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20일 외교부는 “19일 지20 정상회의 제3세션 시작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우리 쪽 통역요원이 대통령과 함께 회의장에 입장해야 하는 상황임을 브라질 쪽 연락관을 통해 사전에 협조 요청을 했다”며 “이를 전달받지 못한 현장 경호원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브라질 연락관이 경호 쪽에 상황을 다시 설명해, 우리 쪽 통역요원은 대통령과 함께 회의장에 정상적으로 입장했다”며 “브라질 경호원의 실무적 착오로 우리 통역요원의 입장이 일시적으로 제지된 데 대해 브라질 연락관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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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우리 요청사항을 전달받지 못한 현장 경호원들 착오/잘못이라고 하네요. 브라질 연락관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뭐 믿을 수가 있어야..ㅎㅎ
의전 개판이네요ㅋㅋㅋ 저런 행사하면 주체국의 프로토콜에 따라서 각 나라 의전팀이 잘 맞춰가는 건데, 집권 후 외교무대에서 의전이란 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고, 보고서는 보지도 않고, 이해도 못 하는 수준이니 이런 초보적인 추태가 나오는 거죠.
같이 들어간 비서, 통역이라고 하던데 이 사람 입장에 대한 사전 통지를 안했겠죠. 목에 식별표 착용한 거 보면 출입허가를 득한 인물이기는 한데, 저렇게 입장할 때는 대통령과 함께 누가 간다고 반드시 통지를 해야 현지 경호팀에서 제지를 안하는데, 한국에서 하듯 그냥 지 맘대로 데리고 들어가다 보니 발생한 헤프닝으로 보입니다. 용산에서는 사전 통지를 했다고 하는데, 사전 통지가 됐다면 이름도 못 들어본 약소국이라고 해도 이런 의전 사고 안 납니다.
첫댓글 이유가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저러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앞에 있는거랑 같이 와르르 넘어지면 웃기겠다 그런 생각했었어요
윤석열이 통역관에게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옆에 꼭 붙어있어!라고 명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태섭 아마도요 ㅎㅎㅎ 왜 그런거 있쟎아요. 꼭 붙다가 뒷꿈치 밟아서 엎어지는…
정말 끼리끼리....아휴 창피하다 정말!!
아니 왜저러는거
제 개인적 생각으론 ...
윤석열이 의지하는 김건희도 없어서
쫄리기도 하고,
워낙 국제무대에서 어리버리 타면서
조롱, 비판들이 쏟아지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수행원과 통역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대통령 곁에서
떨어지지 말 것을 사전에 지시받아서
저런 게 아닐까 합니다.
그간 지겹게 목격했듯이 혼자 놔두면
보기 민망할 정도로 버벅대니까요.
그런데...대개 저런 경우는
입장할 때만 잠깐 헤어지고
수행원들은 다른 통로로 들어갔다가
곧바로 안에서 다시 조우하면 되는데..
강한 지시를 받았는지 각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행사관계자들과 저러고 있네요.
특히, 저 통역 아저씨는 ㅋㅋㅋㅋㅋ
많이 보이는 아저씨인데 ...
몸싸움하는 게 거의 경호원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
https://m.cafe.daum.net/cs11sz/LG19/463387?svc=TOPRANK
해외 나가면 그야말로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위태위태한 케이스가 많았는데.
영국 순방 때 입구 찾지 못 해서
어리버리타던 윤석열 생각하면..
(위 링크 참조)
수행원들이 왜 기를 쓰고
대통령 옆에 있으려고 하는지
대략 짐작은 가네요...;;;
저 시추에이션은 가지고 또 어떤 말도안돼는 썰을 풀어댈지ㅉㅉ(feat. 기레기)
이유가 뭘까요? 진짜 궁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8342.html
(관련 기사)
이에 대해 20일 외교부는 “19일 지20 정상회의 제3세션 시작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우리 쪽 통역요원이 대통령과 함께 회의장에 입장해야 하는 상황임을 브라질 쪽 연락관을 통해 사전에 협조 요청을 했다”며 “이를 전달받지 못한 현장 경호원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브라질 연락관이 경호 쪽에 상황을 다시 설명해, 우리 쪽 통역요원은 대통령과 함께 회의장에 정상적으로 입장했다”며 “브라질 경호원의 실무적 착오로 우리 통역요원의 입장이 일시적으로 제지된 데 대해 브라질 연락관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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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우리 요청사항을 전달받지 못한
현장 경호원들 착오/잘못이라고 하네요.
브라질 연락관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뭐 믿을 수가 있어야..ㅎㅎ
@ΕΜΙΝΕΜ 한국 기사를 신뢰해야 하는데 정부 꼬라지 보면 신뢰가 안 가네요 ㅎㅎ
@ΕΜΙΝΕΜ 통역관은 원래 다른 경로로 회의장에 입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회의장 입장 중에 통역이 필요할 일이 없어요. 대충 만들어낸 변명인게 뻔해 보이네요.
@ΕΜΙΝΕΜ I am 신뢰예요
@ΕΜΙΝΕΜ 별..영상에 다른 국가들의 통역은 다르게 입장하는게 찍혔는데..진짜 이놈의 정부는 아몰랑 시전을 뻔뻔하게 합니다
의전이라는 게 있으면 좀 숙지하고 따라라. 아니라 그러는데도 끝까지 어우 쪽팔려
그와중에 자기 쳤다고 본능적으로 짜증내는 표정 나오는 울 멋진 가카
인성 못숨기고 바로 나오죠
이 ㅂㅅ은 모지? 참 나..
