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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ASSA 추천 1 조회 2,925 24.11.14 15: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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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15:47

    첫댓글 유툽 카톡 각종 sns등으로 선동하기 더 쉬워졌죠. 사실과는 다른 쓰레기정보들도 넘쳐나고

  • 작성자 24.11.14 15:51

    유투브 알고리즘과 단톡의 힘이죠.

  • 24.11.14 15:49

    암담합니다.

  • 작성자 24.11.14 15:52

    그래서 차기정권도 국힘이 가져갈거 같습니다.
    설령 현정권이 바뀐다고해도 말이죠.

  • 24.11.14 15:52

    검찰하고 언론만 장악하면 맘대로해도 되는거죠 더럽고 치사하네요

  • 작성자 24.11.14 15:53

    검찰과 언론과 지배자는 항상 같은 편이었죠

  • 24.11.14 15:54

    정보량이 많아졌지만 그게 양질의 정보와는 상관이 없죠. 오히려 조작된 정보, 의도된 정보가 넘쳐나니 사람들은 선동당하기 쉽고 정보의 옥석을 가려 진실을 밝히는 과정은 복잡하고 어려워졌습니다.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거나 한 마디 툭 던지면 정보가 줄줄 나오는 시대라 사람들의 게으름은 더 커졌죠. 그렇기에 진실을 찾는 까다로운 여정보다는 노출된 정보에 흡수되는 경향이 커진 것 같습니다. 기득권의 장난질도 크고 민주진영의 무사안일함도 한 몫 했죠(정권이 개판이니 알아서 무너질 것이다, 사람들이 정보의 옥석을 가려 판단해줄 것이가)… 막말로 다음 대통령 한동훈이나 홍준표, 오세훈이 되지 말란 법 없습니다

  • 작성자 24.11.14 15:55

    문통때 민주당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정권 내준 상태에서는 한계가 명확해 보입니다.

  • 24.11.14 15:56

    약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한 인간 본능이 같은 동류모임에서 괴롭힘의 연대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약자는 자기한테 해를 끼칠리 없는 사람에 가깝겠죠.
    저희 부모님도 자식들 다 월급쟁이에 노조원 인데 그렇게 노조와 야당을 비난을 하십니다.
    기득권 근처에라도 있을 재력이면 이해하도 가겠는데.. 손자손도 월급쟁이로 살판이라..

  • 작성자 24.11.14 15:58

    어르신 뿐만아니라 젊어도 멋모르고 노조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파업은 우리나라만 하는줄 아는 이들도 많고요.

  • 24.11.14 16:00

    문통 민주당의 대실패 입니다. 안일한 매니지먼트와 당시의 의원들(한통속)의 환장 콜라보

  • 작성자 24.11.14 16:01

    저때 실패하면 돌이키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 24.11.14 16:03

    @ASSA 갈리치기 논란 이슈메이킹이 쉬운 환경만 조성하고 표창장으로 화룡점정...인줄알았으나 그냥 부패독재국가로 가는 길을 닦아줬네요

  • 24.11.14 16:33

    이상황에서도 민주당을 원망하니 세상이 바뀔리가 있나요..

  • 24.11.14 17:28

    @Anfernee Hardaway #1 22222 이 판국에도

  • 24.11.14 17:29

    @Anfernee Hardaway #1 원망이 아니라 아쉬우니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죠 워낙 철옹성처럼 견고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늦어서 아쉬울 뿐.

  • 24.11.14 16:01

    어떻게 해도 30프로는 나오고
    TK가 훨씬 투표인구가 많은터라 사실 선거를 이기는 게 이상한 구조입니다. 각자도생하며 큰 물결을 기다려아지요 뭐.

  • 작성자 24.11.14 16:02

    그 큰물결을 기쓰고 막고 있는게 보입니다.

  • 24.11.14 16:02

    개인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이 당선돼서 더 강하게 나갔으면 조금은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권 5년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 느낌이라…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지만요

    내일 판결도 기대를 안 합니다. 김혜경도 그렇고 애초에 기소조차 웃기는 일인데 이걸 유죄를 내리니 참 쓴웃음만 나오네요. 평생을 민주당을 지지해왔고 저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더 좋아하는 친구 녀석이 이재명은 감옥 가야 한다는 얘기에 한참을 싸웠는데 저도 이제는 뭐가 정의고 진실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정치판에 신경 쓰는 것도 많이 지쳤고요

  • 작성자 24.11.14 16:04

    노통이 어떻게 갔는데 이재명 감옥가야한다고 말하는게 모순이네요.
    에휴~

  • 24.11.14 18:49

    @ASSA 그러니까요. 만나서 술만 마시면 싸웁니다 ㅜㅜ

  • 24.11.14 16:35

    진짜 대환장하는 일이네요.

  • 작성자 24.11.14 16:37

    계속 이럴거 같습니다

  • 24.11.14 16:49

    기다린다고만 될 게 아닌거 같습니다. 거리로 나가야죠.

  • 작성자 24.11.14 16:50

    그럴때가 되었네요

  •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이제는 이념을 넘어선 극단적인 갈등과 혐오의 시대가 되면서 벌어지는 현상 같습니다 거칠게 말해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사회가 되었죠

  • 작성자 24.11.14 16:57

    대혐오와 반지성의 시대를 벗어날수나 있을런지요.

  • @ASSA 지금 양상으로는 더 심해지겠죠 당장 박근혜 시대가 불과 10년이 안되었는데, 그보다 더 심각한 사안에도 조용한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소위 정치꾼들이 이런 흐름을 놓칠리가 없죠

  • 24.11.14 18:22

    그렇다고
    힘빠진다고 포기하면
    저쪽들이 원하는세상 되는겁니다.
    계속 싸워야죠

  • 작성자 24.11.14 18:37

    그러게요

  • 24.11.14 18:37

    힘냅시다

  • 작성자 24.11.14 18:38

    넵!

  • 24.11.14 18:38

    국민들이 또 나서야죠 뭐 에라이 짜증
    이와중에 힘이 빠지는 건 총구를 자꾸 민주당에 돌리는 자들이 너무 많네요

  • 작성자 24.11.14 18:43

    문통때 많이 실망스러워서 그렇겠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양비론 내세우는건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 24.11.14 21:38

    멀리 안가도 옆동네 매니아만 가도....
    가끔 뉴스만 보고 프리톡은 쳐다보지도 않내요....

  • 작성자 24.11.14 21:47

    거긴 이태원때 성향을 알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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