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 흐르네요.
벌써 이번 주말이 크리스마스라니요!
다들 약속은 잡으셨는지. ㅎㅎㅎ
23일 금요일에 빠 샤에서 벙개나 할까요?
24일은 이브날이라 약속 있으신 분들 많을 거 같으니
크리스마스도 이브날도 아닌 23일에 모이는 게 어떨까 싶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샤 트리도 보고
양말에 선물도 집어 넣으러 놀러오세요~ ^-^
요즘 샤 알바생들은 요 산타 모자를 쓰고 일한답니다.
아는 분이 이 사진 보시더니 전 모자 쓰지 말래요.
산타 할아버지 같다고... -_-
비루한 알바생 셀카로 인해 힘들었을 카메라 렌즈 정화를 위해
사장님 사진도 한컷.
업무에 열중하시는 진지한 여신님 모습도 멋져요~ ㅋㅋㅋ
이번 주 23일 금요일 밤에 샤에서 만나요~
시간은 일부러 안 적었습니다. 의미가 없을 거 같아서 ㅎㅎ
직장 끝난 후, 혹은 공연 보신 후 늦게 오셔도 좋아요~ 연락만 달라는 ㅋㅋ
전 8시쯤부터 가 있을 거 같네요. 보러 갈 공연이 없다면... 'ㅁ'
오랜만에(?) 팬들 간의 친목도모도 다지며 술 한잔 걸쳐 봅시다.
(저, 절대 제가 삼일 내내 약속 따위 없기 때문에 제의하는 건 아, 아닐거에요... ㅠㅠ)
외로운(!) 영혼도, 안 외로운 영혼도 모두모두 오셔서 함께 놀아요~ ^^
첫댓글 제가 제일 먼저 본 건가요... ㅎㅎ;
흐헝헝 가고 싶당 할짓없는 솔로ㅠㅠ
오세요 !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
지방의 압박이 허허허허....ㅠㅠ 상처를 위로해줄 사람 어디 없나...ㅠㅠ
염장을 질러줄 사람은 많을거에요 ㅎ
오! 오늘 야근 없어서 놀러갈까 했는데 내일 가야겠다 ㅎ
깍.
갈거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