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자 세계 3대 테너 성악가 중 한명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미국의 '팝의 은유시인'
이라 불리며 컨트리 음악을 대표하는 존 덴버의 듀엣곡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크로스 오버 곡임.
유럽이나 미국보다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많았음.
플라시도 도밍고의 힘있고 묵작한 테너의 목소리와 존덴버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고 있음.
1997년 덴버가 사망한 다음 날 덴버 부인 Annie는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Annie's Song"(덴버의 #1 히트곡이며
그녀도 즐겨 불렀다고는 함)보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말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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