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국밥집 같은 경우는 혼밥하나 둘 이상 가나
재료비 인건비 등 원가에 큰 영향 없을 거 같아서
눈치가 안보이는데
그 외 식당은 눈치가 마니 보여요 ㅜ
혹시 요식업 자영업 분이시거나
주위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한테 들으시는 얘기 있으실까요?
첫댓글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주 음식 외 부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 고깃집혼자가서 먹었는데눈치없이잘묵었어요 피크시간 제외하믄 눈치안주지않을까요?
혼자라도 와서 먹어주는게, 그래도 손님 없는것보단 낫지않을까요?
2인 이상 주문이 메인메뉴인 경우에 피크시간엔 1인 손님이 달갑지 않을 수 있겠지만 거의 신경 안 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혼자 가서 2인분 시켜서 다 먹거나 포장해 오다보니 싫어하는 건 한번도 경험 못 해봤어요.
딱히 눈치를 보지는 않고갑자기 웨이팅이 생기면 그냥 그게 싫어서 빨리 먹고 나갑니다배려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사람 많으면 싫어서 웨이팅 있는 곳은 잘 안 갑니다 ㅋㅋ흐름상 사람이 많을 땐 테이블을 혼자 잡고 있으면 안될거 같긴 해요텅빈 곳이면 정말 느긋하게 먹는 편입니다
신경 쓰이시면 혼자 먹고 가도 괜찮겠냐 물어보심 되죠
자영업 특성상 안된다고 말하기도 뭐하죠..ㅜ
전혀요. 2인 이상 식사가능이라고 붙여놓으면 안들어가겠지만요.돈을 벌게 해주는데 눈치볼 이유가 없지요.혼술하러 갈때 빈테이블 있어도 안받겠다는 의사를 보이면 군말없이 나오긴 합니다.그리고 두번다시 안가죠. 보통은 나없어도 잘 돌아가는 가게들이 그러니.
저도 그렇기는 합니다 혼술할려면 BAR이 최고죠 소주는 모임일때 마시면 되니
눈치 볼 일이 아니라고 봐요.식당에서 안 받아준다 해도 그러려니 하고요. ㅎ
혼자 먹어도 됩니까 사장님?하고 물어보시면, 제 경험상 90퍼센트는 가능했던것 같네요.
저는 눈치안보긴하는데 가끔 안된다는집들 있긴합니다 그럼 바로 나가요
저는 눈치 안봐요 뭐라고 하면 나가면 되고.
고깃집 1인분 이런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4인분을 먹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만..
솔직히 2인분도 적죠 ㅋㅋ소식가들 둘이서 2인분 시켜먹는거보다는 환영받을겁니다
결정은 사장님께 미루세요. 소비자는 묻기만 하면 됩니다.물론 웨이팅이 많거나 자리가 없거나 그러면 쪼금 눈치는 보이지만ㅋ 뭐 전 이미 사전에 동의를 구했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후딱 먹구 나옵시다~
혼자 먹으면 회전률이 빠르죠.생각있는 사장님이면 혼밥을 딱히 가리진 않을 것 같네요.
고깃집, 뷔페, 코스요리 다 혼자가도 전혀 아무 문제 없었네요
고깃집 현관에서부터 3인분이요 외치면.. 환영받아요
어제 점심때 백반집 갔는데 몇 분이세요 해서 혼자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큰소리로 '1명이요?' 되물어서 기분이 확 나빠졌네요. 11시라 피크타임 전이고 먼저 온 손님 아무도 없는데 출입문 바로 앞 테이블에 앉으라고 하면서 '한분이시니까...' 이러고. 속으로 다시는 안온다 하면서 식사했는데 종업원 아주머니 분들은 너무 친절하셔서 그나마 기분 풀고 나왔습니다. 다 먹고 나올 때 딱 1팀 먹고 있더군요.
첫댓글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주 음식 외 부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 고깃집혼자가서 먹었는데
눈치없이잘묵었어요
피크시간 제외하믄 눈치안주지않을까요?
혼자라도 와서 먹어주는게, 그래도 손님 없는것보단 낫지않을까요?
2인 이상 주문이 메인메뉴인 경우에 피크시간엔 1인 손님이 달갑지 않을 수 있겠지만 거의 신경 안 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혼자 가서 2인분 시켜서 다 먹거나 포장해 오다보니 싫어하는 건 한번도 경험 못 해봤어요.
딱히 눈치를 보지는 않고
갑자기 웨이팅이 생기면 그냥 그게 싫어서 빨리 먹고 나갑니다
배려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사람 많으면 싫어서 웨이팅 있는 곳은 잘 안 갑니다 ㅋㅋ
흐름상 사람이 많을 땐 테이블을 혼자 잡고 있으면 안될거 같긴 해요
텅빈 곳이면 정말 느긋하게 먹는 편입니다
신경 쓰이시면 혼자 먹고 가도 괜찮겠냐 물어보심 되죠
자영업 특성상 안된다고 말하기도 뭐하죠..ㅜ
전혀요. 2인 이상 식사가능이라고 붙여놓으면 안들어가겠지만요.
돈을 벌게 해주는데 눈치볼 이유가 없지요.
혼술하러 갈때 빈테이블 있어도 안받겠다는 의사를 보이면 군말없이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두번다시 안가죠. 보통은 나없어도 잘 돌아가는 가게들이 그러니.
저도 그렇기는 합니다
혼술할려면 BAR이 최고죠 소주는 모임일때 마시면 되니
눈치 볼 일이 아니라고 봐요.
식당에서 안 받아준다 해도 그러려니 하고요. ㅎ
혼자 먹어도 됩니까 사장님?
하고 물어보시면, 제 경험상 90퍼센트는 가능했던것 같네요.
저는 눈치안보긴하는데 가끔 안된다는집들 있긴합니다 그럼 바로 나가요
저는 눈치 안봐요 뭐라고 하면 나가면 되고.
고깃집 1인분 이런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4인분을 먹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만..
솔직히 2인분도 적죠 ㅋㅋ
소식가들 둘이서 2인분 시켜먹는거보다는 환영받을겁니다
결정은 사장님께 미루세요. 소비자는 묻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웨이팅이 많거나 자리가 없거나 그러면 쪼금 눈치는 보이지만ㅋ
뭐 전 이미 사전에 동의를 구했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후딱 먹구 나옵시다~
혼자 먹으면 회전률이 빠르죠.
생각있는 사장님이면 혼밥을 딱히 가리진 않을 것 같네요.
고깃집, 뷔페, 코스요리 다 혼자가도 전혀 아무 문제 없었네요
고깃집 현관에서부터 3인분이요 외치면.. 환영받아요
어제 점심때 백반집 갔는데 몇 분이세요 해서 혼자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큰소리로 '1명이요?' 되물어서 기분이 확 나빠졌네요. 11시라 피크타임 전이고 먼저 온 손님 아무도 없는데 출입문 바로 앞 테이블에 앉으라고 하면서 '한분이시니까...' 이러고. 속으로 다시는 안온다 하면서 식사했는데 종업원 아주머니 분들은 너무 친절하셔서 그나마 기분 풀고 나왔습니다. 다 먹고 나올 때 딱 1팀 먹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