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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난 SuperStar
※ 최대한 객관적으로 납득시키고 싶어서 여러 근거를 대느라 어쩔 수 없이 글이 길어졌으므로 스압주의!!
따라서 먼저 3단 요약:
1. 현 정부 내에서 수구보수언론과 외로운 싸움을 싸우고 있는 내각관료가 있음. 그 이름 윤성규(환경부장관)!
2. 4대강 문제는 그 자체로 우리 생명의 유산이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임. 부디 여당관료라고 폄하하지 말고,
그가 수구세력에 밀려 성과도 못내고 뒤걸음질치지 않도록 우리가 지지해야 함. 이는 정말 국정원 문제만큼 중요!!!
3. 왜냐하면 4대강 문제는 '국정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글 1/3 이하에 있는 "지금의 답답한 국정원 정국은 우리에게 불리하기만 한 형국일까?" 부터 꼭 정독바람!)
시사에 관심많은 여시들, 더운 날씨에, 국정원 진상규명은 너무나
지지부진한 것만 같아 불쾌지수가 참 높은 나날을 보내고 있지?
모든 일이 답답하고 귀찮고 짜증나는 일의 연속이겠지만,
그래도 이 와중에 여시들이 꼭 알아줬음 하는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어서 게시글을 올려.
바로 현 박근혜 정부의 환경부 장관으로 있는 윤성규라는 분이야.
물론 이 사람은 그 신분이 현 정부내각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대방진영 사람이라 생각하고
색안경을 쓰고보기 쉽지만, 최근 이 분의 행보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이야.
즉, 조중동과 MB라인을 비롯한 기존의 수구세력으로부터 무지막지한 비난을 받고있으면서도
소신있게 4대강 문제를 부각시키려 애쓰고 있다는 거지.
최근 이분의 행보를 보면 주목할 만한 부분이 아주 많아.
다음 기사를 면밀히 살펴봐주겠어?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182)
박근혜 정부내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 가장 엄격한 윤성규 환경부장관을 보수지들이 집중 공격하고 있다. MB정권때 4대강사업의 전위 역할을 했던 보수지들의 반격(?)이 시작된 양상이어서, 향후 박근혜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조선일보>는 9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이 아니라 충분히 문제가 부각될 때까지 BAU(Business As Usual·인위적 조작 없이 평상시대로) 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맹비난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달 25일 오후 4시 환경부 실·국장과 지방환경청장 등 환경부 간부 등을 모아 영상 회의로 확대 간부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4대강 녹조 문제는) '변곡점'을 넘지 않는 상태까지 간 다음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처럼 대응해야 환경부가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은 "만약 (4대강 사업에) 문제가 있다면 모든 게 다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BAU 상태로 4대강 사업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며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으로 가게 되면 문제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이 아니고 BAU 상태로 가서 충분히 문제가 부각되고 난 다음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이같이 윤 장관 지시를 전하며 "녹조가 크게 확산하면 유해 남조류로 인해 조류 독성과 악취 물질이 생겨 수돗물 안전에도 비상이 걸린다"며 "4대강 사업으로 보(洑)가 세워지면서 강의 흐름이 늦어져 녹조가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4대강 사업 이전에도 낙동강에 녹조 발생이 있었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이 녹조가 크게 퍼지는 데 영향을 끼쳤는지 아직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 입장"이라며 윤 장관을 비난했다.
하지만 <조선일보> 주장과 달리 일부 4대강사업 찬동인사들을 제외한 대다수 전문가들은 "4대강사업이 녹조 발생의 주요원인중 하나"라는 윤 장관 입장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4대강 찬동 학자들과 관련부처 공무원들, 4대강사업 옹호에 앞장섰던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홍준표 경남지사 등 여권내 친이계가 "4대강사업으로 준설을 해서 저수량이 늘어나면서 녹조를 감소시켰다"는 궤변을 펴고 있는 현시점에서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그대로 노정시키라는 윤성규 장관 지시는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 4대강 재앙을 희석시키지 말고 국민이 직접 목격하게 함으로써 조속히 올바른 해법을 찾도록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윤성규 두들기기'에는 <조선일보>뿐 아니라 <동아일보><문화일보>도 가세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9일자 사설을 통해 "낙동강 녹조 현상은 4대강 사업이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윤 장관의 국무회의 보고를 거론한 뒤, "문제는 감사원에서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이라고 발표해 이 전 대통령 측이 반발하고, 박근혜 정부도 4대강 사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상황에서 윤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는 점"이라며 "환경단체의 발언과 환경정책 수장(首長)의 발언은 그 무게가 다르다. 만일 보가 녹조를 유발한다고 판단했다면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고 그 대책도 함께 내놓는 게 환경장관의 의무"라고 비판했다.
