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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당 연석회의 공식 출범, “국민경선으로 지도부 선출”
통합정당 연석회의 공식 출범, “국민경선으로 지도부 선출”
11월 27일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12월 17일 통합정당 창당 전당대회
야권의 통합정당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진보 및 시민노동 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2012년 19대 총선과 관련해, 공천 지분 나누기는 없으며, 지역구는 국민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통합정신에 입각해 새로운 참여세력을 적극적으로 배려한다”는 통합의 기본원칙을 정했다.
또한 연석회의는 본격적인 통합 실무협의체인 ‘통합추진소위원회’를 연석회의 밑에 설치하기로 했다. 통추소위는 정강정책과 당헌당규 분과를 설치해 11월 21일부터 활동하며, 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절차와 일정을 포함하는 협의결과를 11월 25일로 예정된 2차 연석회의에 보고한다.
11월 27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12월 17일 통합정당의 첫 지도부를 선출하는 창당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현재까지의 합의된 일정이다.
野 통합정당 연석회의 출범 야권통합 큰 발걸음…지도부 선출, 국민경선으로 가닥
야권의 새로운 통합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연석회의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야권이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목표로 준비해온 통합 작업이 결실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야권은 늦어도 27일까지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린 뒤 다음달 17일 통합 전당대회를 치르는 일정표를 갖고 있다.
연석회의 면면
연석회의는 민주당을 비롯해 친노(親盧) 진영, 시민사회, 노동계를 포괄하고 있다. 그만큼 진보진영의 절박함이 크다는 뜻이다.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무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는 지난 13일 준비모임 단계부터 이름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국노총(이용득 위원장), 진보통합시민회의(이학영 상임의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최병모 이상희 공동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참여당에서도 정찬용 고문 등 일부 인사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지난 16일 전국의 성인남녀 9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구간 95%, 오차범위 ±3.16%)를 보면 야권통합정당의 지지율이 42.6%로 한나라당(31.2%)을 앞섰다. 민주노동당과 참여당 등 진보통합정당의 지지율은 5.4%였다.
지도부 선출은 국민경선 가닥잡은 듯
민주당 내 반발이 있는데다 출신배경이 다른 인사들이 얼마나 `화학적 결합'을 이뤄낼지 미지수라는 점에서 연석회의 출범은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노총은 통합정당이 노동 현안 해소를 위해 노동계의 요구를 얼마나 수용하는지를 보고 통합 참여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도부 입성은 물론 내년 총선 지분이 판단 기준에 포함된다는 말도 나온다.
이와 관련, 연석회의는 "19대 총선에서 공천 지분 나누기는 없으며 지역구는 국민경선을 원칙으로 한다"며 "통합정신에 입각해 새로운 참여세력을 적극적으로 배려한다"는 합의를 도출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연석회의 브리핑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공천은 지역구와 비례대표가 있고 어느 당이나 전략공천이 있으니 새로운 세력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구성문제는 당원은 물론 국민도 참여하는 국민경선으로 가닥을 잡았다. 민주당은 당원 중심의 경선을, 비민주당은 국민 누구라도 참여하는 완전개방형 경선을 주장해 왔다.
이 대변인은 "지도부 구성에서도 국민경선이 원칙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국민경선은 10ㆍ26 서울시장 야권 후보단일화 방식이 참고될 수 있지만 비율같은 부분은 이야기를 더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장 경선 때는 여론조사 30%, TV토론 후 배심원 평가 30%, 현장투표 40%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했다.
혁신과통합 민만기 대변인은 "100% 국민경선이면 여론조사가 중복될 수 있어 여론조사 방식을 안넣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야권 두 갈래…통합이냐, 연대냐
연석회의가 출범한 이날 민노당, 참여당, 통합연대는 별도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통합정당 건설에 합의했다. 민주당이 추진해온 대통합이 현 단계에서는 무산된 셈이다. 이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새로운 통합정당이 내부의 불협화음을 줄이는 일과 동시에 대외적으로 진보통합정당과 협력을 모색하는 부담까지 지게 됐다는 뜻이다.
민주당 주도의 통합정당은 마지막까지 정파등록제 등을 통해 진보통합정당을 포괄하는 통합을 이뤄낼 목표지만 진보통합정당은 `통합이 아닌 후보단일화', 즉 선거연대에 방점을 두고 있다.
다만 진보통합정당 내에서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20석 이상 의석 확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야권 대통합의 정신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대통합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2011.11.20 ⓒ 연합뉴스 |
모두발언
손학규 민주당 대표
오늘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다. 이 나라 60년 민주주의를 수호해온 민주진보진영의 중심체들이 함께 했다. 민주당을 비롯해서 시민세력, 노동세력, 정치세력, 복지그룹이 함께 모였다. 민주진보시민 통합정당의 탄생을 고하게 된 것이다. 내년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된 것이다.
