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들 내가 댓글 잘 안쓰는데 술먹어서 술취한 서리 한다고 생각하고 봐줘~~🥹 엄마가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샼는데 나더 맨날 화내면서 해주거나 그랬거든 안알려준거아니야ㅜ몇방읗 좋게 얘기했었어 근데도 맨날 얘기하니까 미춰버리겠다라거~~~ 근데 엄마돌아가시고 나니까 그것마저 그립다 엄마가 나한테 물어봐줬으면 좋겠어~~ 우리가 할 수 았는거나까 백번을 알려주는거 아니라면 알려드려줘~~~~ 난 메모까지 쓰면서 알려드려쑨데 그래도 물어보시더라~~ 그냥 나랑 더 얘기 하고 싶으셨나봐 이제야 알겠어~~~ 그니까 화나도 ( 나도 마니 화낫어ㅋㅋ큐ㅠ) 알려드려줘~~~ 알았지???? 미안해 술 취해서 꼰대소리해서 내가 먼저 잃어봐서 하는소라야~~~~~ 문제되는 댓이면 말해줘~~ 내가 분위기흐리나..
마음이 이쁜 여시들 때매 대댓보고 또 운다 울 엄니 다시 만나면 정말 더더 잘해주고파 우리 잘지내고 후회가 덜하게 살자 엄마한테 한번만 더 배려해줘 여시들💗💗💗
근데 나는 엄청 차근차근 방법 설명해주면서 알려주고,,, 단어 개념까지 설명해주면서 알려주는데,, 계속 그렇게 몇년동안 하나씩 알려줬더니 우리엄마 지금 진짜 폰으로 못하는게 없어..... 인스타 스토리 디엠으로 공유하는거,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는거 등등 다 함.. 다들 쪼꼼만 참고 그냥 3살어린이에게 뭘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처음부터 잘 설명해봐
진심.... 아니 그리고 요즘엔 어디 나가서 키오스크로 주문도 못하고 그러면 안되잖아 그래서라도 엄마 스스로 탐구하고 알아보고 그래야 시스템을 이해해서 여기저기 적용도 해볼텐데 그냥 나 모르니까 여시가 해줘 이럴땐 걱정반 부글부글반임
내가 어릴때 엄마는 나에게 똑같은것도 몇번이나 가르쳐줬는데 나는 화만내네...
인터넷으로 쇼핑 많이 해보게 해드려야됔ㅋㅋㅋ엄마 알리 중독 당근 중독돼서 나보다 더 잘 알더라
나 진짜 미치겠는게 난 아이폰이고 엄마는 제트플립 쓰는데 툭하면 핀번호 누르라는데 이게 뭐야? 이래.. 이걸로 백업-복원땜에 몇 번 고생함 ㅠㅠ.. 핀번호 뭐 눌러야해? 이럴때마다 미치겠음…
진짜 나만 이러는줄… 다 화내고나면 너무 미안해서 미치겠음 ㅠㅠ 엄마도 나 애기때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혈압오를때 많았을텐데ㅠㅠ
일단 아이디랑 비번 자주 쓰는것 정도는 외우게 해야지 뭐가 진행이 되든말든하지
진심....자세히 알려줘도 계속 물어봄 혼자 할 의지가 없는듯.. 그리고 일할때도 엄마뻘 사람들 많이 보는데 공통적으로 그래.. ㅠ
이제 글씨가 잘 안보이셔서 읽는데 피로감이 크신거같긴 하더라고.. 화면 오래 노려보면서 읽어야하니까..
울엄마는 그래서 그냥 이거 시켜달라고 링크랑 돈을 보냄... 서로 편한 듯
혼ㄱ신의 연기를 다해서 흐음 이게 뭘까 음음 하면 엄마가 답답해서 이거아냐? 이러면서 혼자하더라
그냥 나는 찾아서 사줘...
