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꾸레
2008년에 방송한 수요기획 중국 올림픽 꿈나무 다큐의 일부분임당
내복차림의 여자아이가 코치가 보는 눈앞에서 평균대를 연습하고 있음
배때리는 코치
이렇게 하라고 힘을 줘서 애를 다그침
실수함
해뜨기전에 기상해서 씻고 훈련장옴
근데 얘네는 체육복같은거 없음
내복입고 뜀
존나뜀
달리기가 끝나면 하체 운동함
열명정도 되는 코치진이 있다고 함
열외시킨 애들 또 때림
빈속으로 아침운동중
아침 운동이 끝나면 유연성 운동시작
어려보이는 아이 발견
ㅎ..
4살부터 9살까지 약100명정도가 이 학교에 있다고함
중국 체조의 핵심은 조기발견 조기육성
남자애들도 다르지 않음
물구나무 20분
실수하는 8살짜리 애한테 하는 말
코어운동중
ㅎ...
어려보이지? 5살임ㅎ
인사시키고
ㅎㅎㅎ
애는 또 암것도 모르고 울면서 함
적응도 못했는데 구석에서 걍 울고 있음
밤에 부모님이 찾아와서 마지막 인사중
내레이션:
이제 또 언제 볼까 허름한 지갑을 털어 아이를 달래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좀처럼 용돈을 주지 않던 아버지가 돈을 주는 게 지금 이 순간 무엇을 뜻하는지 아이는 모르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가난한 집안 아이들은 메달을 따기위해 운동함
운동해서 금메달을 따면 부상이 따라오니까
저 어린나이부터 기숙학교에 넣어놓고 운동만 시키는거임..
쩝...
너무 애기들인데………
애들이 안한다고 힘들다고 집에 가고 싶다하면 부모들이 그래도 밀어넣을까?
아동학대아냐? 교육은시키나
패왕별희같다..거기도 애기들 학대시키면서 가르치던데 유구한 역사였노,,
너무해
체조나 서커스는 유연성이 중요해서 유독 어릴 때부터 시키는 분위기이긴한데... 하 진짜... 이게 다 부모 욕심이고 나라 욕심이지 저렇게 살고 싶다고 선택한 애기가 어딨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