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 평소습관대로 눈이 떠진다. 자고있는 신랑한테 아이들을 맡기고 아침운동을 나갔다. 음악들으면서 파워워킹 2시간,,, 휴,, 힘들었다^^
오후에 미친짓 했다. 신랑이랑 같이 먹으려고 아딸에서 다 사왔는데, 속이 안좋다고 해서,, 나혼자 먹다가.. 결국 끝을 봤다.
분식의 뒤끝은 작렬...... 속이 안좋아서 저녁에 염분 배출을 도울까싶어 바나나하고 우유를 꾸역꾸역 먹었다. 앞으로 한달은 생각안날듯하다... 헉헉....... ㅠㅠ 이게 난 문제야...
저녁에 스쿼트 100개 하는데, 이거는 실내자전거 30분 탄거처럼 땀이 줄줄 흐른다.. 헐....
하늘자전거? 그건,, 도저히 못하겠다.... 다른사람들은 대체 어케하지?
다리를 띄우는거조차 힘이든다..
PT우습게 봤다. 종아리에 쥐가 나서 50개씩 2회에 걸쳐서 했다. 헉...
윗몸일으키기는 스쿼트로 인하여 체력 소진..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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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에 운동 많이 하셨네요~파워워킹과 자전거 타기...좋은 곳에서 음악들으면서 운동하니 너무 좋았을 듯 하네요~
평일에도 조금씩 운동할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