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쌩생
첫댓글 안맞는거지뭐~~ 걍 안하는게 맞습니다~
후배중에 하나가 엄청난 집순이랑 결혼하고삼. 회식하고 좀만 늦어도 도어락비번 바꿔보리고 집에 밤새 못들어오게만듬. 찜질방에서 자거나 지인들집에서잠.. 몇년동안 버티다 결국이혼함. 재혼했는데 엄청나게 행복하게 잘사나? 암튼 집순인 안됨…
넘하네요
저건 결혼이 아니라 구속이네요...
집순이가 문제가 아니라넘 야박한데요?
무슨 양보를 했다는건지..
와 저건 집돌이인 내가 봐도 숨막히네
성향은 다를 수 있는데… 저런 식 의 여자면 그냥 안사는게 맞는겁니다…
아닌거같은데저거는
제가 아는 형님이 이런분과 결혼하셨음 (참고로 이 형님의 형님때 제가 부주돈 받음+그래서 부모님들도 저 아심)저랑 거의 열흘에 한번 만나서 밤새도록 이야기 하고 지냈는데 결혼하고 한달에 1번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도 10분에 한번씩 문자오다가 결국 그형님과 거리가 멀어졌음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2년인가만에 이혼하셨다고 들었어요 결혼해도 괴로우실거에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연애도중 남자가 여자한테 거짓말 하고, 이상한데 놀러갔다가 걸린적이 없는 이상 여자쪽이 좀 이상해 보이네요
하지마라 서로 구석하진말자
인생길다~헤어져라~
안하는게 낫겠네요
사회성이 전혀 없으면 같이 못삽니다.
22222 사회성 굉장히 중요하죠. 커버쳐줄수있는 한계치가 분명히 있어요.
1년에 한번정도 1박이면 괜찮은거 아닌가???당연히 애낳으면 최소 3~5년은 절대 못하는거고...차라리 결혼 후에 싸우는것보다 결혼전에 확실히 해놓는게 좋긴함
어이가없네
그냥 서로 가치관이 안맞는 겁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 따질거 없이 같이 못살아요. 서로 자기한테 맞는 짝 다시 찾아 떠나면 됩니다.
제 고딩 때 베프 친구가 저런 여자랑 결혼했는데요. 얼굴 보는 횟수가 점점 줄더니 몇 년전 부터는 아예 못보고 삽니다. 사실상 관계 끊어졌죠. 본인이 집순이고 인간관계 안하는 건 상관없지만 배우자 인간관계, 더 나아가 배우자 인생을 망치면 안되죠
굳이...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면 걸러야지
헐 저거는 심한데
저런 친구는 주변 사람들도 점점 기피하게 되죠. 1년에 몇번도 못나오는게 친구놈도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고 괜히 물어봤다가 또 괜히 나 때문에 와이프랑 싸울까 걱정되어서 연락 줄이고 점점 빼고 만나는 횟수 늘어가게 되덥디다.
결혼은 성향이 비슷해야 덜피곤합니다
집순이 이런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죠 그냥 본인도 이해못하는 내 기분 상해죄고 남편 입장이나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거..
와이프 가끔 호텔 잡아서 친구들이랑 1박 호캉스 보내주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아지던데요. ㅎㅎㅎ
미래가 보이는 결혼인데,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답이 나온것 같네요
서로 가치관이 안맞으면 결혼전에 시작을 말자
전 제가 집돌이이기 때문에 아내가 친구들이랑 1박2일 놀러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보내주는데요. 내가 다 해주기는 힘드니깐. 저만의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물론 결혼전에 친구들을 다 만나보고 가려서 만나게는 했습니다. 저 상황은 평생 같이 못살것 같아요. 감옥 같은데요;;
결혼하기도 전에 저정도면 후엔 안봐도 뻔할뻔
해도 이혼일듯
이혼하기전 파혼이 낫지
결혼반대!