이 자리는 대의를 세우는 자리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세우는 자리다. 민주진보진영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다. 우리 안에 있는 사리사욕, 당리당략을 모두 내려놓도록 하자. 작은 차이, 작은 갈등을 극복하고 대의를 보고 나가야 한다. 결론은 하나다. 국민만 보고 가는 것이다. 통합은 시대의 흐름이다. 국민의 명령이다. 우리는 이제 국민을 위해 하나가 되는 길을 간다. 이것은 희망 대장정의 시작이다. 2012년 총선, 대선 승리의 첫걸음이다. 승리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이해찬 혁신과통합 상임대표
이 자리에 오니 내년도 집권이 반은 됐다는 느낌이다. 한국노총이 통합에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시민단체가 통합을 위해 함께 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경남지사, 서울시장은 무소속인데 통합에 단체장의 이름을 걸고 참여한 것도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좋은 정당을 만들어서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집권하는 수권적 집권정당을 만드는 첫걸음이 오늘 시작된 것 같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혁신적인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는 SNS세대가 새로운 소통구조를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고 있다. 옛날에는 총에서 권력이 나온다고 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권력이 나온다고 할 만큼 새로운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맞는 신세대 정당을 만들어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이 나라의 진로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본다. 내후년부터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에는 사람을 중시하는 정의로운 개방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에 맞는 좋은 정당을 창당하도록 하겠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한국노총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부단하게 노력했으나 많은 부침이 있었다. 제1야당인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시민사회세력과 함께 하는 이 자리가 한국노총에 있어서는 마지막 정치세력화의 시도가 되길 바란다. 우리가 꿈꾸며 만들고자 하는 정당은 노동을 비롯한 민주진보세력과 국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옛 구조를 혁신하는 새로운 정당체제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정당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서러움을 감싸주고, 죽음과 같은 정리해고의 칼날 위에 서 있는 노동자들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고, 취업을 못해 방황하는 청년노동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수많은 노동과제에 대한 해답과 대안들이 당의 강령 속에 녹아흐르고 당 조직의 골간을 이루며 당의 중요한 정책으로 채워지는 대중적인 정당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노동세력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세력으로서 새로운 정당건설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참여는 곧 책임이다. 한국노총은 내년 총선 이전에 당이 외연을 넓혀내고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소외되고 배제된 노동의 가치가 회복되고 1600만 노동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단체와 함께 한국노총 또한 더욱 큰 참여와 책임감을 갖고 함께 하겠다.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이 장소가 청문회하는 자리다. 내년에 민주진보통합정당이 압도적 과반수 다수당을 만들어서 론스타 청문회, FTA 청문회, 4대강 청문회를 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해찬 총리 말씀대로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하다. 2013년 체제를 우리 손으로 열어제칠 수 있을 것이다.
엊그제 당에서, 하나가 되면 한나라당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고 제1당으로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조사가 나온 바 있다. 국민 여망이 20, 30, 40대 젊은 세대의 좌절과 분노, 불만을 희망으로 이끌어줄 세력이 우리가 모여서 만드는 당이라고 생각한다. 대공황으로 반토막난 미국의 민주당이 진보적 민주당으로 뉴딜민주당으로 거듭낫듯이 제1야당 민주당은 민주진보시민사회와의 통합을 통해서 진보적 민주당으로 거듭나고 그것을 통해서 2013년 체제를 힘있게 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문재인 혁신과통합 상임대표
진보정당이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아 아쉽지만, 지금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세력만으로도 대단히 폭넓은 통합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통합의 폭이라는 면에서 보면 아주 성공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책임을 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일반 시민들 젊은 세대들까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정당을 만드는데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민에게 부탁을 드리자면, 지금까지는 선거 때 투표에 참여하는 것 외에는 정당정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우리 대통합정당에 함께 참여해서 정당의 의사결정, 정당의 정책결정, 그리고 공직후보자 선출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선 당장 이번 통합 전당대회에서 통합당의 대표를 뽑고, 최고위원을 뽑고 이렇게 지도부를 구성하는 일부터, 그리고 정강정책을 채택하는 일부터 함께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민심은 천심이라고 한다. 지금 민심은 분열하지 말고 통합해서 꼭 정권교체 하라는 것이다. 민심에 순응하는 모든 세력이 함께 했다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사를 새롭게 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우리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내년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통합은 선거에 승리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서 국민이 기대하는 정치를 하고, 국민이 바라는 정당을 건설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정당을 설계, 건설하고 정책을 수립, 확정하는 과정 모두가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대통합을 하는 의미가 더욱 살아나지 않겠나 생각한다. 그런 자세로 저도 통합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할 것이고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민심을 천심으로 믿고 민심을 잘 받드는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한다.
