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산골이나 군부대 근처 제외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충북 음성
와이프 한창 꼬실적에 와이프가 그쪽에 연고가 있어서 델다주곤 했는데
기다리면서 세차를 했는데
와 세차 하다가 차가 얼었음 ㅋㅋ
여기가 싸이베리아인가 했네요
경기-강원에서도 그런적은 없었는데
또 어디가 많이 추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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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와 너무 춥다 이동네' 싶었던 곳 있으신가요?
불타는 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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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5
24.11.23 09:4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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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블라디보스토크...
ㅋㅋㅋㅋㅋㅋㅋ
안성 바로 옆 동쪽이 음성이죠.
안성에서도 안성지역의 동쪽은 강원도라고 합니다. ㅎㅎ
미국 미드웨스트의 경험인데요. 시카고, 그린베이, 미네소타보다 개인적으로 네브라스카가 더 추웠습니다.
미네아폴리스 겨울에 출장간적있었는데 겨울에 뭐하냐고 직원한테 물어보니 집에만 있거나 가끔 공항 쇼핑몰에 쇼핑가는게 다라고..정말 추운곳이더군요..ㄷㄷ
전 김포, 그 중 염하강변이 너무 추웠어요. 눈도 엄청 많이 오고
충북 제천입니다. 통칭 제베리아, 4월에도 눈이 오는 일이 종종 있을 정도로 매우 춥다. 겨울에는 영하 20도를 찍는 날도 가끔 있을 정도.
222 큰집인데 어릴적 설명절 아침에 나가면 진짜..
군대... ㅠㅠ 연천이었는데 왜 영하 10-20도 이러는건지...
나이들면 집값싼 연천 전곡 이쪽에 이사가려고 했는데 겨울 얘기 듣고 포기했네요
@Luca 매직 저 28사 나왔는데 논산에서 11월말에 자대 갔더니 선임들이 온도계 가리키면서 뭐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네 어쩌네 하는거에요. 속으로 하여간 구라는 무슨 경기도가 이랬는데, 뭐 이하 생략입니다 ㅋㅋㅋ
연천은 원래 추운동네 맞아요 ㅋㅋ
춘천이요 ㅋㅋㅋ 1월에 갔다가 죽는줄
춘천...지금 있는 곳인데... 정선 뺨치네요ㅠㅠㅋㅋㅋㅋ
홍천..덥고 춥고 뭐든지 그냥 안넘어갑니다
좀 춥다하는 동네는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삿포로 아이슬란드 오슬로 가봤는데
혹한기 뛰었던 파주가 짱이었어요ㅋㅋ
직천리, 박세우게
이런곳 장난 아니었죠
@불타는 똥꾸 직천리 근처 부대였는데
겨울에 식기세척하고 깜박하고 손안닦고 물젖은채로 나왔는데
손이 따가와서 보니 실시간으로 손이 지진나서
땅갈라지는거처럼 갈라지는거 목격했었어요ㅋㅋ
제가 부산살고 추위도안타서 이번주도 반팔입고
다녔는데
혹한기땐 진짜 이러다 죽는건가? 할만큼 추웠죠ㅋ
파주요. 그리고 버스 한정거장 거린데 다른 세상같은 부암동요.
하얼삔 : 추워서 콧구멍 주변에 하얗게 서리?가 생깁니다... 아이스크림을 길바닥에 놓고 팔아요...
파주문산이요
추위로 유명한 동네 말고용 ㅎㅎ
경남 진주
음성에서 교생실습 했는데 4월 1일날 만우절날 눈오는거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장난도 많이 쳤다는 ㅋㅋㅋ
연변, 백두산, 하얼빈 등 중국 동북지역 많이 다녀봤지만 결국은 혹한기 야영지가....
여의도 증권가 춥지않나요?
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인천 오류동
연천.. 죽을같은 추위
홍천도 너무 덥고 너무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