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요,28세(양띠)이구요, 한 딸아이엄마입니다.
남편이 사업(식품제조)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꿈을 너무 오랫만에 꾸고, 기분이 별로 안좋은지라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남편은 용띠에요..
딸아이가 아침에 소변을 본다고 하여 잠결에 아이를 변기에 앉히고 저는 그 짧은 시간에 꾼꿈입니다..
제가 꿈에서 자다가 깨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은 온통 아이가 어지른거보다 더 심하게 어지러져 있고,
회색쥐한마리가 제가 누워있는 침대를 통통 뛰어다니는겁니다... 무지 어지러졌구나.. 이러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그 쥐가 쥐가 아니라 백호새끼인겁니다.. (침실)그런데 갑자기 배경이 거실이 되면서요,
남편 주위로 백호새끼와 검은개가 으르렁 하고 있는겁니다. 그 검은개는 꿈에서도 느끼길 야생이구나 느꼈고 백호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강아지였습니다. 으르렁거리고 있는데 백호가 안쓰럽게 여겨졌는지
남편은 백호를 안아줬습니다. 안아올린 백호를 보니 싸우는건 못봤는데요, 백호 이마에 X자로 패인것처럼 피가 나고 있더라구요... 언제 싸웠지..이러면서 깨었습니다..
근데 제가 요즘 지갑도 잃어버리고 이것저것 정신도 없고 경기가 안좋다 하니 걱정도 많아서 꾼꿈일까 싶은데요... 백호와 검은개라 하니 기분이 안좋아요.. 백호가 상처를 입어서요..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