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년
이스틴은 적군이 대규모이긴 하지만 민병대가 대부분이라는걸 알고는 직접 공격하기로한다.
그가 덴마크령 예루살렘왕국 대공에 오른지 얼마 안됬기 떄문에 자신의 능력을 보일필요도 있었다.
그가 보유하고있는 군대도 대부분 보병이였지만 정예병이 포함되어있었고 자신의 근위대도 있었기 떄문에 자신있었다.
이스틴은 진영을 넓게 해서 적군을 포위하게끔 했다.
당연하게도, 큰 피해없이 승리하였다.
그당시, 덴마크 본토에서는 잉글랜드의 사절단이 와서 동맹을 제안했다.
아마 프랑스와의 전쟁을 의식한 제안이였을것이다. 하지만 덴마크는 오랬동안
프랑스와의 동맹이였고 구지 동맹을 꺨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번기회에 잉글랜드를 공격할지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고민없이 거절한다.
한편 전 덴마크의 국왕 쿤의 막내아들 인그보르그는 잉글랜드에서 돌아와 수도 함스부르크에 있다가
대규모 반란군들을 소탕하기위해 직접 군대를 이끌고 나섰다.
그는 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다.
쿤의아들답게, 그는 전략전술뿐만 아니라 전투능력또한 대단했다. 함꺠했던 덴마크 전사들에게 큰 호감을 얻게됬다.
그해 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 투르크군이 다시 아크레를 공격해왔다.
이미 전에 대규모 공격을 여러번 받은적있는 아크레였기 떄문에 왕다 단이 직접
근위대와 사제전투단이 주둔하고있었지만 차마 많은수의 군대를 모으진 못한 상태였다.
동시에, 가자에는 이집트가 대규모 군대로 공격해왔다. 이곳엔 아주 소규모에 군대만이 주둔해 있었다.
하지만 최정예 부대인 구호기사단,덴마크기사단,오버샤이어부대,덴마크도끼부대 등이 주둔해있었다.
하지만 구호기사단은 단 17명밖에 없었고 다른 최정예부대는 대규모 전투경험이 없었다.
다행히 성문으로 공격해오는 공성병기를 부수는데 성공했다.
그러다 적군은 모두 사다리를 공격해 오는데 이떄 구호기사대와 덴마크기사대가 성밖으로 공격해갔다.
적은수의 사다리에 많은수의 병력들이 달려붙어서 혼란스러운 상태의 적군의 뒤를 공격했더니
적군은 엄청난 혼란에 휩싸였고 성문에 오르던 적장이 죽자 적군은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
(↑ 성문에 적장이 보이네요 ㅇ_ㅇ)
구호기사단의 경험,최정예부대들의 전투능력으로 얻은 값진 승리였다.
다음해 1111년
밀라노가 교황의 용서를 받았다.
덴마크 의회는 계속해서 유럽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 밀라노나
파문과 용서를 받복하는 교황은 어떤복잡한 관계가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같은해, 국왕 샬레스의 딸이 14살이 되었다.
아름다운 외모로인해 덴마크귀족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녀였다.
한편 인그보르그는 계속해서 반란군을 토벌해갔다.
비슷한시각에 국왕은 이제 덴마크 본토에 거의 다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배로 배네치아 까지 온다음 헝가리-폴란드 지역을 통과하고 오고있었다.
인그보르그의 반란군 토벌은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예루살렘은 또다시 포위공격을 받았다. 적은 소규모 군대였지만
포위로인한 금전적인 피해만으로 예루살렘령은 큰 위협이였다.
아크레는 아직 포위상태였고 가자는 영웅적인 승리를 했지만
피해복구로 인한 재정상태가 나날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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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진행은 이미 한참 나가있지만
찍어둔 스샷으로 글올리기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느려지는군요...ㅇ_ㅇ;;
ai에 돈을 퍼주니 휴전할생각을 안하네요 ㅡ_ㅡ;;;;
계속 공격.. 확밀어버리자니 군대가 부족하고....
한턴에 한번씩은 수성전을 하는듯;;;
첫댓글 힘내세요. 그만두심 해놓은게 너무 아깝잔아요..
엍... 그만둔다는게 아닙니다 ㅇ_ㅇa ㅎㅎ;; 계속할생각입니다.
ss6.2 rr_rc 모드 인가요?
아뇨 오리지날 바닐라믹스모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