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월14일)은
김혜경 씨의 '선거법 위반' 관련 1심 선고가 있고,
내일(11월15일)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1심 선고가
있습니다.
시사프로에 나오는 국힘측 수구 패널들이
요즘 김건희네, 명태균이네 하면서
전방위적으로 쏟아지는 비판들에
쉴드치기가 버거워지니까
"우리는 이재명 1심 선고일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껄껄껄~"
낄낄대며 이 xx들 하고 있더라구요.
어떤 판결이 나올지...
솔직히 큰 기대가 안 되는 상황이구요.
(다들 비관적 전망)
여러 악재가 터지면서 궁지에 몰린
현 정부+여당은 폐지생산업체 종업원들
등에 업고 이재명 부부 때리면서
국면전환, 시선 돌리기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에이구 쯧쯧.
거 봐, 거 봐.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김건희나 김혜경이나.
그 밥에 그 나물.
뭐, 이러겠죠.
이재명, 김혜경한테 하듯이
윤석열-김건희 의혹도 수사했으면
저런 반응들이 이해라고 가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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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은 수구 진영에서 목빠져라 기다리던 날이네요. (이재명 부부 1심 선고일)
ΕΜΙΝΕ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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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13:3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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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사람의 기억을 유죄 무죄 법으로 판단한다는 게 코미디네요;;ㅎㅎ
내 주위엔 법카를 쓴 김혜경이 잘못이다 이러는 사람 투성인데 ㅋㅋㅋ 설명해줘도 일단 쓰지 말았어야 했다고 소리 지름
진영논리에 경도된거죠.
아니면 언론의 매트릭스속에 살고 있거나.
내일 선고는 별로 걱정 안합니다. 신진우급으로 맛이 간 판사가 아니라면 유죄 판결을 할 수가 없는 사건입니다. 정권 눈치를 엄청나게 보는 판사라고 해도 약한 벌금형 이상은 안나올겁니다.
김혜경 유죄, 이재명 무죄 나올 거 같아요. 판사들 눈치 엄청 볼거고 김혜겸 정돈 유죄 줘서 국면전환 용 으로 쓸거 같습니다
또 이중잣대를 조장하겠군요
100원 버스기사 유죄 대법관도 있는데요 상식이 없음
벌금100만원이상은 안 때릴거 같긴한데 무죄 안 나오면 집중포화하겠죠
이 프레임에 중도층이 안 넘어가길 바라는데 걱정입니다
벌금 150만원..
항소하겠지만 만약 저 벌금이면 당선무효형에 피선거권 박티ㅡㄹ민가요?
내일 건은 아예 꺼리 조차 안 되는 재판이긴한데, 저쪽이 이재명 사법판결에만 사활을 걸고 있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내일 그리고 25일 1심 재판부터 깨끗하게 털고 윤석열탄핵으로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