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글 작성 활중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좋은글🍿웃긴글🍗대환영🍣동물 혐오 아님 동물 무서워하는 내가 싫은거야 일단 강쥐 키우는 친구네집 못놀러감 강쥐한테 넘 미안해 나때문에 다른방에 있거나 친구가 계속 안고 있어야해서..ㅠ길거리에 목줄안한 강쥐 만나면 사고회로 정지됨 못지나가서 돌아서 감트라우마 있는것도 아닌데 걍 어릴때부터 무서워했어 뭣모를땐 강쥐 있으면 무섭다고 대놓고 도망가고 그래서 더 쫓아왔어서 엄빠도 나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병원가야하나 이생각도많이함강쥐말고도 그냥 동물이 넘 무서움 이거보면 평화로워서 좋아보이는데 난 못살거같음 ㅜ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세르시아
나도 무서워ㅠㅠㅠ길에서 마주칠때마다 놀래서 강아지들이랑 견주분들한테 넘 미안해
나는 키우는데도 무서움울 강쥐야 뻔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행동은 예측이 안되서 무서운... 골목길은 갑자기 짖는 강아지 많아서 골목길도 싫어함 ㅠ
병원 가서 낫는 거면 병원 가고싶음... 일상에도 지장있는데 해외 여행 가는 것도 힘들고 ㅠㅠ 주변에 극복했다는 사람들은 다 강제로 강아지랑 같이 지내게된 사람인 거 같음
나야.. 진짜 너무 힘들어
나도.. 개 키우는데도 목줄 풀려있는 개만보면 식은땀나;; 들개도 너무 무섭고
글쓴이가 글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원갈까 고민도 했었다고 먼저 병원 얘기를 하니 다들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지 싶어서 얘기해주는거지.. 글에 병원 얘기 없었으면 병원가보란 댓글도 별로 안달렸을 것 같은데 ㅋㅋㅋ
난 강아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완전 이해돼
나도 귀여운데 무서운 마음이 같이 공존해서 더 괴로워 나도 만져보고싶다고ㅠㅠㅠㅠ
생각해보면 벌레에 물리는거랑 개에 물리는거랑 데미지가 다른데 개가 무서운쪽이 본능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더 납득이 쉽지않나존나 이해감제대로 된 견주들이랑 훈련 잘 받은 반려견들만 있었다면 저럴일도 없지 않았을까
나도 무서워ㅠㅠㅠ길에서 마주칠때마다 놀래서 강아지들이랑 견주분들한테 넘 미안해
나는 키우는데도 무서움
울 강쥐야 뻔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행동은 예측이 안되서 무서운...
골목길은 갑자기 짖는 강아지 많아서 골목길도 싫어함 ㅠ
병원 가서 낫는 거면 병원 가고싶음... 일상에도 지장있는데 해외 여행 가는 것도 힘들고 ㅠㅠ 주변에 극복했다는 사람들은 다 강제로 강아지랑 같이 지내게된 사람인 거 같음
나야.. 진짜 너무 힘들어
나도.. 개 키우는데도 목줄 풀려있는 개만보면 식은땀나;; 들개도 너무 무섭고
글쓴이가 글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원갈까 고민도 했었다고 먼저 병원 얘기를 하니 다들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지 싶어서 얘기해주는거지.. 글에 병원 얘기 없었으면 병원가보란 댓글도 별로 안달렸을 것 같은데 ㅋㅋㅋ
난 강아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완전 이해돼
나도 귀여운데 무서운 마음이 같이 공존해서 더 괴로워 나도 만져보고싶다고ㅠㅠㅠㅠ
생각해보면 벌레에 물리는거랑 개에 물리는거랑 데미지가 다른데 개가 무서운쪽이 본능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더 납득이 쉽지않나
존나 이해감
제대로 된 견주들이랑 훈련 잘 받은 반려견들만 있었다면 저럴일도 없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