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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이름모를 여인 요양보호사
우리맘 추천 0 조회 217 23.12.14 23: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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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5 04:37

    첫댓글 죽은사람만 불쌍하지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 하시길요...^^

  • 작성자 23.12.15 13:02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5 07:22

    요양보호사가
    정이 많이 들었겠어요

    살았을때
    서로서로 잘 지내고 있다가 가면 좋으련만 ㅎ

  • 작성자 23.12.15 13:02

    한식구로 인정 ᆢ

    감사합니다

  • 23.12.15 08:34

    얼마나 그 요양 보호사가 미더우면
    환자 가족이 12년을 맡겼을까요?

    제 딸이 삼남매를 두었는데
    세아이 산후조리를 모두 해준 여인이 있어요
    세월흘러 아이들이 전부 취학을해서
    그 산후조리 했던 여인에게 다시 연락을하니
    기꺼이 달려와서 살림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심성, 인연...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그 요양 보호사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사촌동생의 영원한 평안을 빕니다.

  • 작성자 23.12.15 13:05

    말이 12년이지
    엄청난 세월ᆢ

    산자와 죽은자의
    얼굴 맞대는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5 09:02

    천사같은
    요양보호사 이네요~
    한집에서 12년이나
    요양하기 힘들터인데~
    정말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돌아가신 사촌 동생님
    편히 영면 하시기를 빌며
    그 요양보호사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12.15 13:07

    상주보다 더 많이
    울더라고요
    환자 케어 12년은
    존경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5 10:45

    그러니 세상엔 나쁜사람 보다 좋은 사람이 헐 많아요
    아무직업이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은 성의가 있지만 돈만보이는 사람은 돈밖에 모르니 환자한테 소홀 할수밖에 없어요
    아마도 그요양보호사는 몸과 마음이 천사인것 같아요
    미국에도 요양보호사하는 한국인이 많드라고요
    친구야 아프지말고 열심히 운동해서 오래오래 건강하자요

  • 작성자 23.12.15 13:14

    대단한 인연
    대단한 여인

    목에 호수끼고
    누워있는
    환자 사진을 간직하고있는 따스한 정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ᆢ

    감사합니다

  • 23.12.15 20:34

    감동의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모를 요양보호사
    짜장면 한그릇 사드리고 싶네요

    넘 마음이 예쁩니다
    뵙고 밥사드리고 싶어요
    연락처 알려주세요

    선물 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23.12.15 18:19

    고운 마음만 ᆢ

    감사합니다

  • 23.12.17 01:18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피할 수 없는
    生老病死의 고통!
    긴세월 요양보호사와 고인의 모습들이 상상으로 그려집니다.
    "두 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친구님들~
    건강지침도 잘 따릅시다.
    이젠 미래의 건강보다 지금 현재의 즐거움을
    챙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남은 인생 즐겁게 잘 살아 갑시다!

  • 작성자 23.12.16 04:50

    현재의 즐거움을~
    맞습니다 ᆢ

    이 나이에도 배울것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6 18:32

    삶의 모습
    힘든 상례(장례)에 다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푹 쉼하셔요.

  • 작성자 23.12.17 13:09

    @꽃단비 감사합니다

  • 23.12.17 07:32

    가신님 명복을기도합니다
    요양보호사천사님 이시네
    가연그런분이 몇분이나
    있을까 병실서 환자보고
    나쁜말을하는 요양사를
    보고 참 이런세상이있냐
    싶더라고~~우리리맘
    일년에 몆분을뜨나보내시는거냐
    우리맘 가신님은 편히 계시겠지 건강조심하세요
    내몸건강최고~♡

  • 작성자 23.12.17 08:22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 23.12.21 19:41

    마음이 뭉쿨합니다
    그 요양 보호사님깨 그냥 감사한 마음이듬니다
    누구나 잠관살다 풀잎에 이슬처럼 살아지는인생 아프지말고
    웃음 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가신 그분에 명복을 빌어봅니다
    평온히 영면하십시요

  • 작성자 23.12.21 19:59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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