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연제리 500세 모과나무 겨울 동산에 허허로이 서 있다꽁꽁 언 갈색 열매차마 떨구지 못한 모과나무,그저께100세 어머니를 모시는 셋째형님 "어머니가 많이 안좋아, 정신 있으실 때 댕겨 가"팔남매 중 다섯이 어머니 앞에 모여걱정을 함께 나누는데밥은 먹었느냐고 자식을 걱정하시던100세 어머니 연제리 동산에 서 계시네240111
첫댓글 저도 89세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어머님의 건강장수를 기원합니다
최진욱님,김상식님 두분 효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이구 불효막심 입니다요 그런 말씀 마세유 ㅠ
첫댓글 저도 89세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어머님의 건강장수를 기원합니다
최진욱님,김상식님 두분 효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이구 불효막심 입니다요
그런 말씀 마세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