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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육군 원사 제대후 연금 수령액
공설아 추천 0 조회 6,805 17.05.20 10:0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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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와 역시 군인은 연금

  • 17.05.20 10:10

    교사는 정년 퇴직후 매달 연금 320만원

  • 17.05.20 11:39

    @토트넘핱스퍼 지금 젊은 세대 교사들말고 60살정도 되신 부모님 세대요. 님은 150만원 간당하겠지만 저희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장이신데 연금 320만원요. 저희 아버지도 고등학교 교사에 38년 근무하시고 올해 정년퇴직 하셨는데 연금 320만원 매달 받습니다. 전후맥락 안따지고 개소리라뇨. 현직인데 참 인성한번 좋네요 이런건 교육청에 신고안되나

  • 17.05.20 11:41

    댓글에 별 설명없이 대부분의 교사가 320 받는 뉘앙스가 많이 느껴지네요.. ㅠ 모든 교사가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하시는것도 아니고 교장과 교사 퇴직 연금은 차이도 많이 나고.. 지금 막 교직생활 시작하거나 경력이 많이 안된 교사들은 연금 크게 기대 못한답니다... 대뜸 교사 정년후 매달 연금 320 다신게... 맥락이 없어 보이네요 ㅠㅠ

  • 17.05.20 11:42

    @과즙나연쓰 네 저는 지금 정년 퇴직하시는 부모님 세대 교사 연금 말하는거였어요 이글에 나오신 원사님 연금도 30년 정도 근무하신거 기준이니. 요즘 교사들은 연금 반토막나서 많이 못받는거 맞습니다.

  • 17.05.20 12:02

    @토트넘핱스퍼 앞뒤정황 다 설명하자니 너무 구구절절한것같아서 생략했는데 그건 제 잘못이니 다음부터는 주의할게요.

  • 17.05.20 15:49

    예전에 교대가 2년재라 22살이 교사임용됬움. 현재 62세 정년퇴임하면 대략40년정도 일하개되니 320 연금받는게 이상할건없죠. 그러나 이제 20대 30대는 그렇게 받기힘듬..

  • 17.05.20 10:10

    저게 많은건지 적은건지는 모르겠지만....공무원이 확실히 노후가 괜찮은거 같음....저돈이면..적어도 생활이 어렵지는 않겠네...

  • 17.05.20 10:13

    자식 다 키운상태면 괜찮은거고, 자식이 아직 학교다니거나 결혼자금 도와주려면 턱없이 부족하겠죠.

  • 17.05.20 12:04

    부사관 얼굴 보면 진짜 그렇게 많이 받는것도 아닌거같음

  • 17.05.20 12:18

    @HYHJ 그렇군요....

  • 17.05.20 10:13

    군대서 33년...으아...

  • 17.05.20 10:17

    고생하는 거에 비해 적당한 노후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사 중사 때 월급이 적어요. 중사 오래되고나 상사 정도나 되어야지 가족들이 그럭저럭 먹고살만하게 버는데
    하사, 중사, 상사 때 고생들 많이 하고 또 지금 저런 세대들은 고생들 많이 한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대 했으면 53세인가 그럴건데 얼굴 보면 60대 할아버지들보다 더 고생한 것 같아 보이는 게 대부분이죠.

  • 17.05.20 10:19

    하사 때가 엄청 작고....

    중사부터는 꽤 되죠.

    하사 < 소위 < 중위 < 중사

    외벌이 기준으로는 공무원 자체가 어렵긴 하네요.

  • 17.05.20 10:21

    현역대위인데요... 이게 또 돈으로 치면 기분좋을때가 대위진급하면 중사월급 걍뜁니다 물론 고참중사한테는 안되겠지만
    소대장때 부소대장이랑 엄청 친했는데 제가 대위 달자마자 월급 역전해버림;;

  • 17.05.20 10:27

    @마타 제가 중사 출신입니다. ㅋㅋㅋㅋ중사 때도 많아 보이는 것 같지만 중위보다 더 적게 벌죠.. 전방에 들어가면 특수지 근무수당이라고 해서 받으니까 좀 괜찮은데 그거 아니면 월급이 적죠. 당연히 하사보다 확 뛰니까 많아 보이지만 중위보다 적어요. 중사 4~5호봉 정도 되면 갓 진급한 중위보다 좀 벌지 모르지만 급여가 적습니다. (부사관은 연차가 좀 지나면 수당이 몇개 붙습니다. )
    제가 하사 중사 하고 전역했는데 소위 소대장보다 조금 더 벌었네요.

    외벌이 기준으로 치면 여튼 고생하는 게 맞긴 하죠. 근데 군인들 대부분이 외벌이 하니까 그래서 관사도 나오고 그런 것들로 그럭저럭 사는 것 같긴 하네요. 제 동기도 지금 상사인데

  • 17.05.20 10:34

    @마타 이제 연차가 좀 되고 하다보니 이제 대위 월급이랑 비스무리하게 나오니 그럭저럭 먹고살만 하죠. 저 군생활 할 때 13년? 14년 정도 한 상사 보급관이 5년차 중대장보다 월급이 적었습니다.

  • 17.05.20 10:34

    @광난두 맞아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5년차 대위보다 13년인가 14년인가 한 보급관이 중대장보다 월급이 적었으니까 그렇게 되죠. 대위 진급하면 시간외 근무수당도 급수가 높아서 시간당 수당금액이 높죠. 그런 여러가지 여튼 부사관들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는 보상이 생각보다 적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미군을 안 경험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로 미군모델을 따라가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부사관이 장교과 협력, 공생 관계가 아니라 그저 상하, 상명하복 관계라는 인식이 강해서 군 문화도 발전이 상당히 더디다고 생각되네요.

  • 17.05.20 14:42

    @전방사람 중위->대위 가면 거의 월 100이 올라간다고 하던데(현역때 같이 근무서던 대위가 그랬음여..) 사실인가요?
    그 대위가 07군번이었는데 14년도인가에 수령액 표? 같은거 보여줘서 봤는데 연 3300 정도 됐던기억이..

  • 17.05.20 23:22

    @전방사람 저는 중위 출신입니다.

    중사가 중위보다 많이 받는 거 맞습니다.

    중사 군번 앞자리가(임관년도) 무조건 중위보다 빠를 수 밖에 없고

    당연히 호봉도 높고

    거기다 부사관 장려수당으로 중위보다 적을 이유가 없습니다.

  • 17.05.20 10:16

    스무살 초반부터 남들 누릴꺼 포기하고 군대 갇혀서 사는데 저정도 받아야지

  • 17.05.20 10:17

    나라를 위해 봉사햇는데 저정도는 받아야하지않나 싶음

  • 17.05.20 10:20

  • 17.05.20 11:36

    우리수송관 93군번 72년생이었는데 40대후반으로보였음 지금 50넘어보이겟지

  • 17.05.20 12:51

    현역때 월급 짠거 생각하면 뭐..

  • 17.05.20 13:28

    부당하다고 생각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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