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titolo><STRONG>선수별 평점: 바르셀로나 - 레알 마드리드</STRONG></SPAN> <SPAN class=sommario>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클라시코 더비는 베른트 슈스터 감독의 전술적 승리로 끝이 났다. 골닷컴의 Abishek Thakur가 선수들의 활약도를 평가해 보았다.</SPAN>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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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Articolo_ei1_i1 style="BORDER-TOP-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WIDTH: 200px; BORDER-RIGHT-WIDTH: 0px" alt="선수별 평점: 바르셀로나 - 레알 마드리드"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title+='[!] '+this.src;this.[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null;this.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oal.com%2Fimages%2F177_thumb.jpg';" src="http://kr.goal.com/images/25431_new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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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U>바르셀로나</U></STRONG></P>
<P><STRONG>발데스 - 6</STRONG> : 밥티스타가 골문 안으로 넣은 공을 주은 것을 빼고는 할 일이 많지 않았다.</P>
<P><STRONG></STRONG> </P>
<P><STRONG>푸욜 - 5.5</STRONG> : 호비뉴를 상대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를 막아내는 데는 성공했다. 인상에 남지 않는 활약.</P>
<P><STRONG></STRONG> </P>
<P><STRONG>마르케스 - 5</STRONG> : 줄리우 밥티스타를 완벽하게 놓치며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 레알의 역습 상황 때마다 그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밀리토 - 6.5</STRONG> : 푸욜과 마르케스보다 훨씬 침착한 모습이었다. 더 큰 점수 차이가 나지 않도록 지킨 것은 밀리토의 활약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울을 잘 막아냈다.</P>
<P><STRONG></STRONG> </P>
<P><STRONG>아비달 - 7</STRONG> : 평소와 같이 굳건한 모습으로 왼쪽 측면을 지켰다. 오버래핑으로 호나우디뉴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호나우디뉴는 그에게 패스를 하지 않았다.</P>
<P><STRONG></STRONG> </P>
<P><STRONG>투레 - 6.5</STRONG> : 수비에서는 역할을 다했지만 빠른 패스를 연결하지 못하는 약점을 노출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데쿠 - 3</STRONG> : 데쿠가 경기에 뛰기는 한 건가? 최근 활약이 좋던 구드욘센 대신에 어째서 데쿠가 선발로 출전했는지가 의문이다.</P>
<P><STRONG></STRONG> </P>
<P><STRONG>사비 - 6.5</STRONG> : 레알 미드필더들과 몸싸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 몫을 해냈다. 저조한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특유의 멋진 패스를 자랑하지는 못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이니에스타 - 7.5</STRONG> :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는 이니에스타였다. 레알 수비들을 제치고 공간으로 달려든 것은 그가 유일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에투 - 6</STRONG> : 초반에는 강력한 모습이었으나 경기가 진행될 수록 자취를 감춰갔다. 좋은 움직임이 몇번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평균적인 활약.</P>
<P><STRONG></STRONG> </P>
<P><STRONG>호나우디뉴 - 5</STRONG> : 전반에 한 번의 슈팅만을 시도하며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이었고 상대에게 너무 쉽게 공을 빼앗겼다. 패스도 대부분 정확하지 않았으며 후반에는 공을 만지기도 힘들어 보였다. 그가 상대의 공을 빼앗는 모습은 한 번도 볼 수 없었다.</P>
<P><STRONG>교체 선수</STRONG> : 히오반니 - 6.5, 잠브로타 - 없음, 보얀 - 7</P>
<P> </P>
<P><STRONG><U>레알 마드리드</U></STRONG></P>
<P><STRONG>카시야스 - 6</STRONG> : 전반에 좋은 선방으로 팀의 리드를 지켜냈지만 몇 번의 실수는 눈에 띄었다.</P>
<P><STRONG></STRONG> </P>
<P><STRONG>라모스 - 7</STRONG> : 호나우디뉴를 막으며 임무를 완수했다. 오버래핑시에는 늘 위협적인 모습.</P>
<P><STRONG></STRONG> </P>
