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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속에 담긴 삶의 지혜 *
'노부인'이 '은행 카드'를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10달러를 인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100달러 미만의 인출은
ATM을 이용해 주세요."라고 퉁명하게 말했다.
'노부인'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묻자,
창구 직원은 그녀의 '은행 카드'를 돌려주며
짜증스럽게 말했다.
"그건 우리 은행의 작은 규칙입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ATM 기계로 가세요.
당신 뒤에 선 여러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몇 초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더니 '카드'를 다시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다시 말했다.
"나는 이 통장의 돈을 모두 인출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창구 직원은 '카드'로 계좌 잔고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더니 몸을 숙이고 정중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할머니, 당신의 계좌에 30만 '달러'가 있는데 은행은 지금 그렇게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약속을 잡고 내일 다시 와 주실 수 있나요?"
'노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지금 즉시 얼마나 인출할 수 있는지 다시 물었다.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3,000 '달러'까지는 자신이 지불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 지금 3,000 '달러'만 인출해 주세요."
창구 직원은 그녀의 계좌에서 3000 '달러'를 인출해 건네며 미소를 지었다.
'노부인'은 옅은 미소를 짓고, 지갑에 10 '달러'를 넣더니 나머지 2990 '달러'를 다시 계좌에 입금해 달라고 창구 직원에게 말했다.
이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노인들에게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에겐 젊은이들이 잘 모르는 평생 갈고닦은
'삶의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옮긴 글)
☆ 성경의 말씀 ☆
"너는 흰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연로자를 공경해야 하며,"
(레위기 19:32)
"자녀들이 일어나서 어머니를 행복한 사람이라 하고
남편도 일어나서 아내를 칭찬하는구나."
(잠언 31:28)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보통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며,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항상 자신을 낮추고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일 것이다.
이처럼 '지혜로운 노인'들과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은 합당한 태도이며, 축복받을 만한 일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더 많이 받기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그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w.org/finder?wtlocale=KO&docid=2014206&srcid=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