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지니전국을 죽을 고생을해서 답사해서 지도 만들고 그걸 관에 바쳤다가 대원군이 국가비밀 누설한거 아니냐고 노발대발해서 판본은 불태워버리고 김정호는 고문끝에 세상을 떠났다라는 내용입니다. 사실 조선총독부쪽에서 퍼뜨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사실인양 써제낀 작가가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애초에 지도 자체가 조정 고관의 지시로 만들어졌고 제작도 직접 답사는 거의 없고(불확실한 정보의 보충을 위해 약간은 했을거라고 봄) 대부분 이전에 만들어졌던 지도와 문서를 취합하여 만들어 진건데 자기들이 만들라고 해놓고 자기들이 문제 된다고 불태우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죠. 일제시대 한 문인이 지어낸 낭설을 수십년간이나 정설이랍시고 여기저기 책이고 영상이고 만들어 왔다는게 문제
첫댓글 와 나폴레옹은 ㄷㄷ
당시 평균 키보다 약간 큰 정도였다고 하죠 절대 당시로는 작은 키가 아니라는 ㅋㅋ
잘못된 이야기들이 죄다 80년대 위인전에 있었던것들 이네요.
그 중에 최악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어떤 내용인지 알수 있을까요??
@희지니 전국을 죽을 고생을해서 답사해서 지도 만들고 그걸 관에 바쳤다가 대원군이 국가비밀 누설한거 아니냐고 노발대발해서 판본은 불태워버리고 김정호는 고문끝에 세상을 떠났다라는 내용입니다.
사실 조선총독부쪽에서 퍼뜨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사실인양 써제낀 작가가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ASSA 감솨합니다
@ASSA 그게 그거긴한데, 해당 내용을 처음 주장하고 퍼트린건 친일파 최남선이라고 합니다
@Vinsanity 그걸 광복하고도 40년이 다되어가던 시점에서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쓰는건 책쓸 자격도 없는거죠.
엄연한 역사왜곡인데
애초에 지도 자체가 조정 고관의 지시로 만들어졌고 제작도 직접 답사는 거의 없고(불확실한 정보의 보충을 위해 약간은 했을거라고 봄) 대부분 이전에 만들어졌던 지도와 문서를 취합하여 만들어 진건데 자기들이 만들라고 해놓고 자기들이 문제 된다고 불태우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죠. 일제시대 한 문인이 지어낸 낭설을 수십년간이나 정설이랍시고 여기저기 책이고 영상이고 만들어 왔다는게 문제
@희지니 그리고 그걸 관부에서도 알고 있었습니다
강화도 전투에서 사용했으니까요
애시당초 평민이 전국답사하는데 관에서 모를리가요
에디슨이 달걀 품었던건 팩트인가요?
네. 진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뉴턴은 사과가 땅에 떨어진걸 만화로 본 기억이 나네요
명성황후를 의인, 나라 지킬려다 암살당한 명황후로 만든게 최악이었죠 실상은 나라를 망하게 한 암덩어리였는데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는 말은 진짜 했을까요???
@heropip 할 상황이 아니였을 꺼에요 얼굴 숙지는 했겠죠 단지 의복때문에 헷갈려 시간이 걸린거죠
@heropip
드라마처럼 고상하게 죽은게 아닌건 분명하고
주워듣기로 도망가는거 잡혀서 밟히고 찔리고 했다고 본거 같네요
말을 했다면 살려줘 밖에 없었을듯요
나폴레옹은 키가 아니고 신체 다른 부위가 매우 작았죠.
살리에리는 오역이네요. 법원 차장 아니라 궁정지휘자가 되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