<동아일보>는 더 나아가 "4대강 사업의 공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가뭄과 홍수조절 효과는 분명해 보인다. 사상 유례가 없는 긴 장마에도 4대강 주변에서 대형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4대강 사업의 효과를 무시하고는 설명하기 어렵다"며 4대강사업을 감싼 뒤, "녹조 문제도 섣부른 단정이나 지난 정부와의 의도적 선 긋기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정밀한 자료 분석을 통해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문제가 있다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거듭 윤 장관을 힐난했다.
<문화일보>도 전날 사설을 통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4대강 사업을 매도해온 환경운동단체 등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상 대변하고 있다는 것은 경솔할 뿐만 아니라 어이없는 일"이라고 윤 장관을 원색비난한 뒤, "4대강에 설치한 보와 녹조의 연관 관계는 학계에서도 양론이 서로 대립해온 문제"라고 강변했다.
<문화일보>는 더 나아가 "세계적인 환경공학자인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만 해도 4대강의 보와 녹조를 직결시키는 것은 억지라고 지적한다"며 대표적 4대강 찬동론자인 박 교수가 마치 세계적 환경공학 석학인양 인용보도하기까지 했다. 반면에 시민사회단체들은 박 교수를 MB 등과 함께 4대강사업을 가장 앞장서 밀어붙인 'S급 찬동인사' 10명중 1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문화>는 "환경부 장관이 주류 학계의 다수 견해도 아닌 주장을, 그것도 국무회의에서 복창하다시피 해선 안된다"며 "대통령이 바뀌니 4대강 감사 결과도 뒤집혔다는 논란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며 박근혜 정권을 힐난하기도 했다.
즉, 얼마 전에 이 분이 "낙동강 녹조현상에 아무런 대비책도
세우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어.
이 사건은 <조선일보> 기사 내용이 우리 쩌리 게시판에도 올라와서
여러 여시들도 환경부장관으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성토하기도 했지.
그런데 면밀히 들여다보면 이 분의 뜻은 그런 게 아니었던 것 같아.
이미 심각해질 대로 심각해진 4대강 문제를 더이상 미봉책으로 덮기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 앞에 그 실상을 노출하고 문제를 공론화하자는 의도가 더 컸던 거지.
그래서 이 분은 수구세력들의 날선 비판에 대해 지난 MB정부가 국민들 앞에서
이 녹조문제를 숨기려고 얼마나 노력했는 지를 폭로해버릴 정도로
강한 역공을 펴기까지 해. 이번엔 다음 기사를 좀 참조해줘.
환경부는 “MB정부에서 녹조 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두려워해 강변의 녹조를 공무원들이 거둬내 시각적으로 숨기거나, 상수원으로 이용되지 않는 영산강에서도 (녹조 제거를 위해) 댐 방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보(洑)가 최근 낙동강을 중심으로 번진 녹조 현상의 원인 중 하나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
이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녹조가 4개강 사업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이명박 정부에서 이를 은폐하기 위해 공무원을 동원해 인위적으로 녹조를 제거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이 4대강의 보가 여름철 녹조 현상을 악화시켰다고 비판했으나 정부는 이를 부인해왔다.
윤 장관은 최근 환경부 실·국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도 녹조를 일부러 숨기기 위해 약품 투여 등 인위적 조치를 하기보다는 그대로 두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조사·평가를 통해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환경부는 “응집제 등 약품 투여, 댐·보의 저류수 사전 방류(flush-out) 등 인위적 조치를 통해 문제를 덮은 상태에서 4대강 사업을 평가하면 문제를 제대로 진단할 수 없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 여름 낙동강 중·하류를 중심으로 퍼진 녹조에 대해 환경부는 작년 최대치의 9분의1 수준으로 현 단계에서는 댐 방류나 보 수문 개방 등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는 낙동강 수계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해 수돗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상황이 악화되면 ‘낙동강 조류경보제 시범운영 계획’에 따라 상류 댐 방류 요청 등 비상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단, 여기까지 살펴본 여시들의 생각은 어때?