정말...참..안에서 세는 바가지가 밖에서 센다지만 어쩜 해외 나갈때마다 저러냐...
눈치껏 행동하면 될일이 아니었을까
굳이 충돌을 일으키며 들어가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두뇌(cpu-김명신) 없이 컴퓨터 껍데기만 갔으니 뭐..
영어 잘한다고 연설도 하지 않았던가
나갈때마다 나라망신인데
트럼프 만나면 어떤 개망신 당할지.....
설령 외교부 해명이 맞고 브라질 쪽에 정보 공유 혼선이 있어 그랬다 쳐도 일단 현장에서 저 수행원이 상황 설명을 하고 재확인 뒤 뒤따라가면 될 일을 저렇게 막무가내로 들이밀면 어쩌라는건가 싶네요.
부끄러움은 왜 국민 몫인가...
한국에서처럼 지멋대로 하려다 안되니깐 짜증낸거죠
아 진짜 의전숙지도 안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국격 ㅋㅋㅋㅋ
창피하다 진짜...
풉 ~ 누구는 윤모씨가 약속도 지키고 국격도 높아졌답니다. ㅋㅋㅋ
얘는 정말 정치 그만해야 할 듯.
양고기를 개고기로 속여 파는 것 까진 그렇다쳐도
썩은 개고기를 팔면 어쩌자는건지...
입만 털 줄 알았지...무능하거나 혹은 정치 더럽게 배운 자 둘 중 하나란건데 정치 그만해야 함.
갈라치기를 가장 잘 이용하는 가장 더러운 족속이죠....정치권에서 제일 먼저 없어져야 할 인물이라 봅니다.
@태섭 역사의 죄인이고 쓰레기고 간악한 인간이죠.
쪽팔려서 진짜...
의전 개판이네요ㅋㅋㅋ 저런 행사하면 주체국의 프로토콜에 따라서 각 나라 의전팀이 잘 맞춰가는 건데, 집권 후 외교무대에서 의전이란 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고, 보고서는 보지도 않고, 이해도 못 하는 수준이니 이런 초보적인 추태가 나오는 거죠.
같이 들어간 비서, 통역이라고 하던데 이 사람 입장에 대한 사전 통지를 안했겠죠. 목에 식별표 착용한 거 보면 출입허가를 득한 인물이기는 한데, 저렇게 입장할 때는 대통령과 함께 누가 간다고 반드시 통지를 해야 현지 경호팀에서 제지를 안하는데, 한국에서 하듯 그냥 지 맘대로 데리고 들어가다 보니 발생한 헤프닝으로 보입니다. 용산에서는 사전 통지를 했다고 하는데, 사전 통지가 됐다면 이름도 못 들어본 약소국이라고 해도 이런 의전 사고 안 납니다.
3년 만에 대한민국 국격 많이 떨어졌네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더 줄줄 새네요
외교부는 '통역도 회의장 같이 들어간다고
협조 요청했는데 현장에 전달이 안 됐다'는
해명(변명)을 했는데, 이것도 믿을 수 없고.
대개 저런 국제회의 현장에서는 프로토콜을
철저히 따르고 '예외'를 인정을 잘 안 하는데,
'우린 통보했어(했을거야)' 이러면서 막무가내로
뚫고 들어가려다가 촌극이 나왔네요.
가장 웃긴 건, 저 통역 아저씨인데 ..
저렇게 제지를 당하면 대화를 해야 되는데
무슨 미꾸라지마냥 빠져 나가려다가
충돌하니까 힘으로 뚫고 나오는 게 가관이네요.
게다가 뚫고 나오면서 수행원이 대통령보다
앞선에 서게 되는 코미디까지 연출. ㅎㅎ 참
개판 오분 전입니다.
@ΕΜΙΝΕΜ 국제 행사에서 통역은 보통 행사장에 먼저 또아리 틀지, 저렇게 따라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용산 해명은 믿을 수가 없네요.
저 금치산자스러운 사람이 집권하고 난 뒤 너무 전대미문의 일이 많이 발생해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개판 오분 전보다는 이미 개판인 것 같아요ㅎㅎ
P.S. 근데 저 제지당한 사람 신원 보도됐나요? 만약 공무원이 아니라면 정말 큰일일텐데요
@mourning33 https://shindonga.donga.com/politics/article/all/13/3357781/1
저 젊은 아저씨, 윤 대통령 전담 통역관이라
얼굴 많이 나와서리 나름 유명합니다. ㅎㅎ
(윤석열 국제무대 짤이 워낙 도니까요 ㅋ)
저도 얼굴이 익숙할 정도니....
외교부 사무관이에요.
어학 실력은 뛰어나겠지만...
상황 대응은 미숙하네요.
@ΕΜΙΝΕΜ 그렇군요. 공무원이라 다행이네요. 그말인 즉슨 사전 통지고 뭐고 간에 대통령이란 작자가 저 양반 무슨 일 있어도 곁에 붙어 있으라고 한 게 합리적인 설명 같네요.
짬도 많이 먹은 사람이 저렇게 미숙하게 대응한다라ㅎㅎ 여러 모로 대단해졌어요. 나쁜 쪽으로
진짜...뭐하는거예요 저게
꼭대기부터 수행원까지 인간으로서 기본 소양 자체가 안 되어 있는 것들 뿐입니다.
그냥 밖에 나가지를 마라
하다하다 벨짓거리를
나라망신을 다양하게 시키네
끼리끼리
ㅎㅎㅎ 이 쓰레기군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