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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마누라니까, 건들면 죽여버린다 [ 마흔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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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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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여기가요. 여기! "
" 응? 뭘말하는건데? "
아침이되어, 모두들 밥을먹기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 갑자기 책자의 어느한곳을 가르키며 가자고하는 윤진이.
그리고 다들 윤진이가 가자고 한곳에 꽤 관심을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윤진이가 가르킨곳은 한 폭포였는데 사진이지만 무지개도 잡혀있었고 꽤 멋있었다.
와아...진짜...멋있다아...
" 정방..폭포? "
" 와아, 멋있다아 ! "
" 우리 여기가요. 여기 "
" 어라? 아윤이 니가 왠일로 열성이다? "
" 아...아윤이 무지개 되게 좋아해서그래요. 물도 좋아하구요 "
" 무지개는 그럴듯한데...물은 왜? "
" 맑아서좋대요. 물은 맑고 깨끗하고 투명해서 좋대요. "
" 여기서 많이 멀어요? "
" 음...별로 많이 먼것도 아니야 "
" 에에엣? "
내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꽤 중후한 목소리가 옆에서 들려 깜짝놀랐다.
뒤를 돌아보니 인자한인상을 가진 한 아저씨가 우리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
" 삼촌! "
" 허허허- 지하왔냐? "
" 비행기표 감사합니다. "
" 허허허- 제주도 어떠냐? "
" 공기도 맑고 좋은데요? 먼저 여기 좀 앉으세요 "
" 그래,그래 허허허- . 지하 친구들인가보구나 ? "
" 안녕하세요~ "
모두들 한번씩 이름을 말하며 인사를 했었는데 '허허허-'라는 사람좋은 웃음소리가 꽤 인상적이였다.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삼촌' 이라고 부르라고 하시고는 우리옆에 앉아 식사를 같이 하셨다.
" 그래. 덕분에 잘 먹었구나. 허허허 "
" 헤에 "
" 그래 니 이름은 뭐랬지? "
" 한음표입니다. "
" 아하. 그래 지하녀석이 자랑을 많이했지. 허허허 "
다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삼촌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사람좋게 웃으며 뭐가 그렇게 놀랍냐고 다시 되물어오신다.
" 한음표 저녀석 자랑할게 뭐있다고!, 왜 난 자랑안해 "
" 민유하 넌 하는짓이 띨하니까. "
" 한음표 저거봐 칭찬들었다고! "
" 꼬우면 너도 들어. "
두사람 한바탕 싸우고나서 정방폭포로 발걸음을 옮겼다.
일단 걸어가기엔 너무 멀어 삼촌이 차를 빌려주셨고 운전은 지하선배가하기로했다.
삼촌은 일이 있으셔서 같이 가지는 못한다고 하셔서, 다들 너무 아쉬워했다.
" 흐우우..같이 가면 좋을텐데 "
" 허허허, 나야 뭐 제주도 사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면돼지. "
" 에에, 그래도요 "
" 잘 다녀와라. 반지하 운전잘해라? 허허허 "
역시나 끝마무리는 '허허허' 라는 웃음소리로 마무리 지으시고 호텔로 돌아가셨다.
정방폭포 가는길은 생각보다 조금 멀었으나, 바깥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에...시원한것보다...좀 추워서 창문열지말라고 한소리 제대로 들었다.
하하하...
" 와아! 여기지! "
" 꺄아~ 되게 멋있다아 "
" 와와, 여기 물좀봐. 얼마나 맑은지 몰라. "
정방폭포에는 물이 너무나 맑았다.
괜히 손 집어넣었다가 ... 죽는줄알았다.
얼마나 차가운지...아후...손시려.
" 와아, 여기봐봐 햇빛에 반사되서 무지개 뜬다. "
" 와아! 정말- 너무 멋있다아. "
" 음표야아, 저거봐아. 무지개야 "
" 어. "
" 말이 뭐가 그래, 무지개라니까아~ 이쁘다. 그치? "
" 어. "
음표오빠는 뭘하고있을까 하는마음에 고개를 돌렸으나, 역시나 윤솔하와 팔짱을 끼고 대화를 나누는 음표오빠.
