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5. 5.29(목) 12;30-14;00
★장소;고반식당(마포구 도화동)
★참석인원(6명);곽ㅇ현, 노ㅇ환. 박ㅇ천, 심ㅇ희, 정ㅇ의, 차ㅇ근
어느새 5월의 끝자락이다. 세월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인생무상(人生無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나이는 점점 연증세가하고 기력은 약해지고 건강도 나빠지고 좋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늘은 라목회가 열리는 날이며, 21대 대선 사전투표하는 날이기도 하다. 국민 대부분은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국민의힘 후보가 본투표에서는 이기고 사전투표에서는 매번 지는 사례가 허다하였다. 그러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영돈 피디도 이 점을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공정하고 정의로운 투표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수 있다.
이번 대선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선거이다. 범법자가 대통령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만약 이재명이가 대통령 된다면 이는 역사상 최악의 선거로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범법자 천국이 될 것이다. 국민들은 의식에서 께어나 나라를 잘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누구인가를 잘 판단해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한다. 오늘(5.29,목)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인천 부평에서 선거유세하는 날이다. 전날 밤 전인구 동기생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내일(5.29) 오전 10시경에 부평문화의거리에서 김문수 후보가 선거유세하는데 나올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라목회 참석 때문에 참석할 수 없다고 하였다. 오전 10시 30분경 동사무소에 들려 전철에 탑승하고 서울로 향했다. 마포역 부근 가든내과병원에 도착한 시간이 12시경이었다. 오늘 참석인원은 6명이다. 이ㅇ철 회원은 지방 출장으로, 정ㅇ무 회원은 목 통증으로, 최ㅇ근 회원은 크루즈 유럽여행, 허ㅇ무 회원은 미국 영주권 재신청으로 미국에 가있다. 각자 건강을 체크하고 고번식당으로 향했다. 이번 유사는 곽ㅇ현 회원 차례이다. 고반식당은 아늑하고 조용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다, 고등어찌개와 김치찌개로 호식하면서 정겹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건강주제는 노년기 신체활동이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에서 매주 150분간 신체활동하는 노인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31% 감소하고 관상동맥질환과 당뇨병 등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노년기에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잠재적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성인에게 중등도에서 고강도의 신체활동을 매주 150분에서 300분 권장하고 있다. 주당 중등도 신체활동을 하면 사망위험이 31% 감소한다. 신체활동은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주 당 30-60분의 근력운동은 10-20% 사망위험을 감소할 수 있다.
경도인지 장애 노인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 인지기능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노년에 활발한 신체활동 수준은 인지, 정신건강,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식사 후에는 파리바케트에서 빵으로 후식하면서 20분간 수다를 떨다가 각산진비하였다. 나이가 연증세가 할수록 사람은 몸과 함께 정신도 늙는다. 건망증이 심해지고 치매로 이어지는게 그것이다. 노년에는 활기차게 운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의 모범생이라면 단연 정철의 동문이다. 매일 12,000보 이상 유산소 운동한다. 그래서 건강해 보인다.
친구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즐거움이 가득하고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더욱 젊어지는 기분이다. 오늘도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좋은 추억도 쌓고 즐거운 오찬을 하였다. sd16 라목회 브라보!
파리바케트에서 빵으로 후식
첫댓글 내란범 양성소 출신에 성동16 회비 횡령 미수범에다 정치 금치산자라고 바께 볼수 없는자가 악성 사조직 라목회의 모임 후기를 빙자한 정치 선전 선동 헛소리를 지꺼리는데도 수수 방관 하는 라목회 멤버들, 심재희 박정천 정철의 노연환 곽대현이 니네들 임종 하기전에 반드시 하늘의벌, 부처님의 벌을 받기를 바란다,.
미쳐도 곱게들 미쳐라 이 등신들아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