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저는 인자와 진리를 버리지 않고, 마음판에 새기겠습니다.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는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사람을 앞에서 인정받으려 하기보다, 먼저 주 앞에서 은혜와 진리를 따라 행하겠습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않고, 모든 길에서 주님을 인정하며 주께 맡기고 살겠습니다. 제 계획을 주님의 뜻에 맞추어 조정하며, 작은 일에도 주님의 인도를 구하겠습니다.
악을 떠나기를 결단하며, 눈과 손과 발을 거룩히 사용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제 몸과 영혼이 강건해지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강을 누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교만이 아니라 겸손을, 저의 의지가 아니라 주님을 신뢰함을 선택하여 살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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