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19.2cm
첫댓글 그리고 부모가 노후가 안되어 있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를 모르더라곸ㅋㅋㅋㅋㅋㅋ노후가 안되어있다 ->그나마 수입이 있는 지금같은 생활을 유지할 수는 없다 정도로 생각하더라고
고의성이 없어서 더 슬프고 막연한 것 같아
ㅁㅈ….ㅎ 너무 힘들어서 지하철에서 쓰러질뻔했다니까 왜 택시 안타냐고 건강 챙기란 소리 들었는데 택시비가 없는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나도 해외여행 가고싶지 누군 안가고싶냐고
돈이 부족하고 모자른 상황이 없엇던거지 모...ㅋㅋㅋ경험도 못한 일이니까...참
대학생 때 알바 같은 거 할 시간에 학원 가래서 응 하고 넘김 알바를 해도 학원에 못 간다면?
진짜 나이든 교수님들 금전감각이 없어그야 교수님은 ㅋㅋ 그 시대에서도 해외에서 석박사 하고 돌아올 정도로 돈이 있었잖아요..
나이 많은 교수님들이 유학 시절에 밥으로 바게트 하나 사먹었다 하는거 보면 좀.. 비웃김 그 시절에 유학 다녀와놓고ㅠㅋㅋㅋ
개공감임예전에 일자리 구했는데 교통이 안좋아서 자가 없음 다니기 힘든지역이고 돈은 없어서 친구랑 만나서 이런얘기 했는데 계속 부모님한테 사달라하면 되잖아 해서 부모님도 돈이 없다니까 부보님 돈 있는데 없는척 하는걸걸??너가 부탁하면 다 사주시겠지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개공감옛날 친구들도 어릴때 부모도움 받아서라도 해외여행 가야된다 웅앵 했던거 진짜 내입장에서 싫었음ㅋㅋㅋ 난 부모 도움을 받을 수가없는데 그생각을 안함ㅋㅋㅋ
교수들이 저런소리하는게 젤열받음ㅋㅋ
맞아 진짜 모르는건지.. 집도있고 소득도 높으면서도 나갈거 많아서 잘사는건 아니라고 그러는 애들 생각나네
존나 웃기셔요 매일 삼김만 먹고 살아봐라
근데 20대 친구들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 보면 ㄹㅇ … 어떻게 산건지 싶음. 나 대학생때 알바 3탕뛴다고 학점 3.0 찍을때 내 전담교수 저렇게 말하는거 … 실제로 들음
모를순 있지....자기가 안겪어봤으니 상상에 한계가 있고 진짜 모를순 있는데 자신의 무지를 내세워서 타인에게 상처는 주지말자... 근데 대학생까진 이해됨.. 대학생도 그냥 고졸이지뭐... 대학생도 뭐 얼마나 많이 살아봤다고...
존나 속터짐
어떤 부모는 내가 벌어오는 알바비를 빌려달라고 한다고...
나도 대학때 학생들 알바하는거 이해 못하는 남교수남새끼 하나 있었는데
교수들 대가리 존나 꽃밭 같은 얘기 늘어놓는 거 들으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지… 진짜 사회생활다운 걸 못해봐서 그런가 말도 안 되는 소리만 지껄임
마지막 진짜... 똑같이 교수힌테 들었어.. 알바 왜하냐고.. 알바시간에 공부해서 잘 취직하는게 더 좋은거아니냐고하는데 할말이 없드라ㅎㅎㅎㅎㅎ
교수들 어이없네... 나도 생활비 받아서 다 갖다 바쳤는디...
ㄹㅇ교수들이 딱 저랬지.. 알바할 시간에 공부하고 뭐 하라고 하는데 그냥 본인의 삶이 꽤나 평탄하셨나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 방학때 알바를 해야 다음학기 기숙사비를 버는데요..
