알고 다경험해봣지만 만랩은하나도없네요ㅜㅜ
간만에 매위와서 글보다가 이 글 읽으니 눈물날뻔했네요 ㅠ 제가이제20인데 예전에했던 기억들 엄청나네요 ㅠ 축던에서 뱅뱅안경먹어서 좋아하고 크평가서 포젤주워먹어서 바인딩만들고 힘겹게 막군으로 베70 개일진사서 사냥해보고 세이라할페사서 사막사냥도해보고 잠시접었더니 템털려있고ㅋㅋㅋ 중학생1쯤에 다시해서 보리스하고 에피2챕터8 다깨가는데 딜이안되서 결국 못깨고 에피3넘어가고 이솔렛키워보다 버려서 다시보리스하고 뭔가하다보니 보리스290만렙찍고 이벤트하면서 지금보니 보리스그대로인데 이솔렛300만렙찍고 다시접었네요..
고2고3때 공부안하고 텔즈할때 두둠칫사람들이랑 채팅하는게 정말재밌었는데 ㅠ 그때가 그리워요
진짜 오랫만에 들어와서 감성터지네요..............................................
저도 10년전에 렘므에서 아이디 파편으로 했던 조슈아였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ㅎㅎ
저도 10년전 렘므에서 격상 이라는 보리스 유저였습니다 ㅎㅎ
베리로 옷,머리 염색하고,
봄동에서 연 30찍는 시절부터 했었는데 그때가 참 추억이 많았던 것 같아요~
메아리계곡에서 지인들과 얘기하던 기억도 ㅎㅎ
핵추억...진심
쿠로이 깃털 얻어야했는데 메크로가 다 쓸어가니 그저 한숨만 쉬었었는데...
과연과연!
정말... 추억이네요ㅋㅋ 바인딩 노가다가 인기였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