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30분부터 4시경까지는 왼쪽 눈에 비눗물 들어간 것처럼 엄청 맵고 쓰라리게 한 후에 왼쪽 눈에서만 눈물이 줄줄 흐르게 하다가
오후 4시경부터 현재 일요일 오전 12시가 다 되어가도록 3분 ~ 5분 간격으로 쉬지않고 코에서 하얀 콧물이 물처럼 뚝뚝 흐를 정도임. 8시간 동안 평균 4분마다 코를 풀었는데 1시간 당 15번을 콧물이 줄줄 나왔고 현재까지 8시간이니깐 15 × 8 = 120번 콧물이 줄줄 물처럼 나옴. 앞으로 얼마나 더 고문할지 두고 볼 생각.
중간중간 소변이 나올 뻔 할 정도로 재채기가 나오게 하고 콧물이 나오다가도 코가 막히게 함. 그리고 오른쪽 아랫니의 어금니를 하도 공격해서 아말감이 빠져나오게 하더니 이제는 왼쪽 어금니 아말감이 빠져나올 것처럼 살인통증 유발하네.
머리까지 굉장히 지끈지끈거리고 내장 속도 쏴하게 하고 허리와 뒷목까지 뻐근하고 초음파는 24시간 쉬지않고 머리골을 관통하면서 헬리콥터 모터 소리 버금가게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하면서 미친듯이 진동시키는데 24시간 365일 4년 3개월째 1초도 쉬지않고 살인고문하는데 이제 이 인간 같지 않은 삶에 지쳤고 살아갈 의욕을 잃었다.
내장의 미생물과 세균, 바이러스 공격과 더불어 골반, 흉골과 쇄골, 경추와 턱관절 그리고 광대뼈와 코뼈 부비강에 엄청난 진동이 들어오더니 이어서 머리가 지끈지끈거릴 정도로 머리골에 엄청난 진동이 들어오는데 이때 콧물이 줄줄 나옴. 이 과정이 4분 소요.
이렇게 1시간 당 15회, 현재까지 8시간, 총 120번을 내장 미생물, 바이러스, 세균 가지고 머리 혈관까지 도달.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눈알이 그렇게 쓰라리고 맵고 시큰거리고 눈물이 나게 하고, 그 후부터 콧물.
첫댓글 타이레놀 먹고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