저건 그냥 서로 안맞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안맞는거지뭐~~
걍 안하는게 맞습니다~
후배중에 하나가 엄청난 집순이랑 결혼하고삼. 회식하고 좀만 늦어도 도어락비번 바꿔보리고 집에 밤새 못들어오게만듬. 찜질방에서 자거나 지인들집에서잠.. 몇년동안 버티다 결국이혼함. 재혼했는데 엄청나게 행복하게 잘사나? 암튼 집순인 안됨…
넘하네요
저건 결혼이 아니라 구속이네요...
집순이가 문제가 아니라
넘 야박한데요?
무슨 양보를 했다는건지..
와 저건 집돌이인 내가 봐도 숨막히네
성향은 다를 수 있는데… 저런 식 의 여자면 그냥 안사는게 맞는겁니다…
아닌거같은데저거는
제가 아는 형님이 이런분과 결혼하셨음 (참고로 이 형님의 형님때 제가 부주돈 받음+그래서 부모님들도 저 아심)
저랑 거의 열흘에 한번 만나서 밤새도록 이야기 하고 지냈는데 결혼하고 한달에 1번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도 10분에 한번씩 문자오다가 결국 그형님과 거리가 멀어졌음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2년인가만에 이혼하셨다고 들었어요
결혼해도 괴로우실거에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연애도중 남자가 여자한테 거짓말 하고, 이상한데 놀러갔다가 걸린적이 없는 이상 여자쪽이 좀 이상해 보이네요
하지마라 서로 구석하진말자
인생길다~
헤어져라~
안하는게 낫겠네요
사회성이 전혀 없으면 같이 못삽니다.
22222 사회성 굉장히 중요하죠. 커버쳐줄수있는 한계치가 분명히 있어요.
1년에 한번정도 1박이면 괜찮은거 아닌가???당연히 애낳으면 최소 3~5년은 절대 못하는거고...
차라리 결혼 후에 싸우는것보다 결혼전에 확실히 해놓는게 좋긴함
어이가없네
그냥 서로 가치관이 안맞는 겁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 따질거 없이 같이 못살아요. 서로 자기한테 맞는 짝 다시 찾아 떠나면 됩니다.
제 고딩 때 베프 친구가 저런 여자랑 결혼했는데요. 얼굴 보는 횟수가 점점 줄더니 몇 년전 부터는 아예 못보고 삽니다. 사실상 관계 끊어졌죠. 본인이 집순이고 인간관계 안하는 건 상관없지만 배우자 인간관계, 더 나아가 배우자 인생을 망치면 안되죠
굳이...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면 걸러야지
헐 저거는 심한데
저런 친구는 주변 사람들도 점점 기피하게 되죠. 1년에 몇번도 못나오는게 친구놈도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고 괜히 물어봤다가 또 괜히 나 때문에 와이프랑 싸울까 걱정되어서 연락 줄이고 점점 빼고 만나는 횟수 늘어가게 되덥디다.
결혼은 성향이 비슷해야 덜피곤합니다
집순이 이런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죠 그냥 본인도 이해못하는 내 기분 상해죄고 남편 입장이나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거..
와이프 가끔 호텔 잡아서 친구들이랑 1박 호캉스 보내주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아지던데요. ㅎㅎㅎ
미래가 보이는 결혼인데,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답이 나온것 같네요
서로 가치관이 안맞으면 결혼전에 시작을 말자
전 제가 집돌이이기 때문에 아내가 친구들이랑 1박2일 놀러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보내주는데요. 내가 다 해주기는 힘드니깐. 저만의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물론 결혼전에 친구들을 다 만나보고 가려서 만나게는 했습니다. 저 상황은 평생 같이 못살것 같아요. 감옥 같은데요;;
결혼하기도 전에 저정도면 후엔 안봐도 뻔할뻔
해도 이혼일듯
이혼하기전 파혼이 낫지
결혼반대!
저건 그냥 서로 안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