근데 약간 의지의 차이도 있는듯... 우리 엄마 60대인데 물론 내가 존나 여러번 알려준 것도 있지만 웬만한거 혼자 다 하더라ㅋㅋㅋㅋ 최근엔 간단한 엑셀도 알려줌... 엄마 친구들 중엔 엄마만 이런 거 할 줄 안다고 엄마가 자랑함ㅋㅋㅋㅋ
휴... 진짜 나도 친절하게 알려주고싶지만 화나고 답답함.. 울엄마 아직 50댄데ㅠㅠ
여시들 내가 댓글 잘 안쓰는데 술먹어서 술취한 서리 한다고 생각하고 봐줘~~🥹 엄마가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샼는데 나더 맨날 화내면서 해주거나 그랬거든 안알려준거아니야ㅜ몇방읗 좋게 얘기했었어 근데도 맨날 얘기하니까 미춰버리겠다라거~~~ 근데 엄마돌아가시고 나니까 그것마저 그립다 엄마가 나한테 물어봐줬으면 좋겠어~~ 우리가 할 수 았는거나까 백번을 알려주는거 아니라면 알려드려줘~~~~ 난 메모까지 쓰면서 알려드려쑨데 그래도 물어보시더라~~ 그냥 나랑 더 얘기 하고 싶으셨나봐 이제야 알겠어~~~ 그니까 화나도 ( 나도 마니 화낫어ㅋㅋ큐ㅠ) 알려드려줘~~~ 알았지???? 미안해 술 취해서 꼰대소리해서 내가 먼저 잃어봐서 하는소라야~~~~~ 문제되는 댓이면 말해줘~~ 내가 분위기흐리나..
마음이 이쁜 여시들 때매 대댓보고 또 운다 울 엄니 다시 만나면 정말 더더 잘해주고파 우리 잘지내고 후회가 덜하게 살자 엄마한테 한번만 더 배려해줘 여시들💗💗💗
ㅠㅠ 여시 행복하길
그러게 왜 사람은 잃고 나서 깨닳는건지 ..
여시 행복하길
고마워 여시 우리 원래 익숙한만큼 소중함을 잊고 살잖아 여시 덕분에 한번 더 마음에 새긴다 ㅎㅎ 어머님은 그래도 사랑하고 아끼는 여시 맘 다 아셨을거야 우리 엄마잖아 나중에 다시 만날 날까지 마음 예쁜 여시도 행복하길🧡
여시야 고마워 진짜로 ㅜㅜ 반성하게된다..눈물나 여시 행복해야해 꼭
방금도…… 해주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가끔 문자도 써달라함…
나랑 자판도 다른데…..
지금 계속 하는중 ....... 나도 짜증내고 화내기싫은데 진짜 ..... ㅜㅜ 답답해서 나도모르게 매번 큰소리냄 반성합니다
나 어렸을때 생각하면서 꾹꾹 눌러참음ㅜ 외할머니 피셜 나 완전 물음표 살인마라서 울엄마 힘들었던적이 한두번 아니래ㅠ 엄마 미안해
나인줄;; 현실고증 대박
진짜 성질 내면 안되는 걸 너무 잘 아는데 물어보면 그때부터 이미 성질남.. 짜증내면서 가르쳐주고 뒤돌아서 존나 후회해 눈물나고 내가 존나 싫은데 매번 이래...
😭ㅋㅋㅋㅋㅋ 웃프다
와 ㄹㅇ 똑같은거 엄빠가 계속물어봐서 걍 난 이제 화도안내고 대답도안하고 알아서 어떻게 하게
냅둠
아이디랑 비번 메모장에 적어놓고 그거 바탕화면에 저장까지 해줬는데 나중에 보니 그거 없아졌대 아오 🤯🤯🤯
나도 짜증은 나는데 최대한 짜증 안 내려고 함..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차라리 가서 이거 누르고 이거 누르고 하면서 알려붐.. ㅠㅠ 근데 와중에 엄마가 알면서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른다고 할 때 있대서 가끔 어이없고 웃김
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
나도 예전엔 짜증나서 모른척 했는데.. 이제는 그냥 해줘 매번 똑같은 거 알려주고… 나중에 이런 시간마저 그립게 될까봐 이젠 걍 웃으면서 해
진심 하려고 해봤으면 좋겠음 저렇게 가르쳐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저러면 누가 짜증이 안 남? 어우 열불나
위에서부터 읽으면서 하나하나 입력하라고 뜨는 거대로 입력하면 되는데 왜 안 보는지... 이름 빈칸인데 이름 왜 못적는지....ㅠ
완전 고증
제발 비밀번호 좀 적어놓으라고
모든 작업을 거기서부터 시작해야돼
아이디 비번 내 폰 메모장에 적어놓는게 빠름 그리고 나도 아이폰이라 갤럭시 잘 모른다고요 ㅠ
근데 나는 엄청 차근차근 방법 설명해주면서 알려주고,,, 단어 개념까지 설명해주면서 알려주는데,,
계속 그렇게 몇년동안 하나씩 알려줬더니 우리엄마 지금 진짜 폰으로 못하는게 없어.....
인스타 스토리 디엠으로 공유하는거,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는거 등등 다 함..
다들 쪼꼼만 참고 그냥 3살어린이에게 뭘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처음부터 잘 설명해봐
사는거 다 똑같구먼.. 잘해야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