솔직히 대화를 나누는 수준은 아니였으나 괜히 부러운마음에 고개를 돌렸다.
후...진아윤 왜이래. 잊었잖아. 다 잊었잖아.
" 흐음...음표야, 잠시만 "
" 어. "
" 아윤아, 나랑 이야기좀 할래? "
" ...에? "
" 뭘 그렇게 놀라. 이야기좀 하자니까. "
" 아... "
" 아윤이를 왜요? "
" 어머, 내가 얘 잡아먹기라도하니? 이야기좀 한다는데 "
그렇게 말하더니, 윤진이와채유가 말할새도없이 날 끌고가버렸다.
또 뭐때문이야. 윤솔하 당신...나랑 이렇게 따로 불러 말할사이는 아니잖아?
" 무슨일이예요. 또 "
" 또.또.또 그렇게 굴지말래도? "
" 흐우- 이번엔 대체 뭐 때문이예요. 왜요, 이젠 아예 음표오빠 눈앞에서 사라져줄까요? "
" 바로그거야. "
" ...? "
" 음표 눈앞에서 사라져줘. "
" 하...! "
정말 어이가 없었다.
윤솔하 당신이 무슨자격으로...?
" 뭐...거기까진 안바래. 어차피 학교는 같으니까. "
" ... "
" 단지...이렇게... "
" 꺄악! "
차가운 물속에 나를 밀어버리는 윤솔하.
평소에도 수영을 못해서 깊은물속엔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는데.
게다가...여긴 얼마나 깊은건지 발이 닫지도 않았다.
" 꺄아! 우웁...사...웁...살려주세요!! "
날 차갑게 내려보더니, 병실에서 처럼 자신의 머리를 스스로 엉키게 만들고서는 입고있던 옷조차 약간 찢어버렸다.
그러고선 마지막으로 바지의 호주머니에서 안약을 몇방울 떨어뜨리고선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뺨까지 때려버린다.
" 꺄아..흐읍..꺄악! "
" 무슨일이야! "
내소리를 들은걸까.
달려오는 윤진이...채유...지하선배...유하선배...휘성선배...음표...오빠...
" 우웁...으으읍... "
더이상...이 물살에 버틸수가없었다.
나는 밑으로 떨어져가고있는데, 내눈앞에선 음표오빠가 놀란듯이 날바라보고있었다.
흐웁...진짜...진짜...이렇게 죽어버리는것도...한편으론...진짜 한편으로...괜찮겠지...
아픈사랑 더이상...하고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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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표시점 ] … 음표시점으로 쓸게요 *
" 진아윤! "
저 물살에 떠내려가고있는 사람...틀림없는 진아윤.
진아윤...너...하아...씨발!
" 한음표! "
앞뒤 생각할것조차 없었다.
내 머릿속에서 떠오른생각은, 단지 진아윤을 구해야한다는거.
정신을 차렸을때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진아윤을 향해 수영을 해가고있었다.
익숙한 목소리의 누군가가 날 불렀으나, 그 목소리는 이내 사라져버리고 이제 더이상 버틸수없다는듯 밑으로 가라앉고있는 진아윤만이 내눈안에 한가득 들어왔을뿐이다.
" 아윤아!! 진아윤!! "
진아윤이 물속으로 떨어지고있을때, 아슬아슬하게 진아윤의 손을 잡았다.
아니, 아직 아니야. 진아윤. 내가 착각했어.
널 잊은게 아니야.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진아윤.
나 너 못 놔줘.
" 정신차려...후우...진아윤...정신차려... "
안전하게 진아윤을 바위까지 데리고 올라왔을때 저기 멀리서 우리가 가는쪽으로 쫒아오던 녀석들이 우리를 둘러쌌다.
" 인공호흡해. 인공호흡 "
" ... "
" 한음표! 진아윤 죽게 놔둘꺼냐? "
씨발, 죽게만들꺼면 진아윤 잡고 올라오지도않았어.
진아윤...미안하다.
...미안하다 진아윤.
사랑해..사랑해서 미안하다.
그리고...늦게알아서 미안해.
----- [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오.
이제...어떻게될까요 /ㅁ/ ?
