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가는길에....첨본 오리집이었습니다....
들어가서 먹어보니.....나름 맛있더군요....^^*
이 동네에선 나름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평일 저녁인데두....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가격이....비싸더군요.....
4월달이라...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주물럭 4인분이...아마 4만인가?? 4만5천원 정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 가격차이는 아니지만....
머! 콩나무랗고 깻이값이라 치고.....ㅋㅋㅋ
일단 보시죠 ^^*
첫댓글 깻잎이 아니구 참나물이죠^^
저도 자주 가긴 하는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네요..;;
ㅋㅋㅋ
맞아요....
깻잎은....상추하고 같이 싸먹었던 같아요.....사진은 참나물인듯.....
다녀온지가 쫌 되어서....^^;;
주물럭보다는 뽁음밥이 최고..넘비싸네...
냅...밥이 맛있더라구요....야채가 많아서....오리 기름의 느끼함을 줄여준듯 합니다....^^*
ㅋㅋ 여기 사장님 목소리..완죤 중독이죠?ㅋㅋ(볶음밥...정인..짱...)...^^
그랬던거 같아요....약간은....특이했어요....ㅋㅋ
밥 비벼먹자
또 생각나네요....
근데 ....
가격이...ㅠ.,ㅠ
저희직원도 오리가 맛있는 집이라고 말 하던 곳이네요..저도 아직 못 가봤지만 맛있겠어요..
맛은 있습니다....
오리 주물럭이...비슷비슷해서....비슷한 가격일꺼라 생각했는데...ㅠ.,ㅠ
넘 비싸요...ㅠ.,ㅠ
제가 전에 올린것같았는데...완전 맛있고 단골이였는데..어느날...ㅜ.ㅜ
씻은 밥이 나오는거예요..찬밥도 아닌 스르륵 내려가는 밥.. 그래서 놔두라니깐 막 비비길래 사장님 불러 얘기 했드니 착오가 있는것같다고..헐...
그뒤로 가끔 생각나지만 가족 모두 발길을 끊은곳...ㅜ,ㅜ
어디가나....한번씩은 그런거 같아요....
저도 맞은편에 고당 갔다가....주인의 어이없는 행동에....두번다시 가지 않습니다.....
ㅠ.,ㅠ
오리요리는 왠만하면 좋아하는데~
그렇죠....맛은 있는데....이집 가격이...다른집보다...쬐끔 높았던거...같아용 ㅠ.,ㅠ
함 가보고 싶군요
저도 예전에 주말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맛있나봐용~ㅋ
야채가 많아서....다른집하고 약간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주물럭은 비슷비슷한듯 해요....
전 갠적으로 삼례에서 가격대비 젤루 만나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
여기괜찮죠 자리가없을때 많아요 그래서 자꾸비싸지네요
그런거 같아요....한번 가보았지만....먹을만 한데....가격이....ㅠ.,ㅠ
가격의이 심하다니.....
쬐끔 내리면 좋을텐데요 ㅋㅋ
요즘 엥겔지수가 너무 높아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