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qwjSSd5Ss0?si=vi2-DRH3wUB6uP6R
놀토에서
여배우들이 나왔는데..
왜 까맣게 탔지? 라고 생각하다가..
무쇠소녀단이란 프로를 런칭해서 홍보차 온거 였드라구요
사실 살이 타고, 운동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시간 날때마따 봤는데
은근 끌렸습니다..
유이,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
이 네 여배우들이 수영, 사이클, 육상으로
이루어진 철인 3종경기를 도전하는 프로..
롯데타워 계단을 올라가는 에피소드,
수영을 처음 배우는 진서연,
자전거를 제대로 배우는 유이..
무릎이 아파도 근성있게 버티는 설인아..
운동은 젬병이지만 꿋꿋한 박주현..
어제 마지막회라 재방송보고,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ㅜㅜ
첫댓글 한강 수염쳐서 건너는건 봤는데 끝났나보군요..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저런류의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게 일반인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코칭받는건데 그게 부럽네요.
전 세번 눈물났습니다 감동 ㅎㅎ
설인아님은 노래도 엄청 청량하게 잘하던데
팔방미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