이학영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의장
국회에 올 때마다 차 없이 오게 되는데 차 없이 오는 사람들에게는 국회가 굉장히 먼 곳이다. 오늘 찬바람까지 불어서 왜 국회의사당을 이런 곳에다 지었나 하는 얘기를 하면서 왔다. 그동안 한국사회는 그들만의 사회였다고 생각한다.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들만 끼리끼리 논의하고 결정해버리는 사회, 힘이 센 언론만이 말문을 지배하는 사회, 이것이 5~60년 되다 보니 국민들이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이제 시민들은 더 이상 우리의 삶을 그들에게 맡겨선 안 된다고 자각하고 있다. 무당파층의 증가, 무소속의 지지, 대의정치의 외면, 그래서 이제는 정치를 내가 직접 해보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한국정치가 대폭 수용하지 못하면 한국사회는 대혼란으로 빠질 수 있다. 정치세력 또는 이 사회를 염려하는 세력들이 힘을 합해서 구심점을 만들고 국민과 함께 직접정치로 참여정치로 나아가지 않으면 한국사회의 미래는 없다. 이 자리가 그런 염려를 하면서 모인 자리라고 생각한다. 다수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 함께 나누는 국민의 시대, 시민이 직접 주인이 되는 시대, 그래서 오늘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고 진보적이고 희망적인 한국사회를 만드는 첫 자리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많은 국민들이 갈망하던, 내년 총선에서 민주진보개혁세력의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할 통합이 첫 출발을 이루는 것 같다. 특별히 통합의 의미가 있는 것은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이외에도 한국노총 등 노동세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등 복지세력, 시민사회가 폭넓게 참여함으로서, 많은 국민들이 원하던 정당정치의 변화된 모습을 새롭게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출발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내년 총선승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주어야 할 선물이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민주화를 통해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많이 공급해주고, 교육과 보육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확대하고 복지국가체제를 확실하게 만들어내는 일, 남북관계를 다시 평화와 대화의 길로 만들어내는 일들을 우리가 하기 위해, 저는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87명의 의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남은 18대국회를 통해 통합민주개혁진보신당이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선물을 다듬는 일을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최병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지금 우리 사회의 현주소는 도저히 방치할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97년 IMF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양극화가 진행되었다. 끊임없는 구조조정, 해고, 임금삭감, 무엇보다 900만에 이르는 비정규직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이 나라 이 사회가 안전하게 정착될 수 없다. 게다가 이 정부는 의료민영화를 진행하려 하는데 만일 민영화가 이뤄지면 미국에서 보듯 가난한 사람들은 도저히 병원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이 사회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 양극화를 해소하고 비정규직 900만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 의료민영화를 제재하고, 개혁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정치의 결과는 모든 국민에게 그 효과가 돌아간다. 이와 같은 것을 끝내기 위해서 모든 세력이 총집결하라는 것이 절대적인 요구다. 우리 복지국가소사이어티도 함께 해서 복지를 제안하고 복지와 노동이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참석자
민주당 손학규 대표, 정동영 최고위원, 정세균 최고위원, 이인영 최고위원, 천정배 최고위원, 박주선 최고위원, 조배숙 최고위원, 김영춘 최고위원, 김진표 원내대표
혁신과통합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이용선 상임대표, 남윤인순 상임대표,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유영철 수석부위원장, 김동만 상임부위원장, 이병균 상임부위원장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전현직위원장모임 곽태원 대표
진보통합시민회의 이학영 상임의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최병모 대표, 이상 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대리 김형주 서울부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대리 허성무 경남부지사
첫댓글 모두 합심하여 통합연대 잘되야할텐데.....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봉도사님 당대표선거 나가시나요? ㅋ이거 어떻게 투표해야하는거임? ㅋㅋ
요기 싸이트 가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모든 국민이 지금 이순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보는것 같아도 모두 숨죽이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잘못되면 을사 오적보다 못한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보다 못한 일로 기억 될것입니다.
두분과 수많은 영령들이 돕고 있을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김 대중 대통령과 노 무현 대통령과 문익환 목사님 그리고 수많은 열사들..
하늘에서도 박수치면 좋아할 이일이 잘못 되어서는 안됨니다.
홧 ~~팅~!
소통합이든 대통합이든 중통합이든 일단 환영합니다
김진표는 빼면 안되나..제발..
어디에 지원해야되나요 선거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