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서북능선 귀때기청봉의 솔나리 보러 주말에 다녀왔어요 새벽 3시10분 한계령에서 출발 오후 5시 30분 그쯤에 도착했어요~ 솔나리 그 멋진뷰를 보기 위해 14시간 넘게 걸었어요~ 올해 솔나리 그곳에서 첨 봤거든요~ 솔나리도 보고 한계령도 가보고 싶어서~~ 땡볕이였으면 죽음이였을텐데 구름낀 하늘에 바람까지 불어 시원했어요 솔나리 본 감투봉엔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요 거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부산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반 넘었네요 장거리 운전해주시고 동행해 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대박입니다
장거리 무박2일의 여정이 예쁜 솔나리를 봐서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을듯 합니다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다녀본 서북능선(12.7km)은 공룡능선(19.8km)보다 거리가 7~8km 짧아도 더 힘든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와우 어찌 저런곳에 솔나리가 있을까요?넘 멋지게 펴있군요
먼거리 긴시간 산행에서 담아오신 멋진 솔나리 덕분에 편히감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운무에 휩싸인 솔나리가 마치 선계인냥 신비롭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감사히 보고갑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책상에서 편하게 보니 좋긴 한데 웬지 미안해 집니다,,,
의자라도 바짝 당겨서 프레임 밖의 숨겨진 비경을 상상하며 보려 합니다
멋지네요
우찌 저리 놓은 곳게 자리를 하고 자라는지
암튼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솔나리가 고운 미모로 세상을 호령하는듯 호연지기를 가르치는 듯 아주 그냥 쥑여 주는군요.
저는 꿈도 못 꿀 산행시간이네요.
정말 귀한 작품을 걍ㅈ앉아서 감상하려니 미안하네요~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설악산 서북능선의 솔나리 멋집니다.
서북능선 감투봉에 피어난 솔나리 멋집니다.
서북능선 하면 그 거대한 너덜지대가 먼저 떠오르고 공룡능선보다 힘들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곳인데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한 체력이 부럽기만합니다.
운무가 덮힌 능선에 아름답게 핀 솔나리가 환상적입니다..
덕분에 편히 앉아 감상합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대리만족합니다.
대박 수고하셨어요 멋지네요
고산의 솔나리 너무나 멋지네요. 수고하신 보람이 있네요.
와우~~ 대~~박
멋져붑니다.
세상에나....그렇게나 많이 산행을 해서 만난녀석이네요
그 체력도 부럽구요
오래전 여기 갔다가 힘들었던 생각이나요
가고 싶어도 갈수없슴에 더욱 더 멋지고 아름다워보입니다..
정기받은 솔나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안개 속에서 피어난 솔나리가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하네요.
근데 변산님 같은 이쁜 여인을 새벽에 데리고 나가서 날을 새우고 데려다 주는 그 분이 누구시요!
빨리 이실직고 하시요!
올해는 솔나리 구경도 못했는데 귀때기청봉의 솔나리를 예쁘게 데려오셨네요
내년에 꼭 도전해 보고 싶어 집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