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사랑이뭐길래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따아아따
첫댓글 엄마한테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쓸모없는 아들쉑
너무 재밌는 드라마였죠. 마지막 장면에 이순재 할아버지가 몰래 설거지하다가 걸려서 깜짝 놀라는 장면이지 않았나요?
밥하려고 쌀 씻다가 혜자누님께 걸려서 깜짝 놀라는 장면으로 끝났을 겁니다. 명장면이었죠
@농구좋아ㅎ 아. 설거지가 아니라 쌀 씻는 장면이었군요.
혜자누님 말씀이 다 맞죠
저시절 이순재가 100만원 다이아반지 선물 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와 진짜 명대사네요.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
동의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죠. 가끔 본방놓치면 그담주 재방이 있었죠.
역시 혜자
드라마 속 혜자님: 진짜 페미니즘동덕여대 락카칠: 페미니즘을 넘은 광기
대사 엄청 찰지게 잘썼네요..ㄷㄷ
222
원래는 김혜자가 윤여정 배역이엿엇다고..ㅋㅋ
대발이 형님 원래 코믹 연기도 잘 하시죠ㅋ
사랑이 뭐길래. 좋은 드라마죠. 짤 마지막 대사 시원하네요.
작가 김수현딴소리인데 청춘의 덫에서 '사랑이 뭐길래'라는 대사를 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첫댓글
엄마한테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쓸모없는 아들쉑
너무 재밌는 드라마였죠. 마지막 장면에 이순재 할아버지가 몰래 설거지하다가 걸려서 깜짝 놀라는 장면이지 않았나요?
밥하려고 쌀 씻다가 혜자누님께 걸려서 깜짝 놀라는 장면으로 끝났을 겁니다. 명장면이었죠
@농구좋아ㅎ 아. 설거지가 아니라 쌀 씻는 장면이었군요.
혜자누님 말씀이 다 맞죠
저시절 이순재가 100만원 다이아반지 선물 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와 진짜 명대사네요.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
동의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죠. 가끔 본방놓치면 그담주 재방이 있었죠.
역시 혜자
드라마 속 혜자님: 진짜 페미니즘
동덕여대 락카칠: 페미니즘을 넘은 광기
대사 엄청 찰지게 잘썼네요..ㄷㄷ
222
원래는 김혜자가 윤여정 배역이엿엇다고..ㅋㅋ
대발이 형님 원래 코믹 연기도 잘 하시죠ㅋ
사랑이 뭐길래. 좋은 드라마죠. 짤 마지막 대사 시원하네요.
작가 김수현
딴소리인데 청춘의 덫에서 '사랑이 뭐길래'라는 대사를 들었던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