윤성규 장관도 이명박근혜의 한 몸통이라며 욕하고 손가락질부터 하기에는
도저히 뭔가가 미심쩍다는 생각이 들지않아?
사실상 지금 상황은 윤성규 장관의 환경부가 우리를 대신해서,
조중동을 비롯한 MB라인의 수구꼴통들과 치열하게 영내투쟁을 벌여주는 형국이란 걸 부인할 수가 없어.
그래서 이번엔 이 분이 도대체 어떤 라인을 타고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어떻게 박근혜 정부 내각에서 장관직을 얻게 된 건지 검색을 해봤어.
어때? 아주 자세한 내막까지 알 수 있는 내용은 없지만, 최소한 이 분이
여권 수구세력이자 친박계열의 핵심인 TK(대구경북)라인이나,
그 외에 PK(부산경남)라인, 영포라인(영덕포항)과도 관계가
별로 없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지 않아?
위키백과에서 추가로 확인한 내용을 보면 이 분은,
충북 출신으로서, 굳이 억지로 라인을 따져보자면 박근혜가 세종시 관련해서
충청민심을 얻게 되면서 그 어디쯤의 라인을 통해 천거되었다고 유추해볼 수는 있겠지.
그치만 무엇보다도 그의 경력이 말해주듯이 윤성규 장관은 순수하게
환경행정전문가로서의 경력만을 발판으로 환경부장관의 자리에까지
올랐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거라고 나는 생각해.
아마 그렇기 때문에 전 정부 MB라인을 비롯한 수구세력에 대해서도
환경전문가로서의 양심만 가지고서 저렇게 기탄없이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거겠지.
물론 여시들 중에는 남은 한 가지 의혹을 더 제기해보고싶은 사람도 있을거야.
즉 현 박근혜정부가 국정원 등의 문제로 강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여론의 관심과 화살을 돌리기 위해 전정권의 MB라인이나 전두환같은 이들까지
끄집어세워서 대신 총알을 받게 하려는 것은 아니겠느냐고.
물론 나역시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믿고 있는 여시야.
저들은 자신들에게 당면한 촛불정국의 화살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직접 진두지휘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묵인 이상의 개입 정도는
틀림없이 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고있어.
그치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윤성규 장관이 벌이고 있는
싸움의 위상과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고 보지 않아.
정말로 박근혜 측의 미봉책을 위해 잠시 쓰여지는 소모품일 지는 몰라도,
아무튼 지금으로선 4대강 문제에 맞서 나름대로 의지를 가지고,
학자로서의 양심을 가지고 투쟁하고있는, 우리의 우군임이 틀림없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이 글을 게시하면서 여시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윤성규장관이 올바른 싸움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그 이름을 기억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하다못해 조중동이 난사하는 비난기사를 보면,
거기 댓글을 달아서라도 지지해주자는 거야.
또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현 여권인사라는 이유만으로 그의 언행
모두를 색안경끼고 폄훼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는 거지.
특히 난 우리가 이 시점에 4대강문제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자신있게 말하건대, 나는 4대강 문제가 국정원 문제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아니 어쩌면 이 시점에서는 국정원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핵심열쇠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이야.
그렇기 때문에 현 민주당 내에서 4대강에 맞설 준비를 하는 최근의 기류 등에 대해서도,
(예컨데, <뉴시스기사> 유리지갑·녹차라떼…민주 지도부 퍼포먼스 '눈에 띄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09_0012278999&cID=10301&pID=10300),
악플 위주로만 반응하는 누리꾼들처럼 냉소짓지 말고, 더 지지하고 힘을 모아줘서
반드시 국정조사와 특검의 조치까지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거지.
이런 생각과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제 내 남자 오유인과 공동으로 작성해서
쩌리와 오유시게에 동시에 올린 글이 있었는데, 이야기가 좀 더 길어지는 게
정말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읽어봐주지 않겠어?
