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악과 수석입학/졸업에 고대 로스쿨까지 졸업한 변호사씩이나 되는 양반이 월에 300밖에 못 벌면, 그 사람의 능력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이걸 왜 사회 탓을 하고 있는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역피라미드로 젊은층 부담이 가중된다는건 너무나 널리 알려진 문제라서 굳이 새로운 얘기도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손주은이 얘기하는 그 천재들 or 이민가는 사람들 외 다른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그 얘기를 해 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저분부터가 이미 돈돈돈 돈얘기 ㅎㅎ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이나 중국가면 행복할까요? 일본은 어떻구요..인간 세상은 원래 엄청 잔인하죠 우리나라는 섬나라같은 반도국가라 혹독한 외국의 현실을 잘 모르는 거 같네요. 한국인에겐 대한민국 밖이 더 무서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외국나가서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지가 않죠
지금까제 대입 사교육으로 돈 많이 벌었으니 유학 사교육으로 돈 벌겠다는 얘기죠. 당장 저 말하고 있는 저 분은 돈 엄청 벌고 있을텐데 나이가 2-30대인가요..? 존재 자체가 하고 있는 말이랑 모순인 것 같은데요... 그동안은 오히려 일할 수 있는데도 경제활동 일자리가 한정적이다보니 나이로 잘라서 은퇴하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경제 연령이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산업구조가 그 노동인구 구조에 맞춰질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죠. 저는 쇠퇴는 있겠으나 마냥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저런 과장된 비관론으로 자극하는 사람들이 인구구조보다 끼치는 해악이 더 크다고 보구요.
저분 주장이 좀 지나친게 99.9% 의 국민들은 저 사람이 말하는 그룹에 속하지 않는 평범이들입니다. 한국에서 도망친다한들 그곳에서 랭킹(?) 기회의 횟수(?) 성공가능성이 한국에서보다 과연 많이 나을까요? 다른 국가에서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소중합니다만, 그 마음을 저렇게 "여기서는 절대 답이 없으니 모두 나가야한다" 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너무 대책없는 주장 아닌가 합니다. 그 돈 잘 버는 천재가 이 회장님이네요.
첫댓글 알겠는데 형 .. 검찰개혁도 중요해
222222
뭔 새로울것도없는말을 저리 장황스리
전형적인 뻔한 말
누군 몰라서 이렇게 사나
어쩔 수 없으니 살지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10~20년전에도 많이 나오고 들어왔던 소리라 새롭진 않네요
맞는말이긴 하죠.
슈카월드에도 나왔던 얘긴데 미국은 아시아 경제 위기, 911사태, 코로나 사태같은 위기때마다 뭔가 엄청 반짝이는 천재가 나와서 주식 시장 전체를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는..흠
솔직히 희망이 없죠
각 시기마다 미국에서 나온 천재는 누구일까요?
@ARTEST 90년대 빌게이츠,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는 머스크, 911 시절은 흠... 누구지ㅎㅎ
@Make a difference 구글, 아마존, 페북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천재들이 대부분 의대를 준비하니....
정부는 뭐히는지
이민을 가라는 건지 노인들을 다 없애버리라는 건지 연예인을 하라는 건지
이미 희망은 99% 사라졌죠..냉정히 끝났다고 봅니다.
저도 지금 41개월 딸과 아내 배속에서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아이를 보면 솔직히 걱정됩니다.
서울대 기악과 수석입학/졸업에 고대 로스쿨까지 졸업한 변호사씩이나 되는 양반이 월에 300밖에 못 벌면, 그 사람의 능력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이걸 왜 사회 탓을 하고 있는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역피라미드로 젊은층 부담이 가중된다는건 너무나 널리 알려진 문제라서 굳이 새로운 얘기도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손주은이 얘기하는 그 천재들 or 이민가는 사람들 외 다른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그 얘기를 해 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월 300은 아마 수습 기간 6개월 동안 받은거 말한거 같네요. 수습 끝나면 2배 정도는 올라간다고 주변 법조인 지인에게 들었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냥 공부만 잘했다... 는 거라고 보여요.
ai와 로봇의 결합...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한 노화의 방지등으로 오히려 인구가 엄청 많은게 사회적 문제가 될수도 있죠...
경고하는거죠.. 거의맞는말이기도하고
한국이 위험하다는 말은 2017~2018년부터 나오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대책을 세워야지 하는 순간
코로나가 터진겁니다 그거 수습하고 이제라도 대책을 세워야지 했는데 대통령이 된게 그분임
일리있는 말이라 참고만 하면 되는데
댓글들 왤케 날카로운가요
다들 힘드셔서 그렇죠ㅠ
외국에 훌쩍 나가는건 상상도 안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제기했는데 하나마나한 소리에 별다른 결론도 없어서 일종의 악담으로 느껴집니다
222 엄청난 통찰 이런건 아니지만 충분히 합리적인 논지 전개죠 내리막길에 브레이크도 고장난 상황에 누가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사교육 시장의 총수가 자기 분야까지도 망할 상황이라고 하는게 가볍게 말하는 것도 아닐거고요
손주은씨라서 그럴지도
개인적으로는 대인배를 가장한 장사치로 봐서 내용이아니라 스피커가 걸립니다.
몇몇 영상을 봤는데 교육과 국가 미래에 진정성을 가진듯 말하지만 결국 자기 교육 컨텐츠 판매 목적이더군요.
저분부터가 이미 돈돈돈 돈얘기 ㅎㅎ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이나 중국가면 행복할까요? 일본은 어떻구요..인간 세상은 원래 엄청 잔인하죠
우리나라는 섬나라같은 반도국가라 혹독한 외국의 현실을 잘 모르는 거 같네요.
한국인에겐 대한민국 밖이 더 무서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외국나가서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지가 않죠
천재를 키우기보다는 있는 아이들이나 잘 지킵시다
아이들의 죽음을 우습게 하는 사회가 무슨 천재를 키우나요
지금까제 대입 사교육으로 돈 많이 벌었으니 유학 사교육으로 돈 벌겠다는 얘기죠.
당장 저 말하고 있는 저 분은 돈 엄청 벌고 있을텐데 나이가 2-30대인가요..? 존재 자체가 하고 있는 말이랑 모순인 것 같은데요... 그동안은 오히려 일할 수 있는데도 경제활동 일자리가 한정적이다보니 나이로 잘라서 은퇴하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경제 연령이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산업구조가 그 노동인구 구조에 맞춰질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죠. 저는 쇠퇴는 있겠으나 마냥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저런 과장된 비관론으로 자극하는 사람들이 인구구조보다 끼치는 해악이 더 크다고 보구요.
저분 주장이 좀 지나친게 99.9% 의 국민들은 저 사람이 말하는 그룹에 속하지 않는 평범이들입니다. 한국에서 도망친다한들 그곳에서 랭킹(?) 기회의 횟수(?) 성공가능성이 한국에서보다 과연 많이 나을까요? 다른 국가에서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소중합니다만, 그 마음을 저렇게 "여기서는 절대 답이 없으니 모두 나가야한다" 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너무 대책없는 주장 아닌가 합니다. 그 돈 잘 버는 천재가 이 회장님이네요.
요즘은 유학 사업에 몰두하신다더니 ㅋ 언행일치가 안 되는 양반이라 그냥 장사꾼의 광고라고 보고 넘기렵니다.ㅎㅎ
유학원 뒷광고였군요..
근데 베트남같은데 가면 확실히 우리나라보단 기회가 많긴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