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밭에 씨뿌리기 전에 반듯이 씨를 소금물에 담구어 뜨는것은 다 버린다 이것이 분별 이라 이것은 쭉정이거나 속이 썩은 것이라
그러나 겉 모습은 같다 그래서 주님주신 귀한 빛과 소금이 있는 것이라 그래서 신령 한것은 신령한 것으로 만 분별 되는 것이라
과거 일제때도 칼찬 무서븐 넘이 신사 참배 하라 겁박 하니 많은 종교인은 생계형 믿음이라 단체로 목사들이 줄서서 우상 귀신 앞에가서 선서하고 두손 모아 박수치고 참배 했지요 그러나 고신학파는 거부 하고 순교의 결심을 하고 저항 했지요
판단은 이것이 옳다 틀리다 사람 생각으로 여기는 것이나 분별은 소금물에 담긴 씨앗처럼 거룩한 섭리에서 오며 판단은 사람 에게서 오니 그속에 교만이 함께 한다
분별은 주님안에 소금물 처럼 그래서 분별과 판단은 주님안에서 완전히 다른 것이라 그래서 분별은 교통을 알게 하신다 온전함 을 알게 하신다
인류 역사를 볼때 나의 생각이 이러하니 남도 나와 같을 것이라 하는 것은 세상 나의 생각이고 판단 이라 분명 다른 남겨진 사람이 있다 함은 이미 기록된 약속이라 가는 길이 다르다 라는 것을 알게 된다 분명 가는 길이 다르면 가는 동안 창가에 스치는 풍경도 다르게 보인다 그러니 내가 이런 모습이라 남도 같을 것이라 여기지 말고
사극 동이를 보면 왕국과 정치 귄력의 모습에서 천인 동이의 생각을 양반들은 모른다 양반 이 경험한 정치와 천인이 생각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많은 양반 은 동이를 저주하고 결국 자신과 별반 없는 길을 갈것 이라 짐작 했지만 다른 것이라
나와 다르다 하여 판단 하지 말고 지켜보면 주님안에 감춤없이 들어나는 것이 인간사 라 지구상에 온 인류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이런 대 재난 앞에 겸순히 지커보며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안에 마음의 소금이 없으면 어떤 것도 분별 하지 못하니 주님주신 뜻을 헤아리고 끝내 인도 하시면 그길로 두려움 없이 가는 것이라
오늘은 열쇠걸린 강당 이 아니라 풀이 많은 골방에서 한분을 그리위 하며 찬양과 찬미가 소금물이 되어 나를 그속에 담구어 저 하늘을 보는것이라 그러니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