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걸이대 위에 아이들 물주기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아래로는 사람들 걸어다녀서.. 그동안은 들여서 물주고 어느정도 빠지면 내놓았는데요..갯수가 늘어나다 보니 힘들어 꽤가 나네요.좀 쉬운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요즘 날이 좋은데 며칠 띄우고 물주면 적당한가요? 중분정도 기준으로
걸이대에 물주는거 쉽지 않죠....비도 안오는데 막 물주면 아랫층에 눈치보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쪽이면 누가 쳐다보구 미친여자라구 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하네요.......저는 지붕까지 씌워놔서 비도 안맞추니 하나하나 물주려면 손도 많이 가구요... 전 3층인데 10층에서 베란다 걸이대로 물을 매일 뿌려대니 안씌울수도 없구(10층은 관엽을 걸이대에 내놓구 키우더라구요...암튼 전 10층사람을 속으로 매일 욕하지만 걸이대 숫자는 제가 훨씬 많을니 항의 할수도없구... 그래도 전 맑은날 걸이대에 물뿌리는건 아랫층에 피해줄까봐 한번도 안해봤어요...요즘같이 비가 안올때면 하나하나 물주기 너무 힘들어요...
첫댓글 걸이대 내 놓은 아이들이라면 봄,가을엔 이
일에 한번씩 주셔도 되요.
이 계절엔 저녁에 혹은 밤중에 물 줘도 좋은데요..
한여름과 겨울엔 물주는거 많이 신경써야되지만 봄,가을엔 바람도 솔솔 불고 기온도 적당하니 편하게 생각하셔도 될듯해요.
사람들이 밤낮으로 다니나요
자세히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 출입구 쪽이랍니다..
주 출입구쪽이면 힘드시더라도 하나 하나 내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가도록 하시는게 젤루 좋을듯 싶어요...


만약 피해 입으신 분들이 관리실에 민원 넣으면 난간대를 철거하라고 그럴수도 있답니다
아하 그헣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정부인님
정부인님 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걸이대에 물주는거 쉽지 않죠....비도 안오는데 막 물주면 아랫층에 눈치보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쪽이면 누가 쳐다보구 미친여자라구 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저는 지붕까지 씌워놔서 비도 안맞추니 하나하나 물주려면 손도 많이 가구요... 전 3층인데 10층에서 베란다 걸이대로 물을 매일 뿌려대니 안씌울수도 없구(10층은 관엽을 걸이대에 내놓구 키우더라구요...암튼 전 10층사람을 속으로 매일 욕하지만 걸이대 숫자는 제가 훨씬 많을니 항의 할수도없구...


그래도 전 맑은날 걸이대에 물뿌리는건 아랫층에 피해줄까봐 한번도 안해봤어요...요즘같이 비가 안올때면 하나하나 물주기 너무 힘들어요...
조심해야 되옵니다 한밤에 주든지 또 밑에 혹 젖을게 있나 없나 살펴보구요 그쵸
ㅋㅋㅋ 저도 저희집 애들 물 주어야겠어요...여름에 하도 죽어서 쫄쫄 굶겼더니 애들이 비실 비실 거리는거 같네요...ㅎㅎㅎ
저면 관수가 귀찮아도 맘은 편한거 같드라구요

저는 이렇게 줍니다 먼저 패티병 큰것 하나 뚜껑 밑으로 한 5센티쯤 젖가락으로 (불에잠시달군다) 뻥 하나만 뚫어줍니다
그리고 물을담고 아이들을향해 주면 끝 힘을 가하면 멀리도 가니 걸이대 구석에 있는녀석들도주고 겨울 에목말라하는녀석들 쬐금씩 물줄때최고
저는 넓은 항아리 뚜껑에다 저면관수
이 방법이 잎에는 물이 안닿아서 좋은 것 같아걸이대에 있5는 아이들도 안으로 들여서 줍니다
저도 동감 저면관수

관심 가지시구 자세히 설명해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