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지난 1일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옹의 49재 마지막 날 반야용선 태우는 행사에서 연기가 마치 구름 속 용의 입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반야용선 태우는 행사'는 49재 마지막 날 위패와 새 옷 한 벌, 평소 소지품, 각종 번(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나타내는 깃발)을 넣은 종이로 만든 반야용선(龍船)을 태우며 망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이다. 49재는 불교식 장례 의식으로 고인이 죽은 후 매 일주일(7일)마다 7번 총 49일간 지내는 재를 말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처음 윤 옹의 반야용선을 태운 연기가 현장을 회오리치듯 머물다가 용의 입 모양을 한 구름이 다가오자 마치 용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연기가 사라져갔다고 제보했다.
이는 윤 옹의 혼의 기운이 용(대통령)의 입으로 들어가듯 윤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氣)를 불어넣어주며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있는 의미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비록 공무(국군의날 행사)로 윤 대통령 부부는 49재 막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부모의 자식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죽어서도 국가와 자식의 안위를 염려하는 마음은 다함이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강조했다.
그냥 연긴데?
진짜 띠용이다
대체 뭐가?
?병원가보소
우상화 작업인가 뭐여
아니 ㅋㅋㅋ끼워 맞추는 것도 적당해야지 원ㅋㅋㅋ
도대체 뭐가..? 걍 연기 날리는거 아녀?
어디가?
걍 연기인디.. . 뭐 보려고 애쓰면 뭐... 나무가 화난것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