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출신 수비수 장 알랭 붐송(26)이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붐송을 이적료 4백8십만유로(약 55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시켰다고 발표했다.
세리에B로 강등된 유벤투스는 파비오 칸나바로(레알 마드리드), 릴리앙 튀랑(바르셀로나) 등이 팀을 떠나면서 중앙수비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지난 2005년 2월 글래스고 레인저스서 뉴캐슬에 입단한 붐송은 어이없는 실수를 자주 범하는 불안정한 수비력으로 뉴캐슬팬들로부터 지탄을 받은 바 있다.
A매치 20경기에 출전한 붐송은 독일월드컵에는 참가했으나 경기에는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첫댓글 부....붐송..? -_-;;; 유베에 붐송....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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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그 많은 선수들이 빠져나갔어도 은근히 스쿼드 좋은-_-
붐송 유배가네...
봄송이라.. 레인저스 시절처럼만 해준다면이야.. 유베 승격은 시간문제군요
부폰,트레제게,델피에로,네디 이 넷만해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