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카페접속해서 보면 경기 탓에 스펙 올리겠다고
직훈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 실텐데요..
저도 구 경기도립직업전문하교(현 경기기술학교?) 수료생이구요
가끔씩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쪽지도 보내드리곤 합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요 고민 하시는 거 보니깐 저도 직훈 들어가기 전이 생각나네요.
현 시점에서 나이도 적지 않고 스펙도 딸리고 하시는 분들
직장생활하면서 스팩좀 늘려서 다른 더 좋은 조건의 회사를 생각하시는 분들
여건이 안돼셔서 비용 이라던지 기타 등등 직훈을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꺼라 봅니다. 이외에도 사정은 많을 꺼라 봅니다.
저는 직훈1년과정 컴퓨터응용공과 수료했던 사람으로써
스펙이랄 것도 내세울건 없지만 전자계산기(수료검정)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컴활2급 정보기기 기능사 PC정비사 속기사 이렇게 몇 개가 고작입니다. 물론 직훈가서 딴것도
있고 그전에 딴것들도 있습니다.
직훈 가시면 정말 스펙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가셨다면 과목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직훈 수료후에 사회 나와서 내가
획득한 자격증을 가지고 들이댈 수 있는 대를 생각하셔야 할 듯.
본인이 스스로가 직훈 가서 열심히 하신다면 자격증 6개이상 획득 할수도 있죠
나름 노력해서 그이상도 도전해볼 수 도 있겠지만요 그냥 대충 지금 경기도 힘들고
일단 직훈가서 공부나 좀 하면서 이런 생각이시면 절대 비츄합니다. 시간 너무 아깝습니다.
과목의 신중한 선택 수료후 취업가능성 모색
국비이기 때문에 비용절약이 된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최대한 스펙을 올릴 것
무조건 노력해야 한단말씀이에요 힘들겠지만...
직훈도 요즘은 경기탓에 경쟁률도 쌔다고 하는데 심사숙고 하시구요
결정은 직훈 생각하시는 분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기에..
장점이라면 국비라서 비용부담 별로 없고 실습위주 노력하는 만큼 됩니다.
나중에 취업할대 직훈 샘들한테 추천서도 부탁할 수 있음 (아는사람은 추천서로 조선소 직영으로 들갔음)
단점 수료후 취업이 그렇게 썩 잘 되지않는다는점
요점은 직훈가서 스펙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료후 그후를 생각하시라는 겁니다.
긴글 읽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생각을 좀 정리하고 나서 글을 작성했어야 하는데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써서 ㅈㅅ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하고 썼는데 형편없이 써버렸네요
첫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형편없는 글이군요. 문장 어휘력 항상을 위해 책 좀 많이 읽으세요.
로만님도 이런글 한번 올려보시죠? 얼마나 어휘력에 맞게 잘올리시는지? 작성글보니까 ㅋ님도 썩 ㅋㅋ인성교육부터 받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