<P><STRONG>칸나바로 - 6.5</STRONG> : 훌륭한 수비와 어이없는 실수들이 교차.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활약.</P>
<P><STRONG></STRONG> </P>
<P><STRONG>페페 - 9</STRONG> : 90분 내내 완벽한 활약으로 바르셀로나의 어떠한 선수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카시야스의 실수도 덮어주는 활약으로 레알 입단 이후 최고의 시합을 펼쳤다.</P>
<P><STRONG></STRONG> </P>
<P><STRONG>에인세 - 7</STRONG> : 오버래핑은 부족했으나 수비적으로는 단단한 모습으로 중앙 수비수들을 도왔다.</P>
<P><STRONG></STRONG> </P>
<P><STRONG>디아라 - 7.5</STRONG> : 공을 잡은 상황에서는 서툴어 보이는 그이지만 수비 상황에서는 그보다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선수를 찾기가 힘들다.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P>
<P><STRONG></STRONG> </P>
<P><STRONG>밥티스타 - 8</STRONG> : 중원에서 디아라와 함께 확실한 활약을 펼쳤다. 수비에서도 무게감이 있었고 역습 시에는 매번 공격에 가담했다. 이제 누가 그를 레알의 후보 선수라 부를 것인가!</P>
<P><STRONG></STRONG> </P>
<P><STRONG>스네이더 - 6.5</STRONG> : 동료 미드필더들 보다는 덜했지만 나름 좋은 경기를 치렀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수차례의 위협적인 패스를 공급하기도 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호비뉴 - 6</STRONG> : 공을 잡은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푸욜을 상대로 굴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었다.</P>
<P><STRONG></STRONG> </P>
<P><STRONG>라울 - 5</STRONG> :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조용한 클라시코 더비를 치렀다. 그러나 여전히 이타적으로 쉬지 않고 뛰는 모습.</P>
<P><STRONG></STRONG> </P>
<P><STRONG>반 니스텔루이 - 7</STRONG> : 팀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며 경기 내내 마르케스와 밀리토를 괴롭혔다. 밥티스타의 결승골을 돕기도 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교체 선수</STRONG> : 가고 - 6.5, 토레스 - 6,5, 로벤 - 없음</P>
<P> </P>
<P><STRONG><U>관련 기사 보러 가기</U></STRONG></P>
<P><A href="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524587">바르샤 밀리토 "받아들이기 어려운 패배"</A></P>
<P><A href="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524479">레알 '엘 클라시코 더비' 승리, 선두독주 체제 돌입</A></P>
<P><A href="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523736">데쿠 "바르샤에는 무링요가 필요"</A></P>
<P> </P>
<P>Abishek Thakur / 이용훈</P>
<P>-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A href="http://kr.goal.com/kr">http://kr.goal.com/kr</A>)-</P></DIV>
<P> </P>
<P><A href="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524595">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524595</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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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페페좀 짱인듯
페페최고였음
페페최고... 오늘 새벽5시까지 축구본 보람이있었음..
페페.. 역시 무링요가 지난 시즌에 첼시로 왜 영입하려고 했었는지 이유를 보여줬음. 그때 무링요가 시즌 초중반 영입하려 했던 선수들 모두 이젠 다들 커버렸음; 페페, 리차즈등 ㄷㄷ
무링요 " 페페는 스탐의 하드웨어를 가졌다 "
헐 데코 제대로 안습 ;;;
패페 12점 줘라
0304시즌에 누캄프에서 질당시에는 오히려 경기력에서는 앞섰는데 이번엔 경기력도 조금 밀리고 스코어까지 ㅠ
페페는 9점도 아까울 활약이었습니다;
아까울 -> 모자란
ㅋㅋㅋ
아 오늘 새벽에 2시 20분까지 기다렸는데 광고하길래 티비끄고 "5분만 음악듣는거다" 하고 누웠다가 결국 등교
데쿠 ㅠㅠ
레알의 거센압박축구를 바르샤의 유연함으로 뚫어내지 못한점이 못내 아쉽다 바르샤 물론 난 비기는걸 원햇지만서도...
페페 정말 쩔더만 다 막아내더만 ㄷㄷㄷ
페페는 클줄알았음
발데스 - 6 : 밥티스타가 골문 안으로 넣은 공을 주은 것을 빼고는 할 일이 많지 않았다 ㅋㅋㅋ 요거 웃기네
페페 9점으로 되나 -_- ; 진짜 ㅎㄷㄷㄷ이였음
정말 레알 수비 쩔엇음. 짧은 패스 못 하게 중간에서 부터 압박하고. 슈스터 뽀록 감독이 아니엇구나..
호비뉴 6점은 좀 짜지않나.. 어제 돌파 꽤 잘했는데
페페 ㅎㄷㄷㄷㄷㄷㄷ 파이팅 최고임
근데 =_=... 카시야스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