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 Knights = Washington Wizards
리빌딩을 하는 것도 아니고, 호화 멤버로 성적은 그닥.
(2) 감독
김진 - Mike Dunleavy(한 때 전성기가 있었음. 그 때는 대단했음.........But........)
(3) 선수들
주전
주희정 - Baron Davis (런앤건 팀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다가 어울리지 않는 팀과의 계약으로 능력 발휘 X, 셋포지션에서 아쉬움)
변현수 - Shannon Brown or Terrence Williams (슛이 약하지만, 돌파와 폭발적인 운동능력 보유)
방성윤 - Kevin Martin or Michael Redd (강한 볼호그, 운동능력이 대단하지 않지만 항상 가지고 있는 득점왕 포텐셜, 아직도 가지고 있는 그 가능성 But 부상)
김민수 - Michael Beasley (입단 당시 상당한 기대감, 골밑보다는 외곽선호, 본인은 3번, 팀은 4번을 원함. But 기대이하의 수비력, 골밑 장악 능력)
워 커 - Samaki Walker
식스맨
대버트 - Desagna Diop (좋은 하드웨어, 괜찮은 리바운드 능력, MDE처럼 공격 But failed)
이병석 - Maurice Evans (수비를 잘함. 3점슛 능력도 있음. Energiger. 가끔 쓸데없는 파울을 많이 함)
김기만 - Eduardo Najera (역시 수비, 궂은 일. "예전"엔 참 여기저기 쓸모있었음. 지금은...)
문경은 - Michael Finley (과거 최고의 명성, 슛은 여전하나 이제 세월의 무게를 느낌. 명예로운 은퇴를 앞두고 있음)
김우겸 - Jordan Hill (좋지만 뭔가 아쉬움)
서영권 - Darnell Jackson(약간 닮았음)
박성운 - Chris Quinn
한정훈 - Mike Wilks
비교해보니 강한 팀은 아니네요.
역시 낮은 벤치 Depth
주전도 개개인 능력은 훌륭할 수 있으나 따로 노는듯한 분위기... 어울리지 않는 선수들을 잔뜩 모아놓은 듯.
윤활유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네요.
첫댓글 공감...단 워커-Samaki Walker....에서 뿜었습니다. ㅎㅎㅎㅎ
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효 이건
ㅋㅋㅋ 저도 거기서 뿜었네요 ㅋㅋ
KBL에서는 던컨이 되기를 바랐는데,,,,,,,,,,,,,,,그냥 딱 사마키 워커였습니다ㅋㅋㅋㅋ
저도 뿜었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비즐리 본인은 3번보다 4번이 편하다고 하더군요..ㅎㅎ 김민수랑 비슷하네요.. 3번하기엔 드리블도 부족하고..
아, 본인은 4번을 원하나요? 4번 수비가 완전 안습이던데,,,,오죽하면 4쿼터에는 기용조차 안 되는지,,,, 저도 김민수 보면 비즐리가 항상 오버랩됩니다. 플레이를 보면 언젠가 포텐셜이 터질 것 같이 하는데 결과는........뭔가 안터지는 것 같아서 답답. 그리고 3번으로 쓰기에는 부족하고 4번에서 수비 좀만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골밑 움직임만 보여주면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제대로 터질 것 같은데 그게 안되는,,,,,,,,,,
ncaa를 휩쓸던 보드장악력이 온데간데 없어진게.....
비즐리는 아직 어리기라도 하죠. 만수 이누마는 ㅠㅠㅠ
아, 글구 방가는 레드보단...상당히다운그레이드된 멜로를 보는듯 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