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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Re:챙피하지도 않아요?(풀잠자리 알)
無住相 추천 0 조회 392 07.10.15 11: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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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5 12:26

    첫댓글 저도 인터넷 뒤져 봤습니다 그러나 확실항 근거도 없어요 경남 함안에 큰 사찰에 우담바라가 피었습니다 지금도 그러나 그 장소는 주지스님 토굴에 탁자에 낫습니다 그것도 아주 탁자옆 밑으로요 근데 그긴 항상 문을 닫아 놓고 있는곳이거든요 그ㅅ것도 여름이면 몰라도 가을에 그런곳에 잠자리가 들어 갈리도 없고 ...전 마음에 달렷다고 봅니다 일부 긱독교인들은 이 우담바라를 보고 스님이 거짓으로 한다등 말이 많은데. 아직은 과학적으로 어더한 결론은 아닙니다 잠자리알이라는것도 ... 단지 추측일분입니다 우담바라는 우리들의 마음에 길조라 여기면 되는 것입니다 불교인이라면 적어도 ...예수가 기독인들은 신이라고 믿듯이...

  • 07.10.15 13:02

    그나저나 제겐 왜 빨간배꼽만 보이는지요?...../ 잠자리알이건 곰팡이건... 거의 10년 전에 초하루 법회때도 신도 댓명오는 암자에도 가보게 되서 좋긴 하더만요. 꼬불꼬불 산길을 뜻하지 않게 올라간 그때. 나중엔 다 잊고 절에 간다는 즐거움만 있었던... ^^/그...삼사순례에 꼭 한절 정도는... 이름도 듣도못한 교통도 불편한곳에 위치한 암자엔 왜 가나... 했던 의문과 같은 맥락이라고 억지 생각도 해봅니다.

  • 07.10.15 14:22

    제가 보기엔 풀잠자리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금강경에도 무주상이라... 어떠한 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미혹되는 것 자체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같습니다. 또한 경전에 근거하여 보더라도 우담바라가 그렇게 이곳저곳에서 자주 핀다는 게...?

  • 07.10.15 14:25

    창피한 일입니다. 인재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서 능력있고 정직하고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사회의 지도자가 될 불자들을 길러낸다는 소식들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말고...

  • 07.10.15 17:30

    여러분들에게는 풀잠자리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아담바라는 것으로 보는 이도 있으니^^ 부처가 지나가도 모른다고 하실것인지^^ 의심입니다^^ 있다없다 집착하지 말라고 하였지 있는 것을 없는것처럼 말하지 말지니^^ 수행이나 열심히들 하시지요^^ㅎㅎㅎ

  • 07.10.16 09:09

    성불하소서...()...

  • 07.10.16 01:23

    우주가 공하거늘 한 물건도 없는데 나타남은 무엇일가. 다 내 마음의 화현이라. 미진이 모여서 세상을 만드는법. 한 마음이 청정하면 흙으로 만들어도 불상이요, 나무로 만들어도 불상이라, 실체없는 미진들이 한 마음에 투영되어 연꽃으로 피어나는법 의심으로 보는자는 의심세계 내가 살고, 연꽃으로 보는 자는 연꽃속에 내있으니,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망상 짓지말고 보이면 보이는데로 느끼면 느끼는데로, 처처가 불상인데 풀잠자리는 무엇인가. 그자체도 법신부처 화신으로 나타나니. 한 마음을 잘지어면 짓는데로 부처되고, 한 마음을 잘못지어 시시비에 걸려들면 청정법신 불신경계 지옥으로 화현한다. 한 마음을 잘지어라. _()_

  • 07.10.16 09:07

    성불하소서...()...

  • 07.10.16 17:13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시네요.

  • 07.10.16 09:06

    상서러운 우담바라를 보며 잠자리알이라고 단정짓는 것 역시 지혜로운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좋은 길조라고 생각하시고 보고 즐기시면 될듯....늘함께 가는 도반으로서 좋은생각으로 생각해 주셧서면 합니다 ...^^*

  • 07.10.16 17:11

    저렇게 시시하게 생긴 것이 전설적인 우담바라라면 정말 별거 아니게요/ 설사 잠자리알이 아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무주행님께 한 표~

  • 07.10.20 07:36

    무주상님은 자기 카폐를 가지고 있는 주인으로서 불자로서의 믿음이 더 강화되야할것 같습니다 부처의 마음으로 본다면 부처인것을 그 마음은 또한 자기 마음의 거울이 아닐런지요 ?부처의눈엔 부처요 돼지눈엔 돼지로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요 ? 구지 사진을 저렇게 올려 가면서 하시고 싶은 마음이 겨우 이 것이어었까요 ? 좀 안타깝네요

  • 작성자 07.10.16 21:15

    불교는 역시 좋은 종교로군요. 잘못된 것도 무한 자비심으로 덮어주려하니까요. 그러나 우리불교의 발전을 위해 냉철히 탁마해봐야 겠는데, 허허 참, 언제쯤 정견이 되려나!

  • 07.10.17 02:21

    정말안타갑네요 잠자리알이면 어떻고 우담바라면 어떻습니까 좋은길조라고 생각을 하면되는것을..타종교인들이 보면 웃겠습니다...

  • 07.10.19 09:52

    어디서 주서들은 알음알이로 불교가 어떻고 탁마라니 참 그래서 "식심경계에 현옥된자는 천불이 화현해도 구할 수가 없다"는 말이 한 마음에 드리운다. 무주상이란 닉이 아깝다 정말 단 한번이라도 무주상이 무슨 뜻인지를 안다면 더이상 이 열린공간에서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사라질 것이다. 한 마디 상에 취하여 한 소리를 한다면... 진주조개가 진주를 품었으니 진주를 보고 조개알이라해야하는가. 다이야몬드가 탄소로 구성되였으니 다이야 몬드를 석탄이라고 해야하는가. 그대를 카페에 온 나그네니 카페알이라 해야하는가. 말이란 말일뿐이며 말에는 실성이 없다. 그러니 내 마음에 비치어 투영되는 불성의 화현이 아님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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