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공기와 악취로 삼산동 아데라움, 리비에르에 사는 사람들 창문을 늘 닫고 살아햐 하지않나요?
대기질오염, 오존수치가 우리나라 최고인 남구지역에 아파트값 떨어질까 쉬쉬하고 사시는데,
울산광역시 차원이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토론을 해봐야 하지 않나요?
허구헌날 석유화학단지(고사, 부곡, 용연동), 그리고 온산산업단지내 화학업체들의 폭발사고,화재사고로 남구가 언제 불바다가 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쉬쉬하며 삽니까?
달천동의 폐광산관련 4년여간, 부산동의대, 울산발전연권, 울산환경연합, 울산시, 북구 모두 모여 개선안을 마련하여, 아이파트측에서 복토작업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데, 또 왜 이러는지..
글 쓴 내용을 보면 아주아주 전문가인데... 과거 부텍게시판에서 정말정말 많은 기간동안 많은 대화가
이뤄져왔는데....시기가 부적절하네요.
그리고 비소라는 게 공기를 통해 흡입하여 문제가되는 남구지역과 달리 토양오염을 통해 거기서
재배되는 농산물의 섭취를 통해 축적되므로 해당지역의 아파트거주와는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그만하시고 대화와 논쟁의 장을 펼치시려거든 "실명"으로 자유토론방에 올려주시면 합니다.
첫댓글 이글쓰신분 한번 보세요. 저는 원글이 너무하다 생각해서 북구와 아무 관련이 없지만 비소문제 제기 할려면 실명으로 하라고 댓글 단 사람입니다.(돌진) 하지만 이글 쓰신분도 원글 쓰신분이랑 별차이 없는것같습니다. 자기가 쓴글 한번 차근차근 읽어 보고 얼굴이 조금이라도 붉어지면 제글 아래 실명달거나 하세요, 님글보니깐 저 같이 남구에 살면서 비이성적으로 달천 비소문제 계속 제기한 사람 비판하고 북구쪽 아파트 두둔했던 사람들 많이 실망할것 같습니다.
다 같이 죽자식의 글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저도 달천 비소문제에 대한 편파적인 언급에 대해선 걱정되지만 이런식의 글은 안됩니다. 자진 삭제하시죠.
그렇습니다..님 글쓰신 의도 이해하지만 삼산, 야음, 신정 지역을 언급하시면 그에대한 반감도 많이 생길거라 생각됩니다..아파트값 떨어질까봐 쉬쉬하는것도 없습니다..사실은 사실이니까요..어떤 지역이건간에.."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주하는것은 가 저마다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위 댓글들에 동감하며 원글 쓰신분 보다 이성적이시길 바랍니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본 글...운영자가 지운거 아닙니다..오해받을까봐서리...^^
돌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진짜 열받네요. 좀 막말 하겠습니다. 부텍에 기생충같은 인간들 이제 고만 하시지요. 이에는 이 잇몸에는 잇몸입니다. 아마 작문력 수준으로 봐서는 30대 이상 기혼분 같은데.. 애들볼까 참 부끄럽습니다. 이제 고만하시지요. 울산이 무슨도시 입니까? 생태도시란 캣치프레이드를 걸고 박맹우 시장이 앞으로 4년간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고 압도적인 지지로 바로 울산 우리가 당선시켰잖아요. 구청장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현재 100%가 아니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희망이 있는데 이런 쓰레기 같은 악플달고 참 휴일에 할일 없습니다. 애기들 데리고 대공원 가서 좀 놀아주시지.
아파트값 떨어질까 쉬쉬하고 살다니,,,,, 참으로 한심하고 수준이 형편없는 사람이네,,, 쉬쉬한 경험이 있나본데,,,,정보화 시대에 역행하는회원 아니신지... 우리 생각좀하며 바르게 삽시다,,,,,,,,,,
달천동 문제 제기한 글 삭제하셨네요. 달천문제제기하니 댓글이, 남구삼산야음 문제제기하니 댓글이 우루루루....과격해지지 말고 마음을 차분히 합시다. 앞으로 실명게시판만 운영하든지...원..
위의글을 보니 참 말이 안나오네요..울산이 전국에서 대기질이 가장 않좋다고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남구에 살고 있고 석유화학공단에 근무하지만 폭발 불바다 그런말 쓰지 마세요... 아주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옛날보다 엄청 환경 좋았졌어요...어떤분인지 몰라도 이럴 시간 있으면 울산 전역을 한번 다시 다녀 보세요.....
울산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외지인이 대부분인 울산이 정주의식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싹 가는 군요. 정말 좋은 말씀들이구요 앞으로 우리 지역 더욱 잘 살려봅시다.하지만 냄새는 여전히 안좋은 것 같아요 친척분들이 오면 냄새 얘길 많이 하시더군요. 이글을 먼저 쓴 분도 울산을 사랑하는 맘에 이렇게 더욱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쓰신 것 같아요. 구청 시청에 또는 언론사에 공해 등은 적극 신고해 더욱 좋은 우리 울산을 만들어봐요.
객관적으로 차를 타보면 울산역부터 화학공단근처를 지날때 냄새가 많이 나군요.. 차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만큼.. 만성이 되면 괜찮겠지만.. 몸엔 이상없겠죠? 담배연기를 비유하면 어떨라나? 담배피는 사람은 만성이라 괜찮고 안 피는 사람은 근처가면 좀 괴롭죠...
몸에 왜 문제가 없겠습니까? 요즘 태화강 살리기 등등 생태도시가 다 된듯이 이야기 하는데 어불성설이죠.. 공해 심한것은 재론의 여지없습니다.
그렇다하면 울산 사람 수명 제일 짧겠네요..병원 많이가고 전혀 터무니 없는 비방 하지 마세요..다른 도시에가보세요 매연 대기질 좋은지 사람들이 자기 사는곳에서 항상 불만을 가지면 아무리 좋아도 항상 불만에 쌓여 생활을 합니다....사회의 악인 불신에 사로 잡혀 산다고 봐야지요..
우리사무실에 퇴근후 6시이후에 삼산동에서 태화강변을 왕복 8키로 운동하는 분이 있습니다. 뛰기엔 좋은 곳이지만 어김없이 마스크 뒤집어쓰고 뛰십니다. 태화강의 생태천으로의 전환이 되더라도 맑은공기에 대한 기대는 아직은 시기상조라 하시면서 그나마 퇴근후 헬스장안가고 쉽게 운동하는 방법을 찾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