지금의 답답한 국정원 정국은
우리에게 불리하기만 한 형국일까?
거듭 당부하지만 김무성·권영세 등의 작은 참호전 성과가 없다고 해서 스스로 패배감에 빠져 물러나거나 아군인 민주당을 공격해서는 결코 안되는 것이다.
혹시 이렇게 길어져버린 글을 여기까지 읽어봐줬다면 정말 고마워.
내 결론은 이거야. 이 시점에서 4대강은 정말 중요한 문제고, 이 문제에 있어 수구세력과 싸움까지 벌여가며
나서주는 윤성규 장관은, 바로 우리가 나서서 지지해줘야 한다는 거지.
그리고 만일 윗글에서 나와 내남자 오유인이 한 예상이 맞다면 새로 꾸려진 김기춘 이하
청와대 공안세력은, 8월이 지나 녹조가 사라지기 무섭게, 4대강에 대해서 뭉개기 쉴드를 치며,
MB를 보호하려 나설 것이 뻔하다고 생각해.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와중에 윤성규 장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정말로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 4대강 진상규명의 싸움이 별 성과가 없게 되고, 그의 정치적 무게가 사라져버린다면,
국정원 정국을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쇼처럼 벌일 향후개각에서 아마 제일 먼저 목을 날려버릴 대상이 될 뿐이겠지.
만일 그렇게 된다면, 4대강을 비롯한 MB정권의 온갖 비리는 물론이요, 우리가 지금 학수고대하며
해결되기를 염원하는 국정원 문제도 이미 물건너간 후일거야.
여시들, 아무쪼록 결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 김기춘의 공안세력이 30년을 돌아
다시 우리 민주주의를 짓밟지 못하도록, 우리가 나서서 힘을 모야야 할 때라고 생각해.
국정원 문제를 향해 촛불을 드는 건 물론이거니와, 지금 반드시 필요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윤성규장관과 환경부, 그리고 환경운동연합같은 이들 역시 반드시 성과를 내어서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갖고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여시들, 다시 한 번 부탁하지만, 그 자체로 너무나 소중한 우리 생명의 자연유산인 4대강을 잊지 말아줘.
그리고 4대강 문제를 위해 싸워주고 있는 윤성규 장관과 환경운동연합 및 민주당의 노력을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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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가!!!!고마워여시야♥.♥
여시야진짜잘읽었어!!!!! 많이알고가는거같애!
길다!!그치만 읽었지!! 촤알했어!! 오늘 그나마 뭐 하나 잘햇구나
홧ㅌ?ㅇ!
몇일 전에 올라온 글 제목만 보구 오해했었는데! 다 의미가 있었던거였구나 잘 기억하고 있을게!!
우와ㅠㅠ감사드립니다.. 난 우리나란 썩을데로 썩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저런분이 계시다니..
묻히지마라!!
여시야 잘읽었어 고마워!!!
언니 글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
고마워 잘읽었어!
와.....나 이제 누가 뭐라하면 어버버거리는거싫어서 이거 다 읽었는데 재밌어 흥미롭게 잘읽었어 윤성규 장관님 이름 꼭 기억할거야 여시야 이런 글 써줘서 고마워
언니 글 잘 읽었어! 사대강문제 거론이 정부가 물흐리기하려는거 아닐까 괜히 힘이 분열 되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글읽고 진짜 언니말처럼 중요열쇠가 되겠구나 생각하니 소름이 오소소 돋을만큼 신선한충격이었어 이제 항상 관심갖고 지켜볼게! 언니도 힘내!
또봐도 좋다.
고마워 글..!
아.... 진짜 정성스러운 글이야
환경부 장관 응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응원을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어. ..
국조랑 이것저것 보면 정말 뛰어나가 뭐라도 하고 싶은데 ㅠㅠ 할 수 있는게 없어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ㅠㅠ
언니 개인적으로 언니가 추가적으로 읽어달라고 말한 부분 전까지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음 좋겠어. 언니가 추가로 적은부분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보통 심리가 짧은글은 많이 읽으니까 관심유도랑 인식개선을 위해서라도 윗부분을 따로 해도 좋을것 같아. 언니생각 정말 잘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