저 얘기 낙하선줄 탔다는 소문있는 시험문제 오류 쩔었던 교수한테 들어봄
돈이 전부야... 진짜
티비도 안보나
에휴
알바 안하고 공부만 하는걸 몰라서 그러고 있을까?^^
첫댓글 그리고 부모가 노후가 안되어 있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를 모르더라곸ㅋㅋㅋㅋㅋㅋ
노후가 안되어있다 ->그나마 수입이 있는 지금같은 생활을 유지할 수는 없다 정도로 생각하더라고
고의성이 없어서 더 슬프고 막연한 것 같아
ㅁㅈ….ㅎ 너무 힘들어서 지하철에서 쓰러질뻔했다니까 왜 택시 안타냐고 건강 챙기란 소리 들었는데 택시비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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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해외여행 가고싶지 누군 안가고싶냐고
돈이 부족하고 모자른 상황이 없엇던거지 모...ㅋㅋㅋ경험도 못한 일이니까...참
대학생 때 알바 같은 거 할 시간에 학원 가래서 응 하고 넘김 알바를 해도 학원에 못 간다면?
진짜 나이든 교수님들 금전감각이 없어
그야 교수님은 ㅋㅋ 그 시대에서도 해외에서 석박사 하고 돌아올 정도로 돈이 있었잖아요..
나이 많은 교수님들이 유학 시절에 밥으로 바게트 하나 사먹었다 하는거 보면 좀.. 비웃김 그 시절에 유학 다녀와놓고ㅠㅋㅋㅋ
개공감임
예전에 일자리 구했는데 교통이 안좋아서 자가 없음 다니기 힘든지역이고 돈은 없어서 친구랑 만나서 이런얘기 했는데 계속 부모님한테 사달라하면 되잖아 해서 부모님도 돈이 없다니까 부보님 돈 있는데 없는척 하는걸걸??너가 부탁하면 다 사주시겠지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개공감옛날 친구들도 어릴때 부모도움 받아서라도 해외여행 가야된다 웅앵 했던거 진짜 내입장에서 싫었음ㅋㅋㅋ 난 부모 도움을 받을 수가없는데 그생각을 안함ㅋㅋㅋ
교수들이 저런소리하는게 젤열받음ㅋㅋ
맞아 진짜 모르는건지.. 집도있고 소득도 높으면서도 나갈거 많아서 잘사는건 아니라고 그러는 애들 생각나네
존나 웃기셔요 매일 삼김만 먹고 살아봐라
근데 20대 친구들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 보면 ㄹㅇ … 어떻게 산건지 싶음. 나 대학생때 알바 3탕뛴다고 학점 3.0 찍을때 내 전담교수 저렇게 말하는거 … 실제로 들음
모를순 있지....자기가 안겪어봤으니 상상에 한계가 있고 진짜 모를순 있는데 자신의 무지를 내세워서 타인에게 상처는 주지말자... 근데 대학생까진 이해됨.. 대학생도 그냥 고졸이지뭐... 대학생도 뭐 얼마나 많이 살아봤다고...
존나 속터짐
어떤 부모는 내가 벌어오는 알바비를 빌려달라고 한다고...
나도 대학때 학생들 알바하는거 이해 못하는 남교수남새끼 하나 있었는데
교수들 대가리 존나 꽃밭 같은 얘기 늘어놓는 거 들으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지… 진짜 사회생활다운 걸 못해봐서 그런가 말도 안 되는 소리만 지껄임
마지막 진짜... 똑같이 교수힌테 들었어.. 알바 왜하냐고.. 알바시간에 공부해서 잘 취직하는게 더 좋은거아니냐고하는데 할말이 없드라ㅎㅎㅎㅎㅎ
교수들 어이없네... 나도 생활비 받아서 다 갖다 바쳤는디...
ㄹㅇ교수들이 딱 저랬지.. 알바할 시간에 공부하고 뭐 하라고 하는데 그냥 본인의 삶이 꽤나 평탄하셨나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 방학때 알바를 해야 다음학기 기숙사비를 버는데요..
저 얘기 낙하선줄 탔다는 소문있는 시험문제 오류 쩔었던 교수한테 들어봄
돈이 전부야... 진짜
티비도 안보나
에휴
알바 안하고 공부만 하는걸 몰라서 그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