난나야 ㅋ 윤솔하가 진짜 아윤이 건들이면 음표가 와서 구해줄텐데.. 근데 그러면 아윤이가 많이 아플려나? 무튼 윤솔하는 꼴보기싫어요!! 08.01.20 12:06
답글 - 아윤이랑 음표 어떻게 될까요, 이제...?
빅뱅top 윤솔하 아우 게년 아짜증나 음표랑 아윤이 이어졋음좋겟당 앙 윤솔하 게년 뒤졋엉 담편기대구요! 08.01.20 12:13
답글 - 헤에, 네에 > < , 이제 아윤이랑 음표 가능성이 생겼죠 / ㅁ/?
미린다쥬우스 와나윤솔하컴온요나랑싸워파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러고있긔. 다음편기다릴께용!!!! 08.01.20 12:53
답글 - 아아, 미린다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방슬기 윤솔하실어!!!!!!!!! 음표아 정신차렼 08.01.20 13:05
답글 - 음표야 ! 정신차렸니 ?
a그리운추억a 윤솔하 %*&#$@! <-저도 모르게 흥분을해서..ㅋ 제가 바라는 건 오로지 아윤♡음표인데..^-^ 오랜만에 상위권이에여(댓글)~~ 08.01.20 13:07
답글 - ;ㅁ; ...아윤이랑 음표 러브모드 어떻게 될까요 ?
소셔리조아라 어이쿠 정말 비밀이 풀렸네요?,, 또 서울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말...긴장되는데요? 일일어나면 음표가와서 구해주겠죠~?ㅋ 08.01.20 13:09
답글 - 헤에, 으음...서울에서요? 음...글쎄요오 /ㅁ/
껌댕 이론!!!!!!!!!음표야 윤솔하통화하는거계속듣지그랬닝ㅜ_ㅜ 08.01.20 13:20
답글 - 우움..그러게요. << 음표가 좀 인내심이 없잖아요 /ㅁ/
경은♬ 계약...흑흑흑... 빨리 둘이 다시 잘됬으면!!ㅎㅎ 채유야아~~ 눈치가..눈치가!!!>< 08.01.20 14:06
답글 - 으흐흣 *-_-* <<
§영원히.사랑... 음표는아윤이많이좋아하는것같은데ㅋㅋㅎㅎ윤솔하가아윤이건들려서가시음표랑아윤이랑사귀는거아니가,,? 08.01.20 14:08
답글 - 으음, 역시 솔하가 문제죠?
작승아 유하가좋아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1.20 14:18
답글 - 유하야~ 누굴좋아하니 /ㅁ/ ?
샤론♡미아 아윤이랑 언제 다시 합치는거야...참.. 08.01.20 14:21
답글 - 으흣 , 이제 가능성이 *-_-*
좋은걸uy 이제이해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많이많이기대해요~ !!!!!!!!!! 08.01.20 14:36
답글 - 네에에에 /ㅁ/ <<
백수4 아 윤솔하랑음표랑 계약파기되서 아윤이랑 잘됬으면 좋겠어요. 08.01.20 14:42
답글 - 음표랑 솔하...음...이제 계약파기. 할것같지 않나요 /ㅁ/ ?
타락이 가상을통해 얼굴을 생각하며 읽으니깐 너무 재밋네요>< 원래도 재밋었지만요^^
답글 - 헤에, 가상이랑 뭔가 어울리죠 /ㅁ/ ? << 야!
타락이 근데...채유랑 반지하랑 사겨요?까먹어서;ㅜ 기억엔 윤진이랑 반지하랑 사겼었던거 같은데;ㅁ; 08.01.20 14:46
답글 - 아니요 ;ㅁ;. 채유는 솔로구요 ^^ // 윤진이랑 지하랑 러브모드 +ㅁ+♥
또하루z 유하가 좋아하나봐요 ~ ㅎㅎㅎㅎㅎㅎ 아윤이 뺨 ㅠㅠㅠㅠ 08.01.20 14:47
답글 - 아후...아윤이 많이 고생하죠 ;ㅁ;
똥구멍정윤호 헉!! 윤솔아 뭐야 ㅋㅋㅋㅋ너무재미써용 담편도 기대 ^^ 08.01.20 14:51
답글 - 그러게요오, 솔하 뭐하는짓이야!
으잉꺅꿍 재미있어요 08.01.20 14:58
답글 - 감사합니다아 > <
스마일레몬 윤솔하야, 제발 정신을 차리고 살기를 바래,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 이 개똥구멍보다도 못한 년아 ! 아 진짜 완전 비호감 ㄷㄷㄷ 담편두 기대할께여 ~ 08.01.20 16:31
답글 - 솔하야 정신차리라잖니 !
왈언니 하루빨리 음표가 불여시솔하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서 담배빵을매겨주었으면좋겠어요 (...) 08.01.20 20:19
답글 - 다...담배빵 /ㅁ/ 왈언니님 쵝오乃
홍국세상 ㅋㅋ담편기대요.ㅋㅋ 재밋어요!!!!!빨리 둘이 이어져야는데..ㅋㅋ 08.01.20 21:01
답글 - 네에, 감사해요 > < 두사람 언제쯤 이어질까요 ?
알랍러뷰 짱이에욤ㅋㅋㅋ다음편왕창기대해여>< 08.01.20 21:53
답글 - 감사해요오 > < 기대를 먹고살아요 > <
식인천사 아 드뎌 다봣어여~~ 너 ㅁ잼나여~~ 다음편도 기대ㅑ할게여~~ 08.01.20 21:58
답글 - 감사해요오 ^^
궈ㄴ나 아너무재밋어여~~담편짱기대되여!!~~ 08.01.21 10:03
답글 - 헤에, 감사드려요 ~ 정말로 +ㅁ+
라라포터작가 너무 재밌음>< 08.01.21 16:15
답글 - 꺄아 > < 감사드려요오 !
꽃미남발힘쯩 저저 쳐죽일윤솔하!!! ㅜㅜㅜ유하가말한의미는몰까? 08.01.21 17:06
답글 - 그러게요오~ 유하의 비밀은 언제쯤 풀릴까요~
쭈2얼짱 다음편빨리!!ㅠㅠ1편부터 41편까지 댓글한번도안남기고 눈팅만햇네여ㅠㅠ 죄송해여.......바쁘게 보느라고 댓글달라니까 너무궁금햇서여ㅠㅠ.........................휴 빨리보고싶어요!!!! 빨리 컴백 ㅠㅠ 08.01.21 17:43
답글 - 괜찮아요, 괜찮아요 /ㅁ/ << 제 소설 읽어주신거로도 감사드려요 / ㅁ/ 그래도 댓글 감사해요 ♥
엄훠까꿍 ㅠ ㅠ너무늦게왓지 ㅋㅋㅋ윤솔하얼굴에철판깔앗네ㅡㅡ유하는갑자기왜그런뎀? ㅋㅋㅋ 08.01.21 20:16
답글 - 솔하는 원래 얼굴에 철판 깔았지이 /ㅁ/ ?
첫댓글 방금 전에 다 읽고 왔는데 넘 스릴 넘처요~!ㅋㅋ 근데 과연 음표가 인공호흡을할까?ㅋㅋ난 했으면 좋겠는데..ㅋ 암튼 담편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빨리 올려주세요~>_<
너무 재밌어요><윤솔아 네이년!!!!!!!!
ㅋㅋ저이거 나오길 매일같이 기다리는거 아세요~ 정말 많이 기달려요 ㅋㅋ 인공호흡 하겠죠? 일단 사랑하고있다는걸 깨닭았으니까...
다음편기대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솔하재수없는뇬 잘?다~~ 덕분에 아윤이랑 음표랑 다시 사이가 좋아질거같으니까~~
헤헤헤♥ 너무너무 재밌어여엇@!>< 드뎌 둘이 잘되는 군여엇!!흐흐흐♥ 윤솔하..!!! 넌 끝났어!!!>< ㅎㅎ 아! 제가 아는 언니한테 이 소설 소개 시켜 줬는뎃..ㅎㅎ 으음... 담편 너무너무 기대여엇!!ㅎㅎㅎ
심장이 막 두근두근거려!!히히 음표 멋이따!!!
윤솔하...............왜이래 ㅋㅋㅋㅋ그래봤자믿어주는사람이하나도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음표도마지못해믿어주는 그런건데 왜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음표 멋잇는뎀 윤솔하진짜 .....나쁘다 ㅠ 담편도기대할꼐욧
윤솔하 개년아 작작해라, 아주 쌩쑈를 하고 이참에 연극을 하지 그러니 ? 우리 아윤이 어떡해 ,ㅠㅠㅠㅠㅠ 음표야 그래 ~ 그렇게 아윤이를 잡는거야 ~~~~ ㅋㅋㅋ 아 이거 담편 얼른 써주셔요 ~ 헤헤 보구시퍼 미치겟셔용 키키
윤솔하 재수없어...ㅠ.ㅠ
ㅠㅠ저또왓서여 아재밋당..........담편듀 빨리~♥
음표음표너무너무좋아♥ 이제라도알아서다행이야! 너무재밌어서미치겠다히히히히
윤솔하 맘에 안들지만 윤솔하땜에 음표가 아윤이에게 마음이 돌아간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ㅠ 다음편도 언넝 해주세요
윤솔하 그렇게까지 음표를 가지고싶었을까?
윤솔하 진짜 짜잉나!! 아무튼 이제 둘이 다시 이어지는거죠~? ㅎㅎ 넘 잼써요~ 담편두 기대할께요 ㅎㅎ
솔하너무싫어요 흑흑흑. 다음편기대할께요 ^,~
아흐흐다행이다~윤솔하바보뇬 음표다시잘?으면좋겠다 담편기대할께요 ~♥
아아아 윤솔하 짜증나요!!!! 음표랑 아윤이랑다시 잘됬으면좋겟다~^^
와ㅡㅡ 윤솔하정말 가면갈수록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안약... ㅋㅋㅋ 진짜 안습 ㅡㅡ 무슨짓을꾸밀려고- -; 이제 음표랑 아윤이랑 좀 되는건감? 키키키 기대하구 이쓸껨 히히
윤솔하진짜나뻐요!!!아윤이어떠케,,,ㅜㅜ다음편두기대욤
윤솔하 ... 연기 ,.. ㅠㅠㅠ 아윤이 어뜩해 ! ㅠㅠㅠ
헛,, 윤솔하 진짜 나쁘다.. 아윤이어떻게요,,ㅠㅠ 담편두기대하꼐욤ㅠㅠ
이런 윤솔하!!!! 그래도 음표가 다시 아윤이 한테 돌아가 다행!!!!ㅋㅋㅋ 담편이 기대 되는대!!!!ㅋㅋ
엄머><왠일이니 호호호 음표야 드디어 정신을 차렸군아~~
멋져요^^ㅋㅋ음표짱짱ㅋㅋ이제둘이잘되겠다ㅋㅋ
음표 너무 멋있어요..ㅋㅋ 윤솔하 악역 역할 정말잘하네요..
음표수영잘하는구나 !! 진짜.. 멋있어요......윤솔하 진짜..나쁜년이네.ㅡㅡ;;
윤솔아 정말 나쁘년이네요!!콱!! 아윤이랑 음표랑 평생 오래가 ㅋㅋㅋ
아윤솔하진짜못대처먹엇어 ㅗㅗㅗ아암튼음표가알아서넘다행이라는~~
재미있어요
꺄>< 짱재밋어용
윤솔하실어 너무실어 아윤인넘해ㅜ 음표가 이제알아차렷으니 담푠엔 어케될까
아놔윤솔하진짜싫당ㅠ^ㅠ음표짱>.<
ㅋㅋㅋㅋㅋ곧있으면이어지겠죠!!??ㅋㅋㅋ 재밋어욬ㅋ
윤솔하 ㅋㅋ어디까지 그러게 그지가튼행동하ㄴ나보쟈ㅡㅡ
돌+아이년 완전 돌았구나.. 미X년 저년은 완전 개념을 상실한년..
윤솔하가 그렇게 못된짓만 하면 할수록 음표는 아윤이를 더 좋아할텐데~><
윤솔하.......... 포기라는 단어를 모르는 걸까?
윤솔하 정말 나쁘네